인생을 너무 헤프게 사는것같다..

정말2016.11.18
조회222

 

 

 

 내가 진짜 너무 헤프게 사는것같다..

 진짜 얼마나 헤프냐면 내가 고등학생때 친구 잘못만나서 그만 어울리려다가 왕따를 당한적이 있고, 그 이후로 급식이건 뭐건 다 혼자하거나 친구 한 명 계속 끌고 다녔단말이야..2학년때부터는 급식 아예 안먹고..

 그때부터 애정결핍이 생겼는데 늘 한 명? 많아야 두 명이랑 같이 있다보니까 친구가 주변에 없어.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더더욱..

 

 그래서 남자친구에 목을 메는데 내가 섣부르게 행동하고 판단해서 헤어진건데 자기합리화 빨리하고 빨리 다른 남자친구 구하려고 머리굴리고 있다..

이게 나는 내 자신한테 너무 화나는데 나는 내 남자친구가 날 항상 안아주고 오늘도 수고했다. 오늘도 잘했다라고 말해주면서 날 위로해줬으면 좋겠는데 그게 하루라도 안되면 아예 생활 불가능 + 헤어짐 후유증.. 그래서 더 힘들어 그리고 그냥 홧김에 만난 남자친구같은 경우는 헤어지는 것도 홧김에 헤어져서 사이만 더 나빠지고

지금 대학에서도 같은과에 벌써 3명인데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된건지도 모르겠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이 들자마자 이렇게 된건지, 나는 더이상 외롭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행동하는건지는 몰라도, 근데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었던 사람은 진짜 그놈이 무슨짓을 해도 잊을 수가 없더라.. 진짜 완전 개무시당해도 옆에만 있어주면 다할것같아 이런내가 너무 싫어. 끔찍해 가끔.. 그리고 섣부르게 판단하는건 언제부터 이런 건지는 몰라도 버림받는것도 너무 싫고, 그냥 나라는 존재가 다른 사람들한테 별게 아니게 된다는게 나는 그게 너무 싫어..

요점은 내가 무슨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식으로 해결해야 하는지를 알고있는데도 그게 안돼. 판단이 항상 앞서고 논리가 항상 앞서고, 남들 생각하지 않는 깊숙한 부분까지 생각해서 자기합리화를 해.. 진짜로 미치겠어.. 정신이 이상해지는 기분인데도 나는 사랑받아야할 자격이 있으니까 다른 사람을 빨리 구해서 전남자친구를 잊어야하고, 늘 이런식이야. 항상 오래가면 좋을것 같다생각하는데 올해만 세명이야..심지어 세달동안. 나한테 분명 문제가 있어

분명히 내가 자존감이 낮고 상대방한테 늘 안아달라 뽀뽀해달라.. 정작 남자친구입장에선 나한테 못기대는 거지.. 그러니까 나는 나만생각하고 항상 이기적인것 같고, 내 논리가 예전에는 맞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이렇게 생각하는게 정당한건지 모르겠어.

 

그냥 무슨생각으로 사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되다보니까 남자에 너무 목메는것같아서 내가 너무 걸ㄹㄹㄹ레같고.. 나는 그냥 내 옆에 항상 웃어주고 항상 안아주는 사람이 필요한데..

 

정신과 상담받아야하는걸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