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키 선배, 샤이니 활동하며 완벽 준비..본받고 싶다"

ㅇㅇ201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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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키 선배, 샤이니 활동하며 완벽 준비..본받고 싶다"
[enews24 김지연 기자] 가수 정채연이 tvN '혼술남녀'를 통해 호흡을 맞춘 남성그룹 샤이니의 키에 대해 조언도 많이 해주고 본받을 점이 많은 선배라고 치켜세웠다.

정채연은 최근 종영한 '혼술남녀'에서 명문대 문과를 졸업했으나 높은 취업의 벽에 절망,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된 채연 역을 연기해 연기력 논란 없이 작품을 잘 마무리했다. 특히 극중 기범(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최근 기자와 인터뷰를 가진 정채연은 "맨 처음에는 키 선배가 같은 분야에서 출발한 사람이라 더 어려웠다. 그런데 역할을 연기하면서 너무 재밌으신 분이란 걸 알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채연은 "기범을 연기하는 모습이 너무 재밌으셨다. 특히 옆에서 지켜보며 놀랐던 점은 샤이니 활동을 병행하시는데 너무 완벽하게 준비해 오셨다"며 "나는 미숙한 부분이 많았는데 키 선배님은 진짜 신기했다. 지켜보면서 본받아야겠다는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채연은 "연기할 때도 호흡을 맞춰며 어떻게 하면 더 좋을지 조언은 물론 도움을 주셨다"며 "함께 연기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혼술남녀'에서 정채연은 등장할 때마다 매번 "노량진에 왔으면 공부나 하시지"라며 도도한 말을 내뱉는다. 이에 기범은 겉으로는 채연을 싫어하는 듯 보이지만 오랜 시간 그녀를 짝사랑해온 인물이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큰 지지를 받으며 시즌2에 대한 요청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