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후반에 모솔인게 자랑이 아니라 생각했기에 적당히 연애경험 있는척 했는데 남자친구는 제가 남자경험이 없다는걸 다 알고있네요
(지금도 제가 말한적은 없지만 제가 여러방면에서 다
서툴렀으니 연애경험 많은 남친이 모를수가 없었겠죠..)
썸탄기간과 연애기간 포함 2주정도에 관계를 가졌어요
저는 첫경험이었어요
넷상에서 관계후 현자타임 오고 차가워지는 남자들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걱정됐는데 관계 후엔 따뜻하게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꼭 안고 자요
그건 지금도 그렇구요
하지만 남자친구가 뭔가 달라졌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서 속상하고 섭섭하고 정리해야하나란 생각이 들어요
먼저 만남의 횟수가 줄었어요
처음 3주정도는 매일 만났어요
근데 한달정도 후부터 지금까지 일주일에 두번 거의 한번 만나고 있어요
둘다 직장인이라 매일 보기힘들단거 알지만 제가 못만나는것 때문에 속상해하면 우리가 대학생도 아니고 어떻게 매일보는 연애를 하냐, 우린 다른 연인들보다는 자주보는거니 감사히 생각하자(비밀연애 사내커플이에요다른부서라 하루 두번정도 인사하고 지나가요) 이런 반응으로 저를 조금 위로? 다그치는? 그런식이네요
두번째는 담배에요
썸탈때부터 얼마전까지 제가 담배를 싫어해서 담배를 끊었어요.
어쩔수없는 상황에 피게되면 항상 저한테 톡으로 미안하다고 피겠다고 솔직하게 얘기를 했습니다
전 한번도 안된다고 하거나 삐지거나 그런적없어요
날위해 담배를 안피려 노력하는 사람이었기에 어쩔수없는 상황이구나 전적으로 이해해주고 괜찮다고 했구요
그런데 몇일전부터 그냥 저몰래 한대씩 피더라구요 키스하다가 담배냄새가 나서 담배폈냐고 물어보면 `어 폈는데?`이렇게 말하구요..
그러다 오늘은 테라스에서 웃으며 담배피다가 저랑 눈이딱마주쳤어요
그때 남자친구의 아주 찰나의 표정이.. 뭔가 재수없게 딱 걸렸다는 그런...
담배피는 자체가 싫은것보다 이제 나를 생각하지 않는것같다는 생각에 너무 슬퍼졌어요
세번째는 그냥 절보는 눈빛이에요
설렘이 없어요.. 그냥 여자친구니까 만나고 밥먹고 ..
저랑 있는게 딱히 재미없는것같은 그런 느낌..
진지하게 우리관계가 변한것같지 않냐고, 마치 2년만난 연인사이에 느낄법한 감정이 2달만나고 느껴져서 너무 당황스럽고 슬프다고.. 나랑 있는시간을 지루해하는것 같다는 느낌이 자꾸들고, 옆에 있는 사람이 내가 아니라도 상관없는 것같이 느껴진다..고 얘기했었어요..
그때 남친이 내가 편해져서 그랬던거라고 여전히 제가 좋고 나랑 있는 시간이 좋다고 했어요
난 여전히 남자친구를 볼때마다 설레고 약간이 긴장이있는데 남친의 제가 편해졌다는 그얘기에.. 역시 빨리 관계를 가져서 그런가 계속 그생각이 드네요
끝이 보이는 연애..끝내시나요? 끝까지 가시나요?
삼십대 초반 연애경험 많은 남자친구를 만나고있어요
이십대후반에 모솔인게 자랑이 아니라 생각했기에 적당히 연애경험 있는척 했는데 남자친구는 제가 남자경험이 없다는걸 다 알고있네요
(지금도 제가 말한적은 없지만 제가 여러방면에서 다
서툴렀으니 연애경험 많은 남친이 모를수가 없었겠죠..)
썸탄기간과 연애기간 포함 2주정도에 관계를 가졌어요
저는 첫경험이었어요
넷상에서 관계후 현자타임 오고 차가워지는 남자들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걱정됐는데 관계 후엔 따뜻하게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꼭 안고 자요
그건 지금도 그렇구요
하지만 남자친구가 뭔가 달라졌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서 속상하고 섭섭하고 정리해야하나란 생각이 들어요
먼저 만남의 횟수가 줄었어요
처음 3주정도는 매일 만났어요
근데 한달정도 후부터 지금까지 일주일에 두번 거의 한번 만나고 있어요
둘다 직장인이라 매일 보기힘들단거 알지만 제가 못만나는것 때문에 속상해하면 우리가 대학생도 아니고 어떻게 매일보는 연애를 하냐, 우린 다른 연인들보다는 자주보는거니 감사히 생각하자(비밀연애 사내커플이에요다른부서라 하루 두번정도 인사하고 지나가요) 이런 반응으로 저를 조금 위로? 다그치는? 그런식이네요
두번째는 담배에요
썸탈때부터 얼마전까지 제가 담배를 싫어해서 담배를 끊었어요.
어쩔수없는 상황에 피게되면 항상 저한테 톡으로 미안하다고 피겠다고 솔직하게 얘기를 했습니다
전 한번도 안된다고 하거나 삐지거나 그런적없어요
날위해 담배를 안피려 노력하는 사람이었기에 어쩔수없는 상황이구나 전적으로 이해해주고 괜찮다고 했구요
그런데 몇일전부터 그냥 저몰래 한대씩 피더라구요 키스하다가 담배냄새가 나서 담배폈냐고 물어보면 `어 폈는데?`이렇게 말하구요..
그러다 오늘은 테라스에서 웃으며 담배피다가 저랑 눈이딱마주쳤어요
그때 남자친구의 아주 찰나의 표정이.. 뭔가 재수없게 딱 걸렸다는 그런...
담배피는 자체가 싫은것보다 이제 나를 생각하지 않는것같다는 생각에 너무 슬퍼졌어요
세번째는 그냥 절보는 눈빛이에요
설렘이 없어요.. 그냥 여자친구니까 만나고 밥먹고 ..
저랑 있는게 딱히 재미없는것같은 그런 느낌..
진지하게 우리관계가 변한것같지 않냐고, 마치 2년만난 연인사이에 느낄법한 감정이 2달만나고 느껴져서 너무 당황스럽고 슬프다고.. 나랑 있는시간을 지루해하는것 같다는 느낌이 자꾸들고, 옆에 있는 사람이 내가 아니라도 상관없는 것같이 느껴진다..고 얘기했었어요..
그때 남친이 내가 편해져서 그랬던거라고 여전히 제가 좋고 나랑 있는 시간이 좋다고 했어요
난 여전히 남자친구를 볼때마다 설레고 약간이 긴장이있는데 남친의 제가 편해졌다는 그얘기에.. 역시 빨리 관계를 가져서 그런가 계속 그생각이 드네요
만난지 세달되어가는데도 남친이 소홀해지는것같아 서글픈데 일년뒤면 우리관계를 어떻게 대할지 솔직히 그려지지도 않아요
저 첫 연애 첫 남자지만 처음이라는거에 의미부여두지
않고 순수하게 남자친구가 너무너무 좋아요 없으면 안될만큼
하지만 더 변해갈 남자친구 모습을 상상하면 제 마음이 더 깊어지기전에 끝내고 싶은 마음도 들어요
여러분은 연애하면서 이런상황이 올때 어떻게 하시나요
마음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