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애기인데 꼭 댓글달아줘요!!!

젠장201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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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며느리임) 결혼전부터 신랑에게 부모님은 못모실꺼같다고 약속하에 결혼을 했어요.
신랑까지 결혼시킨뒤 시어머니께서 혼자 지내시면 우울증 걸린다고 해서 시누이가 이사갈때 시어머니도 같이 이사를 하셔서 시누이랑 같이 살게됐죠. 시아버지랑 시어머니는 각각 따로 사세요.(연락없고 왕래도 안함)
시어머니가 키우시는 비글 개가 한마리가 있는데,
시누이남편은 개를 싫어하지만 시누이 때문에 어쩔수 없이 시어머니방에서만 개를 키우라는 조건하에 개를 키우게되셨어요
이미 저희집도 (며느리임) 두마리 개를 키우고 있었고, 먼저 시누이남편이 저희보고 비글도 키워달라고 했지만 저는 반대했어요. 비글이 털이 빠져서 온집안에 털 천지이며, 어머니께서 관리를 잘 안해주셔서 개가 싫더라고요.거기에 어릴때부터 키운강아지가 아니아 그런지 정도 안갓어요. (비글은 신랑이 군대가기전 입양해온 강아지임, 어머님이 계속 키우셧음) 많은 애견인들이 보시면 비판하시겟지만 저는 싫다고 강하게 부정을 했어요.
문제는 여기서,
시누이 시댁에 시누이가 결혼하게 되서 시누이집에 시댁친적들이 온다고 하루만 어머니랑 비글개가 저희집에 온다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개는 호텔에 하루 맡기고 어머님만 오시라고 하셧죠. 그러니 어머님이 노발대발하시는거예여. 왜 개를 호텔에 맡기며, 너희집에 갈곳도 못되냐고.. 저는 털날리고 더러워져서 싫다고 강하게 부정을했죠. 그래도 어머님 완강하셔서 데리고 갈꺼라고 하신거예요. 시누도 남편도 저를 겨냥하더라고요. 정이때 이것저것 저한테 욕 엄청 하셧더라고요 ㅋㅋㅋ
제가 싫다는데도 꼭 굳이 개를 데려와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요. 제가 사는공간이고 저만의 쉼터인데 , 판단이 잘못된건지 답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