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음슴체로 가겠음ㅇㅇ
나는 지금 고등학생임. 시험기간에 공부하기 싫어서 썰품ㅋㅋㅋㅋㅋㅋ 나는 중학생때 검도를 다녔는데 중고등학생들은 저녁시간에 많이가서 나는 저녁시간에 검도장에 갔음. 검도장에는 여자는 나랑 내친구만 있구 나머지는 중학생 남자애들, 고등학생 오빠들임.
나는 검도 3년정도 다녔는데 그때는 다닌지 2년 반~3년정도 됬을때임. 그때나는 중학생이였음. 처음에는 검도장에 친구가 없어서 내 친구한테 같이 다니자고 해서 내친구랑 둘이서만 놀았음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오빠들이랑도 친해졌음. 그런데 나랑 좀 어색한?ㅋㅋㅋ 그런오빠가 한명있었음ㅋㅋㅋㅋㅋ 키는 180정도 되고 착한거 같았음. 그냥 어색하게 인사만하다가 어느날 시합을 나갔음. 근데 엄마가 전날 내 도복을 빨아서 안말랐음ㅋㅋㅋㅋㅋ 급하게 드라이기로 말리고 젖은 도복입고 시합뛰었는데 도복안에 반바지만 입고 위에 티 없이 바로 도복입었는데 시합 끝나고 나서 너무 찝찝한거임. 그래서 친구랑 둘이 찝찝하다고 막 난리치고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오빠가 자기는 반팔티 있다고 후드티 빌려준다고 하는거임! 그래서 어색하지만 찝찝하니까 고맙다고하고 입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집에가서 뭔가 해야될거 같아서 옷빌려줘서 고맙다고 카톡을 보냈었음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알겠다고 답장이오고 빨리자라고 하는거ㅋㅋㅋ 그러다가 내가 미쳤었나봄ㅋㅋㅋㅋ 별로 안친했었는데 싫은데~내가왜~ 이런식으로 장난을 쳤던거 같음ㅋㅋㅋㅋㅋ 내가 키가 좀 작음 150? 정도임ㅋㅋㅋㅠㅠㅠㅠ 그러니까 그 오빠가 빨리자야 키큰다 꼬맹아~ 이런식으로 답장했던거 같아ㅋㅋㅋㅋ 지금은 상관없는데 당시 나는 키작은게 굉장히 큰 콤플렉스였음. 그래서 그냥 응 하고 바로잠ㅋㅋㅋㅋ 시합나가서 피곤했음ㅋㅋㅋㅋ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에 검도장에가서 옷돌려주고 한동안 아무일도 없었음ㅋㅋㅋㅋㅋㅋ 내가 여름, 초가을에는 생활복만 입어서 맨날 바지입고 다님. 좀 날씨가 쌀쌀해져서 내가 춘추복을 입음. 검도장은 4층인데 그날 엘레베이터 점검? 그런거 해서 계단으로 올라가는데 내가 치마를 입었잖아ㅋㅋㅋㅋㅋ 3층에 학원이있는데 근처에 남고가있어서 오빠들이 계단에 좀 많았음. 뒤에서 그 오빠가 나 치마입었다고 막 가려주는거야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귀엽고 설레고ㅎㅎ 그리고 그날 좀 일찍가서 치마입고 검도장 바닥에 앉아있었음ㅋㅋㅋㅋㅋㅋ 얌전하게ㅋㅋㅋㅋㅋㅋㅋ 그오빠가 마이 주면서 덮고있으라함. 그때부터 뭔가 조금씩 호감이 생기기 시작함. 그러다가 그 오빠생일이 겨울인데 내가 생일빵이라고 눈뭉쳐서 던짐ㅋㅋㅋㅋㅋ 나름 장난친거였음ㅋㅋㅋㅋ 그러면서 점점 친해져서 카톡도 하다가 친하게 지내다가 올해 봄에 검도장에서 에버랜드를 갔음. 나는 그 오빠를 좋아하는?ㅋㅋㅋㅋ 상태여서 나름 이쁘게 꾸민다고 ㅋㅋㅋㅈㅅㅈㅅ 치마를 입음. 근데 진짜 추운거임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오빠가 후드집업 벗어주고ㅎㅎ 그때 에버랜드에 갔다오고나서부터 카톡도 엄청 많이하고 서로 좋아한다고하고 썸을 타기시작함ㅋㅋㅋㅋㅋㅋ 오빠가 남고 다니는데 검도장이 남고 주변이고 그 옆에쪽에 도서관이 있음. 검도가기 2~3시간전에 공부한다고 도서관에 가서 오빠랑 같이 공부하다가 떡볶이 같은거 같이 먹고 검도 가는 일상이 반복됨ㅋㅋㅋㅋ 진짜 그때 너무 행복했음ㅋㅋㅋㅋㅋㅋ 계속 썸타다가 내가 초단심사볼때 오빠는 2단봤는데 내가 너무 떨리는거임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오빠가 내 손 잡아주면서 잘할수있다고 해주는데 목소리진짜 좋단말이야ㅠㅠㅠㅠ 진심 설렜음ㅎㅎ 심사보고 검도장도착해서 집에 걸어가는데 오빠가 나 데려다줌ㅎㅎ 바로 옆단지ㅋㅋㅋㅋㅋ 내가 그때 미쳤는지 박력있게ㅋㅋㅋ 놀이터에서 오빠 안으면서 오빠 진짜 좋아~ 이렇게 말함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오빠가 나도 너 좋은데ㅎㅎ 이러면서 눈웃음 딱 짓는데 너무 설레는거ㅎㅎ 우리가 톡으로는 하트도 보내고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하는데 말로한건 그날이 처음임. 오빠가 나도 너 좋은데 라고 하고나서 그럼 사귀자~ 이럼. 그리고 볼뽀뽀 도망감ㅋㅋㅋㅋㅋㅋ 이제 나는 검도 안다니고 우리는 월요일빼고 도서관에서 만남ㅋㅋㅋㅋㅋ 음.. 어떻게 끝내지ㅋㅋㅋㅋㅋ 뿅!
썸남
ㅇ201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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