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라는말한마디가 그렇게힘든건가요?

하별2016.11.20
조회138
안녕하세요?저는 현재 20대후반대를 달리고있는 여자사람입니다.제가 요새 고민이있어서 톡커들의 조언을듣고싶어 이렇게 글올립니다.


저에게는 현재 300일조금 넘게사귄 남자친구가있어요.남친에이형 저도 에이형이거든요.제가 현재 남자친구와 동거중입니다.동거하게 된이유는 제위에는 언니가있는데 언니랑 너무싸우고 그래서 예전에 남자친구한테 언니랑 사는거 너무힘들어서 못살겠다고 해서 살게되었구요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있는 중입니다.

남자친구는 현재 통신사에서 일하고있구요 그로인해 회사사람들과 잦은술자리가많습니다.그거는 사회생활이니깐 저는 이해하고 있어요.

하지만 남자친구의 문제점이 미안해 고마워 이런말을 잘안합니다.오늘도 그일로 싸우게됐는데 뭐때문에 싸우게된거나면.

일주일간 힘든일주일이였고 너무고생해서 힘내라고 따뜻한 밥한끼 먹이기위해 마트에서 장을봐왔습니다.
근데 장보자마다 남자친구한테 전화가오더군요.뭐에써썼냐며 오빠 닭도리탕 해주고싶어서 장을 봐왔다.현재저는 오빠가 버는 돈으로 생활을하고있어요.저는 제가 배우고싶은게있어서 얼마전에 일을그만두었구요.


오빠가 저한테 전화해서 하는말이 뭘샀길래 이렇게돈을많이썼냐라며 닭한마리샀냐고 물어보드라구요.그래서 그냥 닭도리탕용고기하나샀고 닭도리탕할때 필요한 재료샀다고 이야기를했어요.그래서 왜?라고 물었더니 이제 카드에돈없다고 뭘그렇게 많이썼냐고 하더라구요 어제랑 그제 뭐에썼냐구 물어보드라구요.그래서 저는 쌀사고 먹을꺼사느라썼다이랬어요.그러니깐 오빠가하는말이 왜이렇게돈을많이쓰냐 내가 너한테 카드에 돈입금할때 말하지않았냐 7만원있으니깐 그한도안에서 알아서 쓰라고.근데 왜이렇게 많이썼냐며 또얘길 꺼내드라구요.그래서 화가나서 카톡으로 어제 오빠가 쓴돈이 꽤많아서 그거를 언급했더니 하는말이

그돈쓴거 다받기로했다며 받고나면0원이라고 이렇게 따지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제가화난건 오빠가 돈쓴거에화난게아니라 자기위해서 제대로하지도못하는요리해주려고 하는건데 그거에대한 고맙다는말은 커녕 그렇게 저한테 따지고있으니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게다가 저랑 통화할때 ㅆㅂ이라는 욕도하고 카톡으로도나보라는듯이 ㅆㅂ라고 욕을보내니 기분이 더 상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내가 오빠한테 욕했어?왜욕을해?라고 물으니 하는말이 혼잣말이다 이렇게 얘길하더라구요 너무어이가없어서 혼잣말을 카톡에보내세여?이러니 하는말이 미안.이한마디뿐이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오빠가 입장바꿔생각해봐라 장보자마자 나한테 바로 전화와서 왜이렇게많이썼어?뭐하느라 썼어?닭한마리샀어?라고 물어보면 내기분이 어떻겠냐 이러니 오빠가하는말이 그럼 넌 내입장생각해봤어?이런식으로 저한테 따지고 들더라구요.너무어이가없어서 그럼 오빠가 같이일하는 여자직원들한테 물어보라 그럼 분명 나랑 똑같은 답을할거다 토시하나틀리지않고 오빠가 나한테 한행동 말투 하나하나 생각하며물어보라이러니 오빠가 ㅇ라고 정말 귀찮고 짜증난다는듯 답장을 주더군요.



그래서 나 이거 오빠닭도리탕 해주려고 사왔는데 전부 환불할거고 두번다시는 오빠위해서 요리안하겠다 이러니깐 응이라고 대답을 하더군요 진짜 어이가없어서ㅋㅋㅋㅋㅋㅋ그냥 미안하다고 한마디면 될것을 왜 쓸데없는자존심세워서 이렇게 일을 크게벌리는지 이해가되지않습니다.미안해 라는 한마디가 그렇게 어렵고 힘든일인지 그냥 미안해라는 한마디하면될것을 왜 일을 크게벌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남자랑 계속사귀는게옳을까요?아님 헤어지는게 옳을까요?정말 너무힘들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톡커님들ㅠㅠ어떻게 미안해라는 정말 간단한 얘기조차 못하는지 이해가되지않습니다.싸울때마다 늘그럽니다.사과는 커녕 오직 자기입장만 생각하고 자기합리화를 밥먹듯이 합니다.진짜 오빠랑 저랑 한살차이 밖에 안나는데 애하나키우는거처럼 답답하고 힘드네요...하...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이제그만 글 마치도록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