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난 한국에선 중3인 16살 여자고 중3여름방학때 미국으로 유학을왔어
말은 일년유학이지만 따지고보면 열달유학이야 ㅋ
내년 6에 한국다시가
지금여기온진 3달됐구 홈스테이가정은 차암좋았어
내가 좀 낯가림이심하고 무표정일때가많아서 처음엔 좀힘들었어
우리나라랑 문화도 많이다르고 한국에선 공부만했다면 여긴 수영,보트타기,낚시,사슴헌팅 등등 걍 한국에선 내가 안해봤던 활동을 엄청해
조금 피곤하긴하지만 난 새로운걸배운다는게 좋아
근데 문젠 이게아니야
홈스테이가정이
아빠 엄마 딸(14:한살얘가어린데 미국에선 같은학년),아들(12),딸(9),딸(8)
총애가 넷이고 딸셋 아들하나야
근데 아줌마는 그래도 문제가없어
아줌만 애들마음을 잘알고 언제나 도와주려하고 날 언제나 잘지낼수있도록 도와주셔
문젠 나머지 가족들이야
평소엔 정말 문제없는날이 더많아
아저씬 일때문에 주말이나 아침,늦은밤에 봐서 딱히 친하지도않고 엄청어색해
근데 내가 정말 속상한게 뭔지알아?
난 학교를 아줌마나 아저씨 차타고 큰딸이랑 등교를해
그럼 차에서 내릴때 인사를하잖아?
그럼 큰딸한텐 럽유 좋은날돼 이런 인사하면서 손까지 흔들거리는데 정작 나한텐 바이조차도 안해
글로만 보면 이게뭐가문제임? 당연히 딸이라 차이나는거지 이럴수도 있지만
이상황을 3개월동안 반복했다해봐
솔직히 첨엔 나도 당연하다생각했었는데 3개월정도면 바이정도 해줄법하지않나?ㅋㅋ
그리고 두번짼 우리가 10월달초에 아일랜드로 여행을갔었는데 비행기타기전 밥을먹어야해서 아줌마랑 애들은 피자가 먹고싶어서 피자를사러갔고 나랑 아저씬 햄버거를 먹으려 사러갔어
그리고 아줌마가 아저씨한테 내것도 같이주문하고 계산하라 말을했었고 그당시 난 영어에대한 자신감도 지금보다 없고 무엇보다 읽기를 잘못해서 주문을하는건 무리가있음
쨌든 나랑아저씨랑 햄버거대기줄에섰음
아저씨뒤에 내가섰어
아저씨주문차례가됐고 아저씨가 주문하고 계산을 하더니 가버리는거임?ㅋㅋㅋ
난레알 이게뭐지 ? 어버버한상태고 아저씨를부르기엔 어딨는지보이지도않음
걍 아저씨가 날 까먹은거임ㅋ
그래 그래서 난 큰맘먹고 내음식내가주문하고계산하자 하는생각으로 사진을 가르키며
아이원트 디스원
을 말했어
근데 거기 직원이 정말 불친절한거야 나한테 ㅋㅋㅋ 내가 동양인이어서일수도 있고 그냥 성격이 그런걸 수도있는데
직원- 왓? 뭘원하는데 ? 왓?!
나- 아이원트디스원!! 햄버거 사진까지 콕찝음
직원- 햄버거 이름을 말해! 양파달라고?
내가 뻔히 영어잘못해서 메뉴판사진가르키는거 알텐데도 양파줄까라는 말을 하고있음 ㅅㅂ;
결국 뒤에서있던 외국인아주머니가
아주머니- 얘가 사진을 가르키고있잖아요 하면서 뭐라함
직원- 오케 너 음료뭐할거야
나- 코크(콜라)
직원- 사이즈는
나- L 제일큰거로
직원- 뭐? 미디움?
나- 아니 라지
직원- ㅇㅋ 그러면서 존내 작은 컵줌
그리고 영수증 줬는데 햄버거세트하나에 17달러^^
자 둘째로 큰딸^^
나랑 같은 고등학교 같은학년인 친구임
얘가있어서 지금내가 친구도있고 선생님들과 친해질수있었고 숙제도할수있었어.
정말 너무고마운 부분이야
근데 정말 난 얘가 가끔 너무 짜증나
한번은 내가 휴대폰을 강당에두고왔었어
그래서 체육쌤이랑 나랑 걔랑 가서 찾아왔었거든
그리고 한번은 노트를 교실에두고나와서 너먼저가고있으라고하고 내가 가서찾아옴
물론 내가 까먹고 덜렁댄거맞음
근데 걘 나한테 정말짜증난단 얼굴과 목소리톤으로
너 다음엔 가방같은거에나 넣어놔 넌 맨날 다잃어버리잖아!!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는?ㅌㅋㅋㅋㅋㅋ
정말 정말 뻥안치고 얜 내 3개월중 2달은 뭘 잃어버린 날들임
휴대폰은 수도없이 잃어버렸고 한번은 점심시간에 없다고 난리를 쳐서 그날 난 도시락싸간 점심밥도못먹고 걔랑 휴대폰찾으러 돌아댕김
그후로 걔 도시락은 교실바닥에 두고오는날도있었고 메이크업파우치에 걍 들고오는 모든걸 잃어버림
그래놓고 넌 매일 뭘잃어버리잖아라는 말이 쟤입에서 나오는게 말이됌? 내가 할말아님?ㅋㅋㅋㅋㅋㅋ
쓰다보니 개빡치네 ㅋㅋ
그리고 우리가 점심을 같이먹는 친구들이 7명인데 한명은 그럼앞에 사람이없잖
글고 우리가 매일 똑같은 자리에서먹어서 자리를 왠만하면 바꾸지않음
근데 누군가 지자리에 앉아있음 걘 내자리에 앉음 옆에 자리가 얼마나많은데 ㅋㅋㅋㅋ
니가거기앉음 난 어디앉아?ㅋㅋㅋㅋㅋㅋㅋ
얘덕분에 혼자먹은 적 차암많음^^
결국 생기려던 남자친구도 이분이 우리둘을 매우부담스럽게만들어놨고 지 친구들한테 소문쫙돌림
남자애가 나 안좋아한다고 ㅋㅋㅋㅋ 근데 난 걜 좋아하는거같다고 ㅁㅊ
사실그반대임;
;;;;쨌든 내가 정말빡쳤었음
이제야 두명이끝났는데 세번째 아들얘기에선 이둘이 또나올거임
이 남자앤 정말 언젠 친절했다가 언젠 정말 날화나게함
12살에 솔직히 예의라곤없음
그래도 내가 지보다 나이가많고 난 지네 가족의 손님과 마찬가지인 관계임
가족이라 하지만 그래도 내가 게스트인만큼 나도걔도 조금은 서로배려를해야함
그리고 도대체 어느나라에서 손님한테 부엌일을 시킬까 ?ㅋㅋㅋㅋㅋㅋ
그래물론 간단한 청소는 다같이 할수있지
근데 설거지같은거에 토다는건 이해를못하겠음
사실 한국에선 설거지를 해본적이없음
어렸을때 그냥아빠랑 놀이로 하던정도
마음먹고 설거지를한적없었고 사실 가족들이랑 밥도 잘먹을시간이없었고 밥먹는시간엔 학원가고 밤에나 오니 설거지는안했음 저녁도안먹었고 ㅋㅋ
뭐 한국에서 설거지나 이런 잡일은 정말안했었어 그냥 해야한다는생각이없었지뭐
이건 내가 이상한거같긴해
근데 여기도 엄마가 설거지다하고 엄마가 빨래해서 개고 엄마만 하는거똑같아
ㅋ
지난주 수욜에 아줌마가 뉴욕을 가서 내일오시는데 5~6일동안 아줌마가없으니 밥을 한끼먹기도힘들고 그러더라
아저씬 일땜에 밤에나 오니 애들이랑 밥해먹어야하고
오늘은 저녁으로 맥엔치즈를 먹었는데 이집은 뭐 우리같은 접시안쓰고 일회용접시를 써서 떠서 먹고 버려 그럼설거지 할게 없어 ㅋㅋ
오직 쓴 포크만 하면돼
근데 오늘아침에 아저씨랑 아들이 요리해서 먹은 설거지가 싸였드라
뭐 난 먹고 방에있는데 들리는 소리가 아저씬 내가요리했으니까 큰딸이설거지해라고 큰딸은 왜 내가하느냐 내가요리전에 설거지했다 (그때 나는 걔가설거지한것들 물기닦는거함) 그러니까 남동생니가해라.
남자앤 또 내가왜하느냐 난하기싫다 하면서 갑자기 내얘기를하는데 쟤도아무것도안하니까 쟤한테 설거지시켜라하는거임 ㅋㅋㅋㅋ
뭘암것도안함?; 글고 저설거지중 내건 오직 포크뿐임 ㅋㅋㅋ 니들이 아침에먹고 쓴걸 내가왜해야함?
조카 더짜증나는건 아저씨한테 난 한번도 설거지안했다고 울면서 말을하는거 ㅋㅋㅋ
난 방에서 듣고만있었고 저세명은 내가 들리는지 모름
아니근데 솔까 지들도 평소에 엄마한테 다 떠넘겼고 난 자기네진짜 가족도아니며 또한 내가 설거지하러온 국제도우미도아님 ㅋㅋㅋㅋ
근데 내가 의무적으로 설거지를왜해야해?
글고 맘에안들면 나한테 말을하던가 지네 아빠한테 성질내면서 내욕하는거 방에서 듣는게 한두번이아님;
그럴때마다 난 나가서 뭐가문제냐하는것도 웃기고 이렇게 듣고만있도 정말 ㅂㅅ같음
자 이제 여동생 둘차례임
솔까 얘넨 어리기도하고아직 배운게 없어 그럴수있다쳐 근데 내가정말가끔화날때가있는데
너무직설적으로 가끔 말을하거나 내가 싫다는행동을 계속함
자기발로 날만지거나 이마를 손으로 미는행동, 지니가면서 밀기 하;;
정말 평소엔 진짜 다들괜찮음 나도 정말얘넬좋아함
근데 가끔 너무 예의없을때가있어 ㅋ
그래도 얘넨 어리니까 난 참을수있어
뭐 간단하게적으려했는데 책한권나오겠다
이것말고도 정말많은데
아직까지 문제에대해 누구한테 말한적도없고 걔네한테 내색도 안했어
큰딸이 나한테 저럴땐 그냥 걔가하는말 못알아들은척하거나 그냥 웃으면서 알겠다하고 아저씨한테 서운할땐 어른이고 이런거 큰딸이나 친구한테 얘기하는건 예의가 아니라생각했고 남자애가 하는거엔 내가 남동생이없고 여동생둘이라 남동생은 다저런가보다하고 여기 여동생 둘은 어려서그렇지로 마인드컨트롤중이다 ㅋㅋㅋ
이문제들을 아무한테도 아직말못했어
만약에 큰딸한테 아저씨나 남동생문제점을 말하면
다음에 그런일안생기게해주겠다 미안하다 하겠지만 아저씨랑 남동생한테 내가 이런생각가지고 있다하면서 또지들끼리 날까겠지
무엇보다 아줌마한테말하긴 좀 망서려지는게
제일 믿을만하지만 그래고 얘네 엄만데 말은 내편일수있어도 무조건 현실은 걔네편이겠지
친구한테 말하는건 제일 해결안되지만 속은 편하겠다 여기처럼
누가 이걸다읽을거라곤 기대안하고 그냥 털어놓고싶었어
그렇다고 홈스테이를 바꾸고싶진않거든
정말 정말 좋은집인데 가끔은 날 힘들게해
차라리 화라도내보고싶은데 고작10개월있으면서 트러블생기면 좀 그렇잖아..ㅎ
화병날것같은데 참고있어 ㅋㅋ
부모님한테 말하기가 제일 힘들어
날위해 유학을 보내주셨고 내가 잘있는줄아는데
잘있긴하지 성적도 좋아 친구도많고
근데 난 왜저런 짜증났던 순간들을 다기억하고있을까 단순히 화를 냈다면 기억하지않았으려나?ㅎ
그냥 밤이라 끄적여봤고 방에서 들은 내 이야기 너무 날 혼란스럽게하네 ㅋㅋ
내가 한번쯤은 이런문제에대해 말을하는게좋을려나 아님 남은7개월 걍 참고 해피엔딩해야할까?
답답하다 ㅎㅎ
미국유학 홈스테이중인데 고민좀들어줘 ㅠ
지금난 한국에선 중3인 16살 여자고 중3여름방학때 미국으로 유학을왔어
말은 일년유학이지만 따지고보면 열달유학이야 ㅋ
내년 6에 한국다시가
지금여기온진 3달됐구 홈스테이가정은 차암좋았어
내가 좀 낯가림이심하고 무표정일때가많아서 처음엔 좀힘들었어
우리나라랑 문화도 많이다르고 한국에선 공부만했다면 여긴 수영,보트타기,낚시,사슴헌팅 등등 걍 한국에선 내가 안해봤던 활동을 엄청해
조금 피곤하긴하지만 난 새로운걸배운다는게 좋아
근데 문젠 이게아니야
홈스테이가정이
아빠 엄마 딸(14:한살얘가어린데 미국에선 같은학년),아들(12),딸(9),딸(8)
총애가 넷이고 딸셋 아들하나야
근데 아줌마는 그래도 문제가없어
아줌만 애들마음을 잘알고 언제나 도와주려하고 날 언제나 잘지낼수있도록 도와주셔
문젠 나머지 가족들이야
평소엔 정말 문제없는날이 더많아
아저씬 일때문에 주말이나 아침,늦은밤에 봐서 딱히 친하지도않고 엄청어색해
근데 내가 정말 속상한게 뭔지알아?
난 학교를 아줌마나 아저씨 차타고 큰딸이랑 등교를해
그럼 차에서 내릴때 인사를하잖아?
그럼 큰딸한텐 럽유 좋은날돼 이런 인사하면서 손까지 흔들거리는데 정작 나한텐 바이조차도 안해
글로만 보면 이게뭐가문제임? 당연히 딸이라 차이나는거지 이럴수도 있지만
이상황을 3개월동안 반복했다해봐
솔직히 첨엔 나도 당연하다생각했었는데 3개월정도면 바이정도 해줄법하지않나?ㅋㅋ
그리고 두번짼 우리가 10월달초에 아일랜드로 여행을갔었는데 비행기타기전 밥을먹어야해서 아줌마랑 애들은 피자가 먹고싶어서 피자를사러갔고 나랑 아저씬 햄버거를 먹으려 사러갔어
그리고 아줌마가 아저씨한테 내것도 같이주문하고 계산하라 말을했었고 그당시 난 영어에대한 자신감도 지금보다 없고 무엇보다 읽기를 잘못해서 주문을하는건 무리가있음
쨌든 나랑아저씨랑 햄버거대기줄에섰음
아저씨뒤에 내가섰어
아저씨주문차례가됐고 아저씨가 주문하고 계산을 하더니 가버리는거임?ㅋㅋㅋ
난레알 이게뭐지 ? 어버버한상태고 아저씨를부르기엔 어딨는지보이지도않음
걍 아저씨가 날 까먹은거임ㅋ
그래 그래서 난 큰맘먹고 내음식내가주문하고계산하자 하는생각으로 사진을 가르키며
아이원트 디스원
을 말했어
근데 거기 직원이 정말 불친절한거야 나한테 ㅋㅋㅋ 내가 동양인이어서일수도 있고 그냥 성격이 그런걸 수도있는데
직원- 왓? 뭘원하는데 ? 왓?!
나- 아이원트디스원!! 햄버거 사진까지 콕찝음
직원- 햄버거 이름을 말해! 양파달라고?
내가 뻔히 영어잘못해서 메뉴판사진가르키는거 알텐데도 양파줄까라는 말을 하고있음 ㅅㅂ;
결국 뒤에서있던 외국인아주머니가
아주머니- 얘가 사진을 가르키고있잖아요 하면서 뭐라함
직원- 오케 너 음료뭐할거야
나- 코크(콜라)
직원- 사이즈는
나- L 제일큰거로
직원- 뭐? 미디움?
나- 아니 라지
직원- ㅇㅋ 그러면서 존내 작은 컵줌
그리고 영수증 줬는데 햄버거세트하나에 17달러^^
난더이상 말할기운도없고 눈물날지경이라 걍결제함 근데 더웃긴건 그상황에서 아저씨가 보고있었으면서 안도와준거 ㅋ
얘기가 너무길어졌네 아직한참남았는데
자 둘째로 큰딸^^
나랑 같은 고등학교 같은학년인 친구임
얘가있어서 지금내가 친구도있고 선생님들과 친해질수있었고 숙제도할수있었어.
정말 너무고마운 부분이야
근데 정말 난 얘가 가끔 너무 짜증나
한번은 내가 휴대폰을 강당에두고왔었어
그래서 체육쌤이랑 나랑 걔랑 가서 찾아왔었거든
그리고 한번은 노트를 교실에두고나와서 너먼저가고있으라고하고 내가 가서찾아옴
물론 내가 까먹고 덜렁댄거맞음
근데 걘 나한테 정말짜증난단 얼굴과 목소리톤으로
너 다음엔 가방같은거에나 넣어놔 넌 맨날 다잃어버리잖아!!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는?ㅌㅋㅋㅋㅋㅋ
정말 정말 뻥안치고 얜 내 3개월중 2달은 뭘 잃어버린 날들임
휴대폰은 수도없이 잃어버렸고 한번은 점심시간에 없다고 난리를 쳐서 그날 난 도시락싸간 점심밥도못먹고 걔랑 휴대폰찾으러 돌아댕김
그후로 걔 도시락은 교실바닥에 두고오는날도있었고 메이크업파우치에 걍 들고오는 모든걸 잃어버림
그래놓고 넌 매일 뭘잃어버리잖아라는 말이 쟤입에서 나오는게 말이됌? 내가 할말아님?ㅋㅋㅋㅋㅋㅋ
쓰다보니 개빡치네 ㅋㅋ
그리고 우리가 점심을 같이먹는 친구들이 7명인데 한명은 그럼앞에 사람이없잖
글고 우리가 매일 똑같은 자리에서먹어서 자리를 왠만하면 바꾸지않음
근데 누군가 지자리에 앉아있음 걘 내자리에 앉음 옆에 자리가 얼마나많은데 ㅋㅋㅋㅋ
니가거기앉음 난 어디앉아?ㅋㅋㅋㅋㅋㅋㅋ
얘덕분에 혼자먹은 적 차암많음^^
이건 레알빡쳤던건데
내 1교시 수업 첫짝꿍이던 남자애가 나를 좋아한다는 얘길 남자애 친구를통해 알게됌
그친군 나랑도친구 큰딸이랑도친구임
근데 얘가 이걸 친구한테 듣게된거야
그래서 나한테 그남자애 진짜좋은애다, 너만나면 행복할거다, 사겨라 했으면서
나모르게 걔한테 연락해서 너 00이 좋아함? 아님 걍루머야 걘 너잘모르는데 이런식으로 문자를보냈고
언젠 내폰을 가져가서 걔한테 나인척메세지를보내고 ㅋ
결국 생기려던 남자친구도 이분이 우리둘을 매우부담스럽게만들어놨고 지 친구들한테 소문쫙돌림
남자애가 나 안좋아한다고 ㅋㅋㅋㅋ 근데 난 걜 좋아하는거같다고 ㅁㅊ
사실그반대임;
;;;;쨌든 내가 정말빡쳤었음
이제야 두명이끝났는데 세번째 아들얘기에선 이둘이 또나올거임
이 남자앤 정말 언젠 친절했다가 언젠 정말 날화나게함
12살에 솔직히 예의라곤없음
그래도 내가 지보다 나이가많고 난 지네 가족의 손님과 마찬가지인 관계임
가족이라 하지만 그래도 내가 게스트인만큼 나도걔도 조금은 서로배려를해야함
그리고 도대체 어느나라에서 손님한테 부엌일을 시킬까 ?ㅋㅋㅋㅋㅋㅋ
그래물론 간단한 청소는 다같이 할수있지
근데 설거지같은거에 토다는건 이해를못하겠음
사실 한국에선 설거지를 해본적이없음
어렸을때 그냥아빠랑 놀이로 하던정도
마음먹고 설거지를한적없었고 사실 가족들이랑 밥도 잘먹을시간이없었고 밥먹는시간엔 학원가고 밤에나 오니 설거지는안했음 저녁도안먹었고 ㅋㅋ
뭐 한국에서 설거지나 이런 잡일은 정말안했었어 그냥 해야한다는생각이없었지뭐
이건 내가 이상한거같긴해
근데 여기도 엄마가 설거지다하고 엄마가 빨래해서 개고 엄마만 하는거똑같아
ㅋ
지난주 수욜에 아줌마가 뉴욕을 가서 내일오시는데 5~6일동안 아줌마가없으니 밥을 한끼먹기도힘들고 그러더라
아저씬 일땜에 밤에나 오니 애들이랑 밥해먹어야하고
오늘은 저녁으로 맥엔치즈를 먹었는데 이집은 뭐 우리같은 접시안쓰고 일회용접시를 써서 떠서 먹고 버려 그럼설거지 할게 없어 ㅋㅋ
오직 쓴 포크만 하면돼
근데 오늘아침에 아저씨랑 아들이 요리해서 먹은 설거지가 싸였드라
뭐 난 먹고 방에있는데 들리는 소리가 아저씬 내가요리했으니까 큰딸이설거지해라고 큰딸은 왜 내가하느냐 내가요리전에 설거지했다 (그때 나는 걔가설거지한것들 물기닦는거함) 그러니까 남동생니가해라.
남자앤 또 내가왜하느냐 난하기싫다 하면서 갑자기 내얘기를하는데 쟤도아무것도안하니까 쟤한테 설거지시켜라하는거임 ㅋㅋㅋㅋ
뭘암것도안함?; 글고 저설거지중 내건 오직 포크뿐임 ㅋㅋㅋ 니들이 아침에먹고 쓴걸 내가왜해야함?
조카 더짜증나는건 아저씨한테 난 한번도 설거지안했다고 울면서 말을하는거 ㅋㅋㅋ
난 방에서 듣고만있었고 저세명은 내가 들리는지 모름
아니근데 솔까 지들도 평소에 엄마한테 다 떠넘겼고 난 자기네진짜 가족도아니며 또한 내가 설거지하러온 국제도우미도아님 ㅋㅋㅋㅋ
근데 내가 의무적으로 설거지를왜해야해?
글고 맘에안들면 나한테 말을하던가 지네 아빠한테 성질내면서 내욕하는거 방에서 듣는게 한두번이아님;
그럴때마다 난 나가서 뭐가문제냐하는것도 웃기고 이렇게 듣고만있도 정말 ㅂㅅ같음
자 이제 여동생 둘차례임
솔까 얘넨 어리기도하고아직 배운게 없어 그럴수있다쳐 근데 내가정말가끔화날때가있는데
너무직설적으로 가끔 말을하거나 내가 싫다는행동을 계속함
자기발로 날만지거나 이마를 손으로 미는행동, 지니가면서 밀기 하;;
정말 평소엔 진짜 다들괜찮음 나도 정말얘넬좋아함
근데 가끔 너무 예의없을때가있어 ㅋ
그래도 얘넨 어리니까 난 참을수있어
뭐 간단하게적으려했는데 책한권나오겠다
이것말고도 정말많은데
아직까지 문제에대해 누구한테 말한적도없고 걔네한테 내색도 안했어
큰딸이 나한테 저럴땐 그냥 걔가하는말 못알아들은척하거나 그냥 웃으면서 알겠다하고 아저씨한테 서운할땐 어른이고 이런거 큰딸이나 친구한테 얘기하는건 예의가 아니라생각했고 남자애가 하는거엔 내가 남동생이없고 여동생둘이라 남동생은 다저런가보다하고 여기 여동생 둘은 어려서그렇지로 마인드컨트롤중이다 ㅋㅋㅋ
이문제들을 아무한테도 아직말못했어
만약에 큰딸한테 아저씨나 남동생문제점을 말하면
다음에 그런일안생기게해주겠다 미안하다 하겠지만 아저씨랑 남동생한테 내가 이런생각가지고 있다하면서 또지들끼리 날까겠지
무엇보다 아줌마한테말하긴 좀 망서려지는게
제일 믿을만하지만 그래고 얘네 엄만데 말은 내편일수있어도 무조건 현실은 걔네편이겠지
친구한테 말하는건 제일 해결안되지만 속은 편하겠다 여기처럼
누가 이걸다읽을거라곤 기대안하고 그냥 털어놓고싶었어
그렇다고 홈스테이를 바꾸고싶진않거든
정말 정말 좋은집인데 가끔은 날 힘들게해
차라리 화라도내보고싶은데 고작10개월있으면서 트러블생기면 좀 그렇잖아..ㅎ
화병날것같은데 참고있어 ㅋㅋ
부모님한테 말하기가 제일 힘들어
날위해 유학을 보내주셨고 내가 잘있는줄아는데
잘있긴하지 성적도 좋아 친구도많고
근데 난 왜저런 짜증났던 순간들을 다기억하고있을까 단순히 화를 냈다면 기억하지않았으려나?ㅎ
그냥 밤이라 끄적여봤고 방에서 들은 내 이야기 너무 날 혼란스럽게하네 ㅋㅋ
내가 한번쯤은 이런문제에대해 말을하는게좋을려나 아님 남은7개월 걍 참고 해피엔딩해야할까?
답답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