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한 달 1주일 후면 30살이 되는 29살 남자입니다. 평소 20대 이야기, 회사 생활을 통해 다른 분들의 삶을 보다가 뭔가 20대 이야기에 글이라도 써보고 30살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글 한 번 써봅니다... 이 글 보시고 가볍게 '아,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라고 생각 해주시거나 혹은 이제 사회 생활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군대 제가 남자기 때문에..군대 얘기부터 드리고 싶네요.. 저는 2학년이 끝나고 공군을 갔었는데 1월 입대, 그리고 25개월을 거쳐 2월 전역을 했습니다. 전역하고 이틀 후에 바로 개강이었습니다. 여기서 드리고 싶은 말은 정확히 어떠한 목표가 없다면 군 생활 기간을 애매하게 잡아서 칼복학을 못하는 그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 하시기 바랍니다. 전역을 하고 알바를 통해 등록금을 번다던지 생활비를 번다던지, 복학이 아닌 다른 일을 할 경우가 아닌 대학생들이라면 이 점 꼭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영장이 나오길 기다리지 말고 기간을 본인이 선택하여 시간을 알차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대학생 1,2학년 분들도 많이 똑똑하여 대부분 이렇게 하시리라 봅니다.) 2. 취업 저는 지방 4년제 공대를 나왔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입학하여 군대 2년을 제외하고는 휴학 없이 학교 생활을 보냈습니다. 지방 4년제여도 과 특성상 지원이 많이 나오는 과여서 방학 기간 중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 다수 있었습니다. 3학년 여름 방학 때는 북미 쪽으로 2달 정도 홈스테이 하며 그 지역 대학을 다니는 프로그램을 했고 그 해 겨울 방학 때는 업체 인턴 프로그램을 했습니다. 그리고 4학년 여름 방학 때는 지역에서 하는 취업을 목표로 한 교육 과정을 듣게 되었고 그 교육 과정 중간에 집 근처 중소기업에 합격하여 4학년 2학기 때부터 조기 취업으로 학교에 안가고 회사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요즘 들어보니 김영란법 때문에 조기 취업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참......) 주저리 주저리 제 얘기가 길어졌는데 여기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학교에서 해주는 프로그램, 지역에서 해주는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라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해주는 프로그램의 경우 대부분 지원률이 높습니다. 대부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지역 (관공서, ~~지원센터)에서 하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많이 꺼려 합니다. 실제로 제 친구들한테도 같이 하자고 했으나.. 같이 하자고 얘기한 친구 중 단 한 명도 같이 안했습니다. 물론 그 중에는 잘 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취업을 결국 저와 비슷한 수준에서 했습니다. 돌이켜 보면 비슷하게 한 친구들에 비해 저는 경력이 1년이라도 더 많게 되었습니다. 물론 일부 못 된 마음을 가지고 운영을 하는 프로그램도 있겠지만 주위에 그런 프로그램들이 있다면 한 번 더 눈여겨 보시기를 바랍니다. 3. 돈 우선 각자의 처한 상황은 모두 다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학자금 대출, 집안의 빚, 자취 생활, 박봉의 기업 등등..) 그래서...적금을 부을 시에 남는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닌, 처음부터 적금 돈을 넣어두시고 남은 돈으로 생활을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100만원 짜리 보험성 적금(3년 예치, 5년 후 환급)을 하나 들고 20만원 어머니 용돈, 30만원은 1년 자유 적금(폰으로 하는 자유 적금식)으로 하고 나머지 돈으로 생활 했습니다. 금액에 상관 없이, 큰 금액 적금 1개, 자유 적금 1개(예를 들어 커피가 먹고 싶었는데 참았다. 그리면 자유적금에 3천원 적립 뭐 이런식)로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돈 모을 때에 천 만원이 힘들더군요.. 그 이후로는 돈 모으는 재미가 생겨 좀 더 잘 모으시게 될 겁니다. 그리고 정말로 말씀 드리고 싶은 부분.. 차는 어정쩡하게 구입을 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예를 들어 굳이 차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셔틀버스로 충분히 출퇴근 가능), 집에서 끌던 차가 있어 이거를 타도 되지만 뭔가 사회인으로써 내 차 한 대 정도는 갖고 싶다. 해서 사는 경우에는 되도록 구입을 지양하심을 추천 드립니다. 할부가 아무리 한 달에 2,30 만원 정도로 부담이 없다라고 생각 하실 수 있겠지만 차라는 것이 은근히 돈이 들어가는 부분이 많더군요.. 아직 차에 대한 확실한 개념이 안서시는 분들.. '굴러가면 차다'라고 생각하시면 좀 더 합리적인 방법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 연애 저는 연애 경험이 많지 않고 또 누구에게 뭐라 말 할 입장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한 마디 드리자면..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고마운 행동을 한다면 고마워 할줄 알아야 합니다. 어떤 경우를 예로 들지는 못하겠으나, 내 여자친구라서, 내 남자친구라서 당연히 이정도는 해야지 라는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연락(자기 전, 어떤 활동을 하기 전(한 시간 이상 연락을 못 하는 경우), 술 먹고 집에 들어가서)을 제외하고 작은 선물이라던지, 집에 데려다 주는거라던지 연인사이라고 해서 당연히 해줄 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맙다고 생각이 들면 고맙다고 표현을 한다면 좀 더 이쁜 사랑을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 일반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 모르는 줄임말이나, 단어는 꼭꼭 반드시 인터넷에 확인 해보고 쓰시기 바랍니다. 전 여자친구를 사귀었을 때.. 방지턱을 실수로 못 보고 그냥 넘게 돼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이 때 '오오미'라고 감탄사를 썼는데..여자친구가 표정이 싹 굳더니 일베냐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저 오오미를 스포츠 뉴스 기사에서 댓글로 보고 '감탄 할 때 저런 말 쓰는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무심코 내뱉었습니다. 전라도 사람을 비하하는 말이라는 걸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우리 아버지 친가가 전라도다. 내가 왜 그러겠냐 정말 몰랐다 라고 얘기 해서 그 상황은 끝났으나.. 그 때 여자친구가 그러더군요. 모르는 말이 있으면 인터넷에 확인 해보고 쓰라고.. 이 말은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5초도 안걸리는 행동을 하지 않아 누군가에게 평생 안 좋은 이미지가 박힐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날 잡고 점심시간, 저녁 시간 이용해서 제 생각 적어봤습니다. 서두에 말씀 드린 것 처럼 가볍게 이 글을 보시거나, 조금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다소 긴 글 적어 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얼마 남지 않은 20대 생활 우리 88년생 용띠들 마무리 잘 해보자!! 어지러운 시국에 우리 청년들 모두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20대 이야기..
평소 20대 이야기, 회사 생활을 통해 다른 분들의 삶을 보다가 뭔가 20대 이야기에 글이라도 써보고 30살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글 한 번 써봅니다...
이 글 보시고 가볍게 '아,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라고 생각 해주시거나 혹은 이제 사회 생활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군대 제가 남자기 때문에..군대 얘기부터 드리고 싶네요.. 저는 2학년이 끝나고 공군을 갔었는데 1월 입대, 그리고 25개월을 거쳐 2월 전역을 했습니다. 전역하고 이틀 후에 바로 개강이었습니다. 여기서 드리고 싶은 말은 정확히 어떠한 목표가 없다면 군 생활 기간을 애매하게 잡아서 칼복학을 못하는 그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 하시기 바랍니다. 전역을 하고 알바를 통해 등록금을 번다던지 생활비를 번다던지, 복학이 아닌 다른 일을 할 경우가 아닌 대학생들이라면 이 점 꼭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영장이 나오길 기다리지 말고 기간을 본인이 선택하여 시간을 알차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대학생 1,2학년 분들도 많이 똑똑하여 대부분 이렇게 하시리라 봅니다.)
2. 취업 저는 지방 4년제 공대를 나왔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입학하여 군대 2년을 제외하고는 휴학 없이 학교 생활을 보냈습니다. 지방 4년제여도 과 특성상 지원이 많이 나오는 과여서 방학 기간 중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 다수 있었습니다. 3학년 여름 방학 때는 북미 쪽으로 2달 정도 홈스테이 하며 그 지역 대학을 다니는 프로그램을 했고 그 해 겨울 방학 때는 업체 인턴 프로그램을 했습니다. 그리고 4학년 여름 방학 때는 지역에서 하는 취업을 목표로 한 교육 과정을 듣게 되었고 그 교육 과정 중간에 집 근처 중소기업에 합격하여 4학년 2학기 때부터 조기 취업으로 학교에 안가고 회사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요즘 들어보니 김영란법 때문에 조기 취업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참......) 주저리 주저리 제 얘기가 길어졌는데 여기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학교에서 해주는 프로그램, 지역에서 해주는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라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해주는 프로그램의 경우 대부분 지원률이 높습니다. 대부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지역 (관공서, ~~지원센터)에서 하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많이 꺼려 합니다. 실제로 제 친구들한테도 같이 하자고 했으나.. 같이 하자고 얘기한 친구 중 단 한 명도 같이 안했습니다. 물론 그 중에는 잘 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취업을 결국 저와 비슷한 수준에서 했습니다. 돌이켜 보면 비슷하게 한 친구들에 비해 저는 경력이 1년이라도 더 많게 되었습니다. 물론 일부 못 된 마음을 가지고 운영을 하는 프로그램도 있겠지만 주위에 그런 프로그램들이 있다면 한 번 더 눈여겨 보시기를 바랍니다.
3. 돈 우선 각자의 처한 상황은 모두 다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학자금 대출, 집안의 빚, 자취 생활, 박봉의 기업 등등..) 그래서...적금을 부을 시에 남는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닌, 처음부터 적금 돈을 넣어두시고 남은 돈으로 생활을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100만원 짜리 보험성 적금(3년 예치, 5년 후 환급)을 하나 들고 20만원 어머니 용돈, 30만원은 1년 자유 적금(폰으로 하는 자유 적금식)으로 하고 나머지 돈으로 생활 했습니다. 금액에 상관 없이, 큰 금액 적금 1개, 자유 적금 1개(예를 들어 커피가 먹고 싶었는데 참았다. 그리면 자유적금에 3천원 적립 뭐 이런식)로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돈 모을 때에 천 만원이 힘들더군요.. 그 이후로는 돈 모으는 재미가 생겨 좀 더 잘 모으시게 될 겁니다. 그리고 정말로 말씀 드리고 싶은 부분.. 차는 어정쩡하게 구입을 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예를 들어 굳이 차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셔틀버스로 충분히 출퇴근 가능), 집에서 끌던 차가 있어 이거를 타도 되지만 뭔가 사회인으로써 내 차 한 대 정도는 갖고 싶다. 해서 사는 경우에는 되도록 구입을 지양하심을 추천 드립니다. 할부가 아무리 한 달에 2,30 만원 정도로 부담이 없다라고 생각 하실 수 있겠지만 차라는 것이 은근히 돈이 들어가는 부분이 많더군요.. 아직 차에 대한 확실한 개념이 안서시는 분들.. '굴러가면 차다'라고 생각하시면 좀 더 합리적인 방법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 연애 저는 연애 경험이 많지 않고 또 누구에게 뭐라 말 할 입장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한 마디 드리자면..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고마운 행동을 한다면 고마워 할줄 알아야 합니다. 어떤 경우를 예로 들지는 못하겠으나, 내 여자친구라서, 내 남자친구라서 당연히 이정도는 해야지 라는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연락(자기 전, 어떤 활동을 하기 전(한 시간 이상 연락을 못 하는 경우), 술 먹고 집에 들어가서)을 제외하고 작은 선물이라던지, 집에 데려다 주는거라던지 연인사이라고 해서 당연히 해줄 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맙다고 생각이 들면 고맙다고 표현을 한다면 좀 더 이쁜 사랑을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 일반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 모르는 줄임말이나, 단어는 꼭꼭 반드시 인터넷에 확인 해보고 쓰시기 바랍니다. 전 여자친구를 사귀었을 때.. 방지턱을 실수로 못 보고 그냥 넘게 돼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이 때 '오오미'라고 감탄사를 썼는데..여자친구가 표정이 싹 굳더니 일베냐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저 오오미를 스포츠 뉴스 기사에서 댓글로 보고 '감탄 할 때 저런 말 쓰는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무심코 내뱉었습니다. 전라도 사람을 비하하는 말이라는 걸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우리 아버지 친가가 전라도다. 내가 왜 그러겠냐 정말 몰랐다 라고 얘기 해서 그 상황은 끝났으나.. 그 때 여자친구가 그러더군요. 모르는 말이 있으면 인터넷에 확인 해보고 쓰라고.. 이 말은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5초도 안걸리는 행동을 하지 않아 누군가에게 평생 안 좋은 이미지가 박힐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날 잡고 점심시간, 저녁 시간 이용해서 제 생각 적어봤습니다. 서두에 말씀 드린 것 처럼 가볍게 이 글을 보시거나, 조금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다소 긴 글 적어 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얼마 남지 않은 20대 생활 우리 88년생 용띠들 마무리 잘 해보자!! 어지러운 시국에 우리 청년들 모두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