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환승

개빡친다2016.11.22
조회487
저랑 전여친은 24살 동갑이구요
1달가량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저는 한달 만나는동안 정말 좋아했구요 여자친구도 저에게 집착해줬습니다
어느날 그녀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나랑 왜만나는지 모르겟다구요 자기한테 관심이 없다는것같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성격이 좀 무뚝뚝하고 말이 없는 편입니다
그래도 친해지고 좋아하면 말을 많이하는데
그여자에게는 느껴지지 않은가봅니다
그렇게 1번 잡고 1주일 정도 뒤에 그러더라고요 친구로는 지낼수없냐 만나고 싶지않은 마음이 솔직히 있다구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좀 아팠습니다 1주일동안 못 봤구요 집안에서 남자만나는거 눈치보인다고 못나온다고도 했습니다
최근에 전여친이 힘든일이 많았었구요 그래서 제가 말해도 말투가 변하고 단답이더라고요 왜그러냐고 했더니 자기가 힘들면 너도 힘들다고 일부러 그렇게 했다고 했다네요
그렇게 1주일 뒤 11월 10일 집에 눈치 보인다고 그 날도 집에 있어야할거같다고 못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일구하는중에 통장사본 필요하다고(통장제가 갖고 있었습니다) 핑계대고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 날 직감했습니다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나와서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해도 혼자가고싶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다음날 빼빼로데이라 기분풀어줄려고 집가면서 빵 집 5군대 들리고 이마트 홈플러스 돌면서 뭐 사줄까 골라 마카롱을 샀습니다
그 저녁 카톡으로 헤어지자 하더군요 화난거나 서운한거 있으면 풀면되지만 마음이 아닌건 풀지 못한다며..
그다음날 만나 얘기햇습니다 마카롱주고 몇일전 썻던 편지주며 저에게 정말 미안해 하더라고요
집에 데려다주고 집앞에서 서있는데 안들어가더군요
그 모습보고 저는 그냥 바로 뒤돌아서 왔습니다
헤어지고 1주일뒤 전여친 배경이 의심되서 술먹고 연락햇습니다 남자생겼냐고
생겼다더라고요 저는 믿지않았어요
그런애가 아니였기에
저 만나면서 자주 자기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2달 밖에 안됬다며 죄책감든다 이러던애라 믿지않았습니다
저한테 정말 냉정하더군요
그다음날 무작정 찾아갔습니다..7시간 기다렸구요
나오진 않았습니다
결국 정말 구차하고 비참하게 가장 더럽게 다신 연락하지 말라며 차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페뷱에 남자가 글을 쓰더군요 둘이 꽁냥꽁냥.. 나한테는 자기는 할 것이많아서 돈도모아야해서 남자만날 시기가 아니라던 애가..
정말 화가나네요... 보고싶은건지 화가나는건지..
카톡 페북에 친구 50명채 안되던애가 일도 관두고 하지않던애가 남자스킨쉽 극혐하던애가 1주일도 안된채 다른남자랑 사귀고있네요..
저 당한건가요..? 연락 안오겟죠..?
저는 정말 최선다했구요 하루하루 얘 생각 뿐이였어요
정말 이쁘고 착하고 욕도 못하고 쓰레기 침하나 못 뱉던그러던앤데..
마지막에 그러더라고요 나한테 한 행동.말 다 거짓으로 알고 잊으라고..
모바일이라 그래서 주저리주저리 썻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