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관련!!!!이런경우에 어떻게 해야하나요

억울합니다2016.11.22
조회455

언니는 어린이집교사입니다.
언니는 6년넘게 일하면서 아이한테 함부로 한적 한번 없고 아이들이나 학부모들을 잘 챙겨주고 아이들 또한 어린이집졸업할때 항상 아쉬워하고 보고싶다고 전화도 오는 그런 선생님입니다.
그런 언니가 어제 폭행을 당했답니다.
사건을 들어보니.
2주 동안 오지않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언니도 이 아이에 대해 얘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안에 어떤 일이 생기는지도 모르는체요
이 부모님은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싫다고 매일 울었답니다. 예 물론 부모입장에서는 걱정될 수 있는 상황이란 거 압니다. 이 부모는 지역맘카페에 올려 학부모들이 씨씨티비를 확인해봐라 라는 응원을 얻어 어제 씨씨티비를 확인하러왔답니다.

그래서 원장은 씨씨티비를 보여주었고
오해가 된 것이 바로 옷에묻은 아이의 밥풀을 털어주는 장면입니다. 또 국물에 밥을 말았다는 행동 통 틀어서 화가나셨는지 이성을 잃고 그 학부모 남자 여자 두분이서 뒤에 있는 언니를 폭행하였습니다.
언니는 지금 목걸이도 뜯겨나갈정도로 목에 상처를 입은상태이며 머리나 어깨 팔 등 멍도 든 상태입니다.
정신적으로도 지금 상처를 받아 많이 불안해하고 밥조차 넘어가지않는 상태입니다.

어제 그 분들이 고소를 하시고 지금은 어린이집에서 맞고소를 한상태입니다.
경찰들이보셔도, 또 다른 학부모들이 오셔서 씨씨티비를 봐도,전혀 문제될 상황이 아니란건 증명되었습니다. 이거가지고 그러셨냐 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아, 다른 학부모들은 어떻게 알았냐면요
어제 그학부모가 지역맘카페에 어린이집이름을 올라면서 아동학대가 있다고 글을 올렸답니다.
그래서 걱정된 다른 학부모들이 오셔서 그 장면을 보신거구요.
지금 어린이집 자체도 문닫을 상황이며
언니는 신상이 공개되어 앞으로 어떻게 어린이집을 다닐지가 너무 걱정됩니다.

어떻게 해야 그분들에게 잘대응할수있을까요
너무 억울해서 동생인 제가
정신없는 언니를 대신하여 씁니다..
진짜 일잘하고 착한 언니인데 누가봐도 인정하는 선생님이였는데 너무 안타깝고 억울해요

맞고소를 하기전에 원장님께선 적어도 합의를 보실려고 하셨는지 2시간동안 폭행당한 언니랑 원장 둘이서 문앞에서 무릎꿇고 있었답니다..너무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