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우선, 퀸사이즈 침대사용중인데 퀸사이즈 침대를 하나 더 사서 붙이고 자보기로 했습니다. ^^
이번주 주말에 사러가기로 했구요! 그래도 안되면, 각방을 쓰는걸로 해봐야겠죠^^
수면제는 어제부터 중단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양파끓여서 물도 마셔보고 남편숨소리에 맞추어 숨도 세보고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많은 분들, 정성스런 댓글 하나하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글쓴이는 결혼한지 1년 된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너무나도 간절하게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신경정신과에 다니고있습니다. 우울증,조울증 등 이런 증상은 없구요. 생리전증후군증상도 아예 없고, 생리통도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필요한 약은 '수면유도제' 입니다. 수면유도제를 사용하게 된 기간은 결혼 후 부터입니다. (그러니 지금 현재 1년이 된 셈이죠) 남편이 따로 코를 골거나, 잠버릇이 심한 것은 아닙니다. 그냥 잘 때 숨쉬는 소리가... 거슬려서 잠을 잘 수 없습니다. 이어피스며 안대며 사용다해보았습니다.
제가 잠을 잘때엔 누구와 함께 잠이 드는 것이 너무나도 어렵네요. 성격은 유 한편이지만, 꼭 잠자기전에는 참 예민해요. 어릴 때부터 혼자 방을 사용하여 잠이 들땐 늘 빛이 안들오는 어두운곳, 조용한 곳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시계소리도 X) 성인되서도 대학교때부터 자취했고 직장생활하면서도 자취생활을 하였습니다. 꼭 집에서만 잠을 잘 수 있어서 친구네서도 외박경험도 많이 없습니다.
여름엔 남편이 땀을 많이 흘려 덥다는 핑계로 제가 소파에서 잠을 잤구요.. 직장인이라 남들처럼 평범하게 아침 일찍 일어나 회사 갈 준비를합니다. 1시간 더 일찍일어나서 일부러 사이클이나 조깅을 하네요. (에너지소비해서 밤에 아예 기절할정도로 몸을 혹사시키면 남편옆에서 잠을 편히 잘 수 있을것 같아서요...) 일하고와서는 저녁엔 일부러 집안일을하고, 또 11시부터 잠을 청하려합니다. 몸이 너무 피곤해도 그 조그마한 소리가 저의 수면에 방해를 합니다. 잠을 못자요.
약에 너무 의존하면 안될 것 같아서 일부러 안먹고 자려고 시도도 합니다. 잠이 안듭니다..
- 참고 : 남편과 저 사이 매우 좋습니다. 서로 성격이 유하여 싸움도 거의 없구요. 잠자리도 자주 하는 편입니다. 맞추려고하고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서로 존중합니다. 신뢰하고, 사랑합니다. 함께 하고싶습니다.
정말 함께있는 것이 좋고 같이 잠들고 같이 깨고 싶은데, 이 망할 자기전에 예민한 것 때문에 잠들기가 너무 어려워요. (숨소리와 안으면 몸이 불편해요...) 각방을 쓰자고 이야기하기도 너무나 미안하고, 또한 부부는 한방을 써야하는데 그렇다고 이렇게 하기도 싫습니다. ㅠㅠ
다시 말씀드리면 5시 기상해서 운동하고 힘들게 일 10시간하고 집안일을 하고 누워도 누가 옆에 있으면 몸은 피곤해죽겠는데 잠이 들기 어려워요. 오늘역시 5시 기상하였고, 일하고 와서 12시에 수면제복용없이 잠을자려 노력했지만 1시간 이상을 잠들 수 없어 글을 씁니다.
결혼한지 1년, 남편옆에서 잠들기 힘들어서 수면유도제를 복용합니다.
하루 밤 사이 조횟수가 ...
모든분들의 댓글 하나하나.. 모두 감사드립니다.
저의 한마디말이 남을 상처를줄까 고민하다 이럼 안되겠다싶어 남편에게 사실을 토하고 오늘 타협점을 찾았습니다.
^^ (참고 : 남편은 제가 병원다니며 수면제를 먹는 줄은 몰랐구요...) 제가 이기적이였죠..
안그래도 남편이 침대에서 잠 못들고 뒤척이는 모습을 보며 눈치는 챘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선, 퀸사이즈 침대사용중인데 퀸사이즈 침대를 하나 더 사서 붙이고 자보기로 했습니다. ^^
이번주 주말에 사러가기로 했구요! 그래도 안되면, 각방을 쓰는걸로 해봐야겠죠^^
수면제는 어제부터 중단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양파끓여서 물도 마셔보고 남편숨소리에 맞추어 숨도 세보고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많은 분들, 정성스런 댓글 하나하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글쓴이는 결혼한지 1년 된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너무나도 간절하게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신경정신과에 다니고있습니다.
우울증,조울증 등 이런 증상은 없구요. 생리전증후군증상도 아예 없고, 생리통도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필요한 약은 '수면유도제' 입니다.
수면유도제를 사용하게 된 기간은 결혼 후 부터입니다. (그러니 지금 현재 1년이 된 셈이죠)
남편이 따로 코를 골거나, 잠버릇이 심한 것은 아닙니다. 그냥 잘 때 숨쉬는 소리가... 거슬려서 잠을 잘 수 없습니다.
이어피스며 안대며 사용다해보았습니다.
제가 잠을 잘때엔 누구와 함께 잠이 드는 것이 너무나도 어렵네요.
성격은 유 한편이지만, 꼭 잠자기전에는 참 예민해요.
어릴 때부터 혼자 방을 사용하여 잠이 들땐 늘 빛이 안들오는 어두운곳, 조용한 곳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시계소리도 X) 성인되서도 대학교때부터 자취했고 직장생활하면서도 자취생활을 하였습니다.
꼭 집에서만 잠을 잘 수 있어서 친구네서도 외박경험도 많이 없습니다.
여름엔 남편이 땀을 많이 흘려 덥다는 핑계로 제가 소파에서 잠을 잤구요..
직장인이라 남들처럼 평범하게 아침 일찍 일어나 회사 갈 준비를합니다.
1시간 더 일찍일어나서 일부러 사이클이나 조깅을 하네요. (에너지소비해서 밤에 아예 기절할정도로 몸을 혹사시키면 남편옆에서 잠을 편히 잘 수 있을것 같아서요...)
일하고와서는 저녁엔 일부러 집안일을하고, 또 11시부터 잠을 청하려합니다.
몸이 너무 피곤해도 그 조그마한 소리가 저의 수면에 방해를 합니다. 잠을 못자요.
약에 너무 의존하면 안될 것 같아서 일부러 안먹고 자려고 시도도 합니다.
잠이 안듭니다..
- 참고 : 남편과 저 사이 매우 좋습니다. 서로 성격이 유하여 싸움도 거의 없구요.
잠자리도 자주 하는 편입니다. 맞추려고하고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서로 존중합니다. 신뢰하고, 사랑합니다. 함께 하고싶습니다.
정말 함께있는 것이 좋고 같이 잠들고 같이 깨고 싶은데, 이 망할 자기전에 예민한 것 때문에 잠들기가 너무 어려워요. (숨소리와 안으면 몸이 불편해요...)
각방을 쓰자고 이야기하기도 너무나 미안하고, 또한 부부는 한방을 써야하는데 그렇다고 이렇게 하기도 싫습니다. ㅠㅠ
다시 말씀드리면 5시 기상해서 운동하고 힘들게 일 10시간하고 집안일을 하고 누워도 누가 옆에 있으면 몸은 피곤해죽겠는데 잠이 들기 어려워요.
오늘역시 5시 기상하였고, 일하고 와서 12시에 수면제복용없이 잠을자려 노력했지만 1시간 이상을 잠들 수 없어 글을 씁니다.
어떻게 대책이 없을까요? ... 이렇게 약에 의존하기도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