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에 글을 올리는이유는..
제 사연을 얘기하고 조금이나마 조언이나 위로같은걸 들어볼수있을까 하는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저희는 4살(32,28) 연상연하의 커플이었습니다.
만난지는 이제 1년 6개월이 지나고있네요...
처음 만나게된 계기는 이전사람에게 지독한 이별의 아픔을겪은뒤 힘들어하고있는 저를 일어나게해준 고마운 사람이예요..
처음에 제가 만남에대해서 고민이 많았던 저를위해서 남자친구가 엄청 저를 챙겨줫었어요.
퇴근하고 보고싶다며 하루가 멀다하고 집앞에찾아왔었고,
함께 쉬는날이면 저를 데리고 어디든 바람쐬러 가려고 노력했었고,
지나가는 말로 떡볶이가 먹고싶다고하면 새벽2시 3시에도 떡볶이 사들고 집앞에찾아와서는 떡볶이만주고 뽀뽀해주고 집에가고..
제가 조금이라도 아프면 새벽에도 약사오고 응급실억도 데리고가고..항상 함께였어요..
쉬는날도 매일 함께였고 여행도 한달에한번씩은 다닌거 같아요.
결혼도 약속하고 상견례까지는 아니더라도 서로의 어머님도 뵈었었죠
저희 엄마도 좋아하셨고, 남자친구의 어머니도 저를 예뻐해 주셨어요. 내년 가을에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먼저 말씀하실정도로요
그렇게 저희는 지난 10월까지도 아주 예쁘게 잘 만나왔습니다.
가끔다투기도했지만 하루를 넘기지 않았고 항상 먼저 저에게 다가와주는 남자친구였어요.
친구들을만날때면 항상 인증샷을 찍어서 보내줘서 저를 한번도 불안하게 만든적이 없던 그런사람 이었어요.
저를만나고 제가싫어한다는이유로 담배까지 끊었던 그런 사람이었는데...
문제는 결혼이었어요
저는 너무좋아하는 마음에 조금이라도 빨리 결혼하고싶은 마음에 조금씩 독촉을 했었던거 같아요.
그때쯤 남자친구에게 힘든일이 있었던걸 몰랐어요ㅜㅜ
원래 남자친구는 힘든일이 있으면 내색을 잘 안하는성격이예요.
혼자생각하고 혼자고민하는 그런 성격이예요. 저에게도 티를 잘 안내요
9월부터 남자친구가 조금씩 힘들어하는게 눈에 조금씩 보였어요.
이때 조금 거리를두고 지켜봐주면 좋았을걸.......
무슨일이 있는거냐고,요즘힘들어보인다고,나좀 봐달라고,나랑 놀다보면 기분이 풀릴꺼라고.,나랑 놀자고 자주 쫄랐던거 같아요..ㅜ
그때쯤 남자친구가 저에게 힘들다며 자세히는 아니지만 본인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용기를 냈었겠죠..
어머니가 하시는 사업이 잘안되어서 결혼자금으로 모아둔 돈을 다드렸다고...너는 결혼하자고 조르는데 나는 그말을 들을때마다 힘이든다고.....
그래서 그때는 알겠다고 내가 결혼 서두르자고 조르지 않겠다고 기다리겠다고 잘 얘기하고 마무리 했었죠..
그 뒤로는 결혼얘기도 잘 안꺼내고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만나는 횟수도 점점줄어들고 저를 자꾸 피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나에게서 점점 멀어지는 그를 보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러던중 다음주에 가까운에 단풍구경 가자던 그가....갑자기 지친다며 힘들다며 이별을 통보해왔어요ㅜㅜ
그것도 카톡으로....
내옆에있으면 자신이 자꾸만 작아지고 자괴감이든다고..나랑 데이트도 하고싶고 여행도 가고싶고 다해주고싶은데 그럴수없는게 본인이 힘들다며 내가 옆에있는 자체가 자기에게 짐이라면서 좋은사람 만나라면서요,........ㅜㅜ
진짜 전화를 받을때까지 했어요..미친듯이......
끝까지 안받다가 결국 한번 받더니 자기를 놓아달라고 그러더라구요...
2시간 정도를 울면서 매달렸어요
결혼얘기도 안하고 아무것도 바라지않겠다고 곁에 있게만 해달라고., 그친구도 울먹이면서 말하더라구요...그게 무슨 사랑이냐고서로를 위해서 지금 헤어지자면서요
정을 떼려는건지 모진말도 서슴없이 지겹다며 제발좀 사라져달라고 하더라구요ㅜㅜ
그후에도 하루정도 엄청전화했는데....
전화를 차단해 버렸어요ㅜㅜ
근데 제가 카톡을 보내면 1은 사라져요
카톡차단까지는 안한거 같아요..
지금 헤어진지 6일째..먹지도못하고 잠도잘 못자고 수면제에 의지한채로 회사도 못가고 무기력하게 시간이 지나고 있어요ㅜㅜ
계속 전화를꺼놨다가 어제 잠깐켰는데 남친과 같이 일하고있는 사람에게 연락이 와있어서 물어봤더니 남자친구도 말은 안하는데 힘이없어보인다며 안피우던 담배도 다시 피운다며 말하더라구요..
둘이 무슨일 있는거냐고 묻더라고요..
제생각은 저도 이렇게힘든데..그친구도 저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면 둘다 서로 힘들어하지말고 다시 잘 만나봤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는 없어요...
주위사람들은 다 잊으라하는데 전 단념이 잘 안되요ㅜㅜ
다시는 이친구를 볼수없을까봐 겁이나요
잡고싶은데 점점더 멀어질까봐 겁이나요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간추려서 말하면 제 상황이 잘 전달이 안될꺼같아 자세히 쓰다보니 길어진거 같아요..
이 모든 내용은 모두 제입장에서만 생가하고 쓴 글이기때문에 남자친구 입장은 다를수도 있겠죠...계속되는 보챔에 질렸을수도있구요ㅜㅜ
헤어진남친 돌아올수있을까요?
여기에 글을 올리는이유는..
제 사연을 얘기하고 조금이나마 조언이나 위로같은걸 들어볼수있을까 하는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저희는 4살(32,28) 연상연하의 커플이었습니다.
만난지는 이제 1년 6개월이 지나고있네요...
처음 만나게된 계기는 이전사람에게 지독한 이별의 아픔을겪은뒤 힘들어하고있는 저를 일어나게해준 고마운 사람이예요..
처음에 제가 만남에대해서 고민이 많았던 저를위해서 남자친구가 엄청 저를 챙겨줫었어요.
퇴근하고 보고싶다며 하루가 멀다하고 집앞에찾아왔었고,
함께 쉬는날이면 저를 데리고 어디든 바람쐬러 가려고 노력했었고,
지나가는 말로 떡볶이가 먹고싶다고하면 새벽2시 3시에도 떡볶이 사들고 집앞에찾아와서는 떡볶이만주고 뽀뽀해주고 집에가고..
제가 조금이라도 아프면 새벽에도 약사오고 응급실억도 데리고가고..항상 함께였어요..
쉬는날도 매일 함께였고 여행도 한달에한번씩은 다닌거 같아요.
결혼도 약속하고 상견례까지는 아니더라도 서로의 어머님도 뵈었었죠
저희 엄마도 좋아하셨고, 남자친구의 어머니도 저를 예뻐해 주셨어요. 내년 가을에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먼저 말씀하실정도로요
그렇게 저희는 지난 10월까지도 아주 예쁘게 잘 만나왔습니다.
가끔다투기도했지만 하루를 넘기지 않았고 항상 먼저 저에게 다가와주는 남자친구였어요.
친구들을만날때면 항상 인증샷을 찍어서 보내줘서 저를 한번도 불안하게 만든적이 없던 그런사람 이었어요.
저를만나고 제가싫어한다는이유로 담배까지 끊었던 그런 사람이었는데...
문제는 결혼이었어요
저는 너무좋아하는 마음에 조금이라도 빨리 결혼하고싶은 마음에 조금씩 독촉을 했었던거 같아요.
그때쯤 남자친구에게 힘든일이 있었던걸 몰랐어요ㅜㅜ
원래 남자친구는 힘든일이 있으면 내색을 잘 안하는성격이예요.
혼자생각하고 혼자고민하는 그런 성격이예요. 저에게도 티를 잘 안내요
9월부터 남자친구가 조금씩 힘들어하는게 눈에 조금씩 보였어요.
이때 조금 거리를두고 지켜봐주면 좋았을걸.......
무슨일이 있는거냐고,요즘힘들어보인다고,나좀 봐달라고,나랑 놀다보면 기분이 풀릴꺼라고.,나랑 놀자고 자주 쫄랐던거 같아요..ㅜ
그때쯤 남자친구가 저에게 힘들다며 자세히는 아니지만 본인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용기를 냈었겠죠..
어머니가 하시는 사업이 잘안되어서 결혼자금으로 모아둔 돈을 다드렸다고...너는 결혼하자고 조르는데 나는 그말을 들을때마다 힘이든다고.....
그래서 그때는 알겠다고 내가 결혼 서두르자고 조르지 않겠다고 기다리겠다고 잘 얘기하고 마무리 했었죠..
그 뒤로는 결혼얘기도 잘 안꺼내고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만나는 횟수도 점점줄어들고 저를 자꾸 피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나에게서 점점 멀어지는 그를 보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러던중 다음주에 가까운에 단풍구경 가자던 그가....갑자기 지친다며 힘들다며 이별을 통보해왔어요ㅜㅜ
그것도 카톡으로....
내옆에있으면 자신이 자꾸만 작아지고 자괴감이든다고..나랑 데이트도 하고싶고 여행도 가고싶고 다해주고싶은데 그럴수없는게 본인이 힘들다며 내가 옆에있는 자체가 자기에게 짐이라면서 좋은사람 만나라면서요,........ㅜㅜ
진짜 전화를 받을때까지 했어요..미친듯이......
끝까지 안받다가 결국 한번 받더니 자기를 놓아달라고 그러더라구요...
2시간 정도를 울면서 매달렸어요
결혼얘기도 안하고 아무것도 바라지않겠다고 곁에 있게만 해달라고., 그친구도 울먹이면서 말하더라구요...그게 무슨 사랑이냐고서로를 위해서 지금 헤어지자면서요
정을 떼려는건지 모진말도 서슴없이 지겹다며 제발좀 사라져달라고 하더라구요ㅜㅜ
그후에도 하루정도 엄청전화했는데....
전화를 차단해 버렸어요ㅜㅜ
근데 제가 카톡을 보내면 1은 사라져요
카톡차단까지는 안한거 같아요..
지금 헤어진지 6일째..먹지도못하고 잠도잘 못자고 수면제에 의지한채로 회사도 못가고 무기력하게 시간이 지나고 있어요ㅜㅜ
계속 전화를꺼놨다가 어제 잠깐켰는데 남친과 같이 일하고있는 사람에게 연락이 와있어서 물어봤더니 남자친구도 말은 안하는데 힘이없어보인다며 안피우던 담배도 다시 피운다며 말하더라구요..
둘이 무슨일 있는거냐고 묻더라고요..
제생각은 저도 이렇게힘든데..그친구도 저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면 둘다 서로 힘들어하지말고 다시 잘 만나봤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는 없어요...
주위사람들은 다 잊으라하는데 전 단념이 잘 안되요ㅜㅜ
다시는 이친구를 볼수없을까봐 겁이나요
잡고싶은데 점점더 멀어질까봐 겁이나요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간추려서 말하면 제 상황이 잘 전달이 안될꺼같아 자세히 쓰다보니 길어진거 같아요..
이 모든 내용은 모두 제입장에서만 생가하고 쓴 글이기때문에 남자친구 입장은 다를수도 있겠죠...계속되는 보챔에 질렸을수도있구요ㅜㅜ
그래도 여러사람들의 객관적인 충고와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저좀 도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