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을 향해 달리고 있는, 올해로 6살 된 나타샤의 언니예요~ (˚ ー˚)☆ 우리 나타샤가 그저께 마지막 출산을 했습니다... 예정일 보다 하루 먼저 낳네요~~~^―^;; 그런데 처음에 태어난 아이가 덩치가 커서 나오다 반이 걸렸고, 이미 다리가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 태어났습니다. 전에 출산했을 때 죽어가던 마지막 아이를 인공호흡을 해서 살려준 일이 있었기에 이번에도 그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한시간 가까이 인공호흡을 시도해봤지만 아이는 끝끝내 살릴 수 없었어요....... 인터넷 보니까 2-3분 차이로 아이는 하늘로 갈 수 있다고 써있더라구요... 그때 나타샤가 조금 아파하더라도 아이를 조금만 더 빨리 빼냇더라면 살릴 수 있지 않았나...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ㅜㅜ (먼저, 그 아이의 명복을 빌어주고 싶어요... 아이는 양지바른 곳에 고이 뭍어주었습니다....) 아울러서, 앞으로 출산하는 강아지를 두신 모든 분들께! 아이가 숨이 멎었다고 죽은게 아니라는 것을 꼭 알려드리고 싶어요.. 인공호흡 1-2분 먼저 하는것이 아이를 살릴 수 있습니다... ―――――――――――――――――――――――――――――――――――――――――――――――――――――――――――――――― <갓난 강아지 인공호흡법> 1. 아이의 머리가 밑으로 향하게 하고 그네처럼 흔들어 줍니다. (원심력에 의해 기관지의 이물질이 배출되는것을 도와줍니다) 2. 입을 닫고 코에 있는 양수를 입으로 빨아 줍니다. 이때 살살해야해요.. 갓태어난 강아지는 매우 연약하기 때문에 기관지가 딸려나올 수도 있다고 해요... 3. 다음 목을 젖히고 입을 열고 코를 살짝 불어 공기를 넣어줍니다. 강아지 폐까지 공기가 들어가고 물소리가 나는 것을 들으실꺼에요... 그리고 따뜻한 거즈나 마른 수건으로 머리부터 꼬리까지 몸을 쓸어주세요... 심장 맛사지를 가볍게 해주세요... ☆ 적어도 30분정도 실행해야한다고 해요.. 그래도 안되면 정말 살릴 수 없는 거구요... 제 경험상 30분 이상 하여서 움직임이 멈추었던 아이가 살아났었거든요... 나중에 다 자랐을 때는 다른 형제들보다 제일 덩치도 크고 건강해서 분양갔구요....^^;; ――――――――――――――――――――――――――――――――――――――――――――――――――――――――――――― 그리고 나서 하얀 아이 한 마리가 태어났습니다. 엄청 시끄러운 아이였어요... 태어나자마자 낑낑 거리고 유난이더라구요 (◎ㅅ◎ㆀ);; 이어서 까만 아이가 태어났어요 이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너무 얌전해서~~ 또 큰아이처럼 숨 못쉬는거 아닌가 너무 걱정되서 인공호흡해주고나니 뒷발을 새차게 움직이며 꼬물꼬물 기기 시작했습니다 :-) 그리고 더 나을 거 같아서 밤새 기다렸는데 결국 안낳더군요....^^;;;;;; 이 녀석 먹을 걸 그렇게 밝히더니 아이들이 태어나니 집에서 꼼짝도 못가고 화장실 한 번 못가고 앉아있네요... 그러다 하루 지나니까 아이들 놓고 화장실 가려고 나가려고 「 타다다다다다다다다다닥 ㆀㆀㆀㆀㆀㆀ」 소리내며 탈출(?)을 시도하다가 애들이 '낑낑' 거리니까, 문앞에까지 갔다가 다시, 「 다닫다다다다다다닥 ㆀㆀㆀㆀㆀㆀㆀㆀ」 하면서 돌아오길......................- _-);;;; 새벽 내내 한 이십번은 왔다갔다 하나봐요..... 덕분에 잠 설쳤습니다....ㅋㅋ 그래도 참 대견하네요.............^―――-^ 예뻐 죽겠어요♡ 이 녀석이 요번 임신 때는 먹을걸 엄청밝혔거든요....(@_@)/ 특히 과일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정말 어느 정도였냐면요... 집에 감나무가 있어서 감을 따놨는데 설익어서 창틀에 올려놨었는데 그걸 다 엎어서 먹고 잎파리랑 나뭇가지를 다 벌여놔서 엄청 야단 맞구요...(- _- ^);;;;; 할머니 드시라고 사다놓은 홍시를 밤새도록 훔쳐다 먹느냐고 왔다갔다 하다 귀 머리카락(?)에 홍시가 뭍어서 탄로나서 혼나고....ㅡ_ ㅡ)/;;; 추석끝나고 선물 받았던 배 하나에 5천원 한다는 귀한 배를 하나를 파먹다가 배불러서 반만 남겨놔서 걸려서 혼나고....ㅡ.,ㅡ);;;;;;;;;;;;;;;; 전에 할머니랑 엄마랑 호박밭에서 호박을 따왔었거든요... 그걸 씻어서 말린다고 부엌방에 두었는데 그걸 또 걸릴까봐 그랬는지, 안 보이는 쪽에 있는 호박을 반이나 파먹었더라구요...;;;;;;;;;; 튀김하고 남은 찌꺼기랑 바나나껍질 이런거 아무생각 없이 부엌 쓰레기 통에 버려두면 저녁에 집에 와보면 완전 난장판을 만들어놓구요...그리고 텨텨텨 ;;; ㄴ(ㅡ,.ㅡ)ㄱ 완전 이번엔 먹을껄 식충이 처럼 밝히면서 엄청 혼나가며 얻은 귀한 아이들이랍니다 :-) 마지막 출산이고 해서 두 마리다 소중하게 키울거에요...♡ (그게 먼저 죽은 아이들 오빠한테도 덜 미안할거 같구요....) 감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홍시 먹는 '후루룩' 소리가 나면 저 쪽 방 구석에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뛰어온답니다~~ 그래서 아가들 이름을 '감' '배' 이렇게 지어야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ㅋㅋㅋ 까맣구 하얀아이 둘이니까 '하양이' '까망이' 이렇게 지으면 너무 성의없게 지어서 아이들한테 미안할거 같구..ㅎㅎ 두 아이다 여자아이들이구요~ (*⌒_⌒*)☆ 뭐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요??!! 추천해주세요~~ ↑↑↑ 미역국 건더기 *
강아지 인공호흡법& 까만/하얀 푸들 쌍둥이 이름 지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을 향해 달리고 있는,
올해로 6살 된 나타샤의 언니예요~ (˚ ー˚)☆
우리 나타샤가 그저께 마지막 출산을 했습니다...
예정일 보다 하루 먼저 낳네요~~~^―^;;
그런데 처음에 태어난 아이가
덩치가 커서 나오다 반이 걸렸고,
이미 다리가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 태어났습니다.
전에 출산했을 때 죽어가던 마지막 아이를 인공호흡을 해서 살려준 일이 있었기에
이번에도 그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한시간 가까이 인공호흡을 시도해봤지만
아이는 끝끝내 살릴 수 없었어요.......
인터넷 보니까 2-3분 차이로 아이는 하늘로 갈 수 있다고 써있더라구요...
그때 나타샤가 조금 아파하더라도 아이를 조금만 더 빨리 빼냇더라면 살릴 수 있지 않았나...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ㅜㅜ
(먼저, 그 아이의 명복을 빌어주고 싶어요... 아이는 양지바른 곳에 고이 뭍어주었습니다....)
아울러서, 앞으로 출산하는 강아지를 두신 모든 분들께!
아이가 숨이 멎었다고 죽은게 아니라는 것을 꼭 알려드리고 싶어요..
인공호흡 1-2분 먼저 하는것이 아이를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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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 강아지 인공호흡법>
1. 아이의 머리가 밑으로 향하게 하고 그네처럼 흔들어 줍니다.
(원심력에 의해 기관지의 이물질이 배출되는것을 도와줍니다)
2. 입을 닫고 코에 있는 양수를 입으로 빨아 줍니다. 이때 살살해야해요..
갓태어난 강아지는 매우 연약하기 때문에 기관지가 딸려나올 수도 있다고 해요...
3. 다음 목을 젖히고 입을 열고 코를 살짝 불어 공기를 넣어줍니다.
강아지 폐까지 공기가 들어가고 물소리가 나는 것을 들으실꺼에요...
그리고 따뜻한 거즈나 마른 수건으로 머리부터 꼬리까지 몸을 쓸어주세요...
심장 맛사지를 가볍게 해주세요...
☆ 적어도 30분정도 실행해야한다고 해요.. 그래도 안되면 정말 살릴 수 없는 거구요...
제 경험상 30분 이상 하여서 움직임이 멈추었던 아이가 살아났었거든요...
나중에 다 자랐을 때는 다른 형제들보다 제일 덩치도 크고 건강해서 분양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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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하얀 아이 한 마리가 태어났습니다.
엄청 시끄러운 아이였어요...
태어나자마자 낑낑 거리고 유난이더라구요 (◎ㅅ◎ㆀ);;
이어서 까만 아이가 태어났어요
이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너무 얌전해서~~
또 큰아이처럼 숨 못쉬는거 아닌가 너무 걱정되서 인공호흡해주고나니
뒷발을 새차게 움직이며 꼬물꼬물 기기 시작했습니다 :-)
그리고 더 나을 거 같아서 밤새 기다렸는데 결국 안낳더군요....^^;;;;;;
이 녀석 먹을 걸 그렇게 밝히더니
아이들이 태어나니 집에서 꼼짝도 못가고 화장실 한 번 못가고 앉아있네요...
그러다 하루 지나니까
아이들 놓고 화장실 가려고 나가려고
「 타다다다다다다다다다닥 ㆀㆀㆀㆀㆀㆀ」
소리내며 탈출(?)을 시도하다가
애들이 '낑낑' 거리니까, 문앞에까지 갔다가 다시,
「 다닫다다다다다다닥 ㆀㆀㆀㆀㆀㆀㆀㆀ」
하면서 돌아오길......................- _-);;;;
새벽 내내 한 이십번은 왔다갔다 하나봐요.....
덕분에 잠 설쳤습니다....ㅋㅋ
그래도 참 대견하네요.............^―――-^
예뻐 죽겠어요♡
이 녀석이 요번 임신 때는
먹을걸 엄청밝혔거든요....(@_@)/
특히 과일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정말 어느 정도였냐면요...
집에 감나무가 있어서 감을 따놨는데 설익어서 창틀에 올려놨었는데
그걸 다 엎어서 먹고 잎파리랑 나뭇가지를 다 벌여놔서 엄청 야단 맞구요...(- _- ^);;;;;
할머니 드시라고 사다놓은 홍시를 밤새도록 훔쳐다 먹느냐고 왔다갔다 하다
귀 머리카락(?)에 홍시가 뭍어서 탄로나서 혼나고....ㅡ_ ㅡ)/;;;
추석끝나고 선물 받았던 배 하나에 5천원 한다는 귀한 배를
하나를 파먹다가 배불러서 반만 남겨놔서 걸려서 혼나고....ㅡ.,ㅡ);;;;;;;;;;;;;;;;
전에 할머니랑 엄마랑 호박밭에서 호박을 따왔었거든요...
그걸 씻어서 말린다고 부엌방에 두었는데
그걸 또 걸릴까봐 그랬는지, 안 보이는 쪽에 있는 호박을 반이나 파먹었더라구요...;;;;;;;;;;
튀김하고 남은 찌꺼기랑 바나나껍질 이런거 아무생각 없이 부엌 쓰레기 통에 버려두면
저녁에 집에 와보면 완전 난장판을 만들어놓구요...그리고 텨텨텨 ;;; ㄴ(ㅡ,.ㅡ)ㄱ
완전 이번엔 먹을껄 식충이 처럼 밝히면서 엄청 혼나가며 얻은 귀한 아이들이랍니다 :-)
마지막 출산이고 해서 두 마리다 소중하게 키울거에요...♡
(그게 먼저 죽은 아이들 오빠한테도 덜 미안할거 같구요....)
감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홍시 먹는 '후루룩' 소리가 나면 저 쪽 방 구석에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뛰어온답니다~~
그래서 아가들 이름을
'감' '배' 이렇게 지어야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ㅋㅋㅋ
까맣구 하얀아이 둘이니까
'하양이' '까망이' 이렇게 지으면 너무 성의없게 지어서 아이들한테 미안할거 같구..ㅎㅎ
두 아이다 여자아이들이구요~ (*⌒_⌒*)☆
뭐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요??!! 추천해주세요~~
↑↑↑ 미역국 건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