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십대를 앞둔 평범한 여자입니다.현재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200일 지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자주싸웁니다..코드가 안 맞다고 해야되나요?서로 악의가 없는것은 분명한데하는 말과 행동에서 오해를 하거나 삐딱하게 받아들여지거나 예상밖으로 흘러가는(안좋은 쪽으로)이런 일이 너무 잦네요..예를 들면 친한 친구랑 했던 얘기가 넘 재밌게 해서 남친한테 말하면 별반응 없고.. 딴얘기로 돌리고..아님, 나는 이런반응을 생각하고 장난치거나 애교부린건데 뜬금없는 날카로운 반응이 나오거나 뚱한반응...... 그럼 분위기가 안좋아 지고..남친이 느끼는것도 저랑 비슷해요남친은 그냥 한말인데 제가 예민하게 반응해서 받아들인다거나..경상도 남자라서 무뚝뚝한면이 있는데 그냥 별뜻없이 툭 던진 말인데글자그대로 해석하면 기분 나쁠 수 있는 말이라저는 순간적으로 기분 상하고.. 그럼 남친도 당황해 하죠..조금만 시간지나면 알긴 알겠어요..이남자가 절대 악의를 가지고 말한건 아닌데 표현의 정확성이 떨어지고 서툴구나...그래서 금방 풀어져서 분위기는 다시금 좋아지긴 합니다..그렇지만 정말 자주 싸우죠..같이 붙어있는 날이면 서로 기분나빠지고 토라지거나 분위기가 좋지 않을때가 맥시멈 3번? 서로 피곤합니다...ㅜ근데 서로 결혼을 해도 좋을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둘이서 미래계획이런 얘기를 하면 생각이 비슷하고돈에 대한 개념? 계획? 재테크 방식? 이런것도 비슷해서그런얘기하면 또 잘맞습니다...;;;또한 제가 판단하기에 남친은밖에서 딴짓 하지 않을 남자. 가족을 우선시 할 남자.현재 연봉이 높진 않지만 성실하고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이라 밥 굶길 일은 없을 것같은 남자(저도 맞벌이 합니다..^^)라서 결혼하기에 나쁘지 않다..는 생각도 들구요. 부모님도 좋아하십니다.문제가 뭔지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딱하면 척.. 하는 그런 코드 있자나요말 안해도 느낌이나 경험으로 이해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려러니 하고 넘어갈수 있는..사람마다 베이스에 깔려있는 그 코드...그게 다른듯 합니다.한번씩 친구만나면 더욱더 확실히 느낍니다.그래 이렇게 재밌게 대화가 잘되는데..내가 던지는 농담 다 살고상대가 하는 말 재밌게 잘 받아쳐지고깔깔 웃으면서 이야기하는데... 왜 남친이랑은 잘 안되지?ㅠㅠㅠ남친과도 코드가 맞아야 결혼후 알콩달콩 재밌게 좀 더 많이 웃고 신나게 살 수 있을 것 같은데..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싶은데이상하게 더 생각이 많아지고기분이 다운이 되네요...결혼하신분들.. 어떤 부분을 치중해서 결혼생활을 해야될까요?코드가 잘맞는 사람.. 아님.. 믿음직스럽게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잘 할 사람.. 너무 극단적으로 보시진 마시구 둘다 평범한 사람이라는 전제하에서요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2659
결혼할 남친,, 코드가 안맞는 느낌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삼십대를 앞둔 평범한 여자입니다.
현재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200일 지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자주싸웁니다..
코드가 안 맞다고 해야되나요?
서로 악의가 없는것은 분명한데
하는 말과 행동에서 오해를 하거나 삐딱하게 받아들여지거나 예상밖으로 흘러가는(안좋은 쪽으로)
이런 일이 너무 잦네요..
예를 들면 친한 친구랑 했던 얘기가 넘 재밌게 해서 남친한테 말하면 별반응 없고.. 딴얘기로 돌리고..
아님, 나는 이런반응을 생각하고 장난치거나 애교부린건데 뜬금없는 날카로운 반응이 나오거나 뚱한반응...... 그럼 분위기가 안좋아 지고..
남친이 느끼는것도 저랑 비슷해요
남친은 그냥 한말인데 제가 예민하게 반응해서 받아들인다거나..
경상도 남자라서 무뚝뚝한면이 있는데 그냥 별뜻없이 툭 던진 말인데
글자그대로 해석하면 기분 나쁠 수 있는 말이라
저는 순간적으로 기분 상하고.. 그럼 남친도 당황해 하죠..
조금만 시간지나면 알긴 알겠어요..
이남자가 절대 악의를 가지고 말한건 아닌데 표현의 정확성이 떨어지고 서툴구나...
그래서 금방 풀어져서 분위기는 다시금 좋아지긴 합니다..
그렇지만 정말 자주 싸우죠..
같이 붙어있는 날이면 서로 기분나빠지고 토라지거나 분위기가 좋지 않을때가 맥시멈 3번?
서로 피곤합니다...ㅜ
근데 서로 결혼을 해도 좋을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둘이서 미래계획이런 얘기를 하면 생각이 비슷하고
돈에 대한 개념? 계획? 재테크 방식? 이런것도 비슷해서
그런얘기하면 또 잘맞습니다...;;;
또한 제가 판단하기에 남친은
밖에서 딴짓 하지 않을 남자. 가족을 우선시 할 남자.
현재 연봉이 높진 않지만 성실하고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이라 밥 굶길 일은 없을 것같은 남자(저도 맞벌이 합니다..^^)
라서 결혼하기에 나쁘지 않다..는 생각도 들구요. 부모님도 좋아하십니다.
문제가 뭔지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딱하면 척.. 하는 그런 코드 있자나요
말 안해도 느낌이나 경험으로 이해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려러니 하고 넘어갈수 있는..
사람마다 베이스에 깔려있는 그 코드...
그게 다른듯 합니다.
한번씩 친구만나면 더욱더 확실히 느낍니다.
그래 이렇게 재밌게 대화가 잘되는데..
내가 던지는 농담 다 살고
상대가 하는 말 재밌게 잘 받아쳐지고
깔깔 웃으면서 이야기하는데... 왜 남친이랑은 잘 안되지?ㅠㅠㅠ
남친과도 코드가 맞아야 결혼후 알콩달콩 재밌게 좀 더 많이 웃고 신나게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싶은데
이상하게 더 생각이 많아지고
기분이 다운이 되네요...
결혼하신분들.. 어떤 부분을 치중해서 결혼생활을 해야될까요?
코드가 잘맞는 사람.. 아님.. 믿음직스럽게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잘 할 사람..
너무 극단적으로 보시진 마시구 둘다 평범한 사람이라는 전제하에서요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