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한달전부터 바람...

터닝포인트2016.11.26
조회11,875

안녕하세요..
글은 처음 써봐서 두서없고 오타 양해부탁드립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쓸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저에게도 이런일이 일어날줄은 생각도못했어요
본론을 말씀드리면 저는 28살입니다
와이프도 동갑입니다 삼년정도 만나고 결혼했습니다
결혼한지 두달됬는데..
아내가 한달전부터 남자를 만나기 시작하고
이번달은 몇차례 만나고 집에안들어와서 알게되었습니다
와이프랑 저는 맞벌이구요
와이프는 3교대 근무를해서 거짓말을하고 남자를 만났습니다

처음에 결혼식직전부터 우울하다고했습니다 저는 그냥 가벼운거로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심해지면서 지금 바람피고 집도안들어오고 심각하네요.. 몇일전에 이혼하자하고 이혼하기로했다가 다시 와이프가 붙잡고 잘하겠다하고 저도 너무 사랑해서 이여자밖에없다 생각하고 결혼한거라 받아줬습니다 그리고 이틀후인 그저께 다시 외박을 하고 들어왔습니다 저는 이제 끝이다생각했어요 그런데 남자를 만난게아니고 너무 우울해서 혼자있다가 왔다고합니다 엄청울면서 말하더군요.. 자기가 잘못했다고
또 등신같이 믿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휴대폰을보게되고
남자랑 있었던거같은 느낌의 증거들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혼자있었다고했는데 카드 결제한 내역이 없어요

저희는 앞으로 다시 잘하자 하고 내일 데이트하기로까지했는데 지금 휴대폰을 보고나니 배신감과 화나는 마음을 주체하지도못하겠고 잠도안오고 막막합니다
제가 여쭈고싶은건 여러분들이 객관적으로봤을때 헤어지고 더늦기전에 새출발을 해야할지 고민하고있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정말 하늘이 무너진거같고 바람핀남자를 죽이고싶습니다
아 참고로 남자 두명입니다 한명은 확실히 바람핀거고
한명은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