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찹 던지는 맥도날드 알바생

아오2016.11.27
조회155,720

안녕하세요 21살여자입니다


진짜 너무 어이가없고 화나서 그러는데
일단 방탈죄송합니다


그저께 밤 9시쯤 저희집근처에 맥도날드가있어서
친구랑같이 햄버거먹으려고갔는데

손님도 그렇게 많진않았고 적당히 있는정도고
바쁘진않았어요

주문하는데 노랑머리 여자알바생이 저희주문을 받았거든요 일하는게 좀 힘든건지 표정이 안좋았는데 뭐 어차피 주문하는거니까 그러려니하고 주문했는데


맥도날드가 케찹이 세트하나당 1개 씩주는데 감튀하나에 1개씩 주는거같은데
보통 더달라는 사람들도있지않나요? 케찹이 좀 양이적어서 저는 감튀하나에 케찹 2개정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뭐 케찹잘안먹는 사람있을수도있고
남기면 버리게되니까 1개씩주는거 이해해요

근데 저희가 버거세트를 두개시켰거든요
그리고 주문한 버거나왔길래
케찹이 두개 뿐이여서


노랑머리알바생한테
" 저기 케찹 좀만 더주세요~~ "
라고 말했는데

말하자마자 그 알바생이 표정이 ㅈㄴ 귀찮타는듯이 처다보더니 케찹 두개를 꺼내서
저희 햄버거 트레이(플라스틱 쟁반)에
던져서 내리꽂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장난이아니고 케찹을 내리꽂는식으로 던졌어요 옆에서 남자알바생이랑 옆에 손님들이 처다볼정도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진짜 순간 저랑 친구랑 벙쪄서 뭐지 하고
친구는 뒤에서 " 뭐야 왜던져?" 하고 저를보면서 말했는데

그알바생 그냥 무시하고 딴일 하더라고요

진짜 너무 화나는거에요
무슨 케찹더달라한게 죄도아니고
그렇게 기분나쁜일인건지

일단 주문한 햄버거 들고 그 알바생 보이는 자리에 앉아서 친구랑 얘기를했습니다
일부러 크게 얘기했어요 다들리라고
우리가 잘못한것도없는게 저렇게 케찹던지는건
아닌거같다 하면서 저알바생한테 말해야겠다고
왜던졌냐고 물어보자고 한 10분넘게 햄버거도 손도안대고 얘기하고있는데

그알바생이 얘기를 다듣더니 썩은표정으로 갑자기 다른알바생한테 뭔가말하더니
위에 검은 잠바 같은거입고 그냥 훅 밖으로 나가버리더라구요 옷도안갈아입고요
다른알바생도 좀 당황한눈치였는데 암튼

그거보고 저희가 뭐지 왜 안들어오지 하고
기다렸어요 그알바 다시올줄알고

근데 계속안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카운터로가서 매니저(여자)로 보이는사람한테
말했습니다

아까 햄버거 세트 두개주문하고 케찹더달라했는데 노랑머리여자알바생이
케찹던져서 꽂았다고 말하니까

자기네 알바생이 그럴리가없다
바빠서 잘못보신거다 하는데

사람이 눈이 있고 귀가있는데
그걸 잘못볼리가있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알바생 방금 옷도안갈아입고 나가던데 퇴근한거 아니면 다시 불러와달라고 말했는데


매니저본인은 방금출근해서 뭐 못봤다고그러고 자꾸 우리직원이 그럴리없고 바쁘니까 빨리 가라는 식으로말해서

친구랑 저랑 열받아서 그럼우리가 거짓말하냐고
그냥주는거랑 던지는거 구분못하겠냐고
맥도날드 본사에 컴플레인건다고하니까

그매니저가 갑자기 안쪽으로 들어가더니
우는겁니다;;

그때 와서 죄송하다고 다시말하더군요
자기가 교육잘못시킨거리고
울면서 말하길래


저희도 당황해서 아니 매니저님말고 그 알바생한테 사과받고싶고 말이격해져서 저희도 죄송하고 그알바생태도에 화가났는데 자꾸
아니라는 식으로만 대해서 짜증나서 그런거라고
하면서 오히려 달래드렸어요 매니저분을;

그리고 번호 남기시면 그알바생한테 사과하라고
연락하라고할테니 남겨주시라해서
번호적고왔는데 오늘도 연락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
뭐 미안하니까 햄버거나 아이스크림 준다고하는데
밥맛떨어져서 안먹는다하고나왔어요

아니 페스트 푸드점 일 힘든거알고
돈도 적게받고 많이 고생하는거아는데
엄청난친절까지는 아니더라도
서로 기분나쁘게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다는 아니겠지만 햄버거집가면
거의다 똥씹은 표정으로 일하시는분들이많은거같아요

무리하게 친절을 바라는것도아니고
그냥 주문하고 음식만 잘만들어주면 상관없는데
꼭 그렇게 기분나쁜티 팍팍내면서 일을해야할까요?

진짜 다시생각해도 케찹던지는모습생각나서
열받는데 뭐 다시 찾아가서 따질수도없고
케찹하나로 따지러왔냐고 뭐라할꺼같네요

너무 어이없어서 여기에 적어봅니다ㅠㅠ

댓글 150

ㅁㅁ오래 전

Best여기 맥도날드 알바생만 댓글담? 세상에 안힘든일은 어디있고 아무리 힘들다해도 손님 트레이에 케찹 내려꽂는 직원이 어딨음?

냥냥오래 전

Best트레이애 내리꽂는건 이미 서비스는 포기한거네요 다시는 가지마시고 본사에 서비스개선 요청하세요 그전애 그 알바생 이름 알아놓고요

오래 전

추·반그자리에서 말도 못하고 알바생 근처에서 햄버거 안먹고 들으란식으로 말하고 있었대 ㅋㅋㅋㅋ 저렇게 찌질할수가 ;; 그리고 상호명도 없고 단지 그냥 맥도날드라고 써놓으면 괜히 이미지 나빠질텐데 본사에 컴플레인 걸고 말것이지 실컷당하고 분안풀려서 글 쓴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나와01오래 전

저는 알바였어요.혹시 편든다 카실까봐.미리요.힘든거 맞아서 기운넘치게 내리 꽂는 실수는 못하고 규정이 알바는 최저 시급으로 손님이 컴플레인할 때는 대응치 않게 되있어요.매니져도 페이 그닥 넉넉치는 않지만 컴플레인은 정말 자기가 내용 알던 모르던 다 매니져 책임이라서 울면서도 대응 해야 하는 거고요. 케챱하나 빨대하나에도 설겆이대에서 카운터까지 이동하면서 장갑도 벗어야하고 손님은 사실 보이지도 않았는데 그친구는 정말 무언가 많이 힘든 친구네요

어휴오래 전

얘들아 최저시급 받는다고 일도 최저로 하란 말이 있긴 하지만 최저 안엔 인간으로서 그리고 일하는 사람으로서의 기본이 들어가있다 일이 아니라도 인사 잘하고 최소한의 예의지켜라

솔직한세상오래 전

최저 시급 6030원 유신 독재 살인마의 삼남매 누구 밑에서 일 해 본적도 없는데 재력가 아들은 놀다 못해 마약을 빨아도 기업 1대 주주 ------------- http://pann.nate.com/talk/334552290 ------------- 박근혜 재산의 모태는 '남에게 공짜로 받은 것' 여전히 석연찮은 재산 형성과정 전두환에게 받은 6억 · 무상증여 받은 성북동 자택이 종잣돈 성북동 자택 증여세까지 "믿고 맡겼다" 안철수 후보 비난, 박근혜에게 부메랑으로 돌아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88497 ------------- 박근혜 일가. 친인척 재산 총계 : 약 1조 3,000억원박근혜 영향하의 강탈재산 포함시 : 약 4조원박근혜 일가 소유 및 강탈재산 부동산 580만㎡(여의도의 2배) http://www.nocutnews.co.kr/news/4294450 ---------- 박근혜 후보의 남동생 박지만씨가 최초로 마약에 손을 댄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었다. 다만 그가 처음 마약 복용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때는 1989년 2월 27일로 확인됐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12049 ------------- 박 회장은 1989년부터 2002년까지 6번이나 마약투약으로 적발돼 구치소와 치료시설을 들락거렸고, 2002년 10회 이상 상습적으로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로 5번째로 구속됐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408827 -------------- 마약복용 혐의로 보호감호 치료를 받던 박지만씨를 국내 300위대 부자로 만들어준 인물이기도 하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667 -------------- 박지만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으로부터 9억원을 빌려 이 회사 지분 74.3%를 인수하면서 대표이사가 됐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43200.html -------------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에게 9억원을 빌려 대주주가 되었다. 당시 총자본금 36억원 가운데 박지만씨가 지분의 74.3%를, 그의 둘째누나 박근령씨가 8.3%의 지분을 가졌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99 ------------- 가업 상속 세제 개편, 박근혜 대통령 조카들 150억원 세금 감소 ··· 누리꾼 “셀프감세”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409221114471&code=920100&med=khan ------------ /

치즈바게뚜오래 전

맥도날드 매니저..일반적으로 일주일 1회 휴무..하루에 여덟시간 이상 근무...바쁘게 돌아가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얼마나 다양한 인간군상을 많이보는데..고작 그 말에 울었다고? 뭔가 글쓴이가 말안한게 빠져있을것 같은데..

ㅇㅇ오래 전

갑질소리가 나오는건 그런 기분나쁜 응대에 화낼순 있는데 구지 사과를 받아야겠다고 행패부린거다. 케첩 던졌다고 몇십분간 먹지도 않고 한참을 카운터 근처에 앉아서 불쾌하다 떠들면서 영업방해하다가 매니저도 울리고 매니저 사과도 필요없다 미안하다고 아이스크림이나 햄버거 준대도 싫다 이미나간 그 종업원이 다음날 전화로라도 캐첩을 던져서 죄송하다는 사과를 꼭듣겠다하는거잖아. 내가볼땐 여기다 다른날 또가서 사과듣겠다고 찾아가겠지

ㅋㅋㅋ오래 전

어우.. 근데 나도 맥도날드 알바생한테 당한게 몇번있어서 글쓴이가 진상같진않은데 난 눈마주쳤다고 욕먹은적도있음; 그땐 어려서 말도못하고 나왔지만 지금마주치면 가서따질텐데 그리고 그 짜증내는듯한 말투 손짓 뭔지알겠음 교육좀잘시켜야될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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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아니 그자리에서 말할일이지 한참 씨부렁대다가 찾아와서 저러는 진상진상 얼마동안 거기 앉아있던거냐

개념인오래 전

얼마나 갑질 해댔으면 종업원이 저랬을까

ㅇㅇ오래 전

님도 다시 캐찹 역시 필요 없을거 같다고 되던져주지 그랬음ㅇㅇ 눈에는눈 이에는이 같은 대처가 아주가끔 필요할때가 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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