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츄미용 이게 뭔가요 진짜

장순이엄마2016.11.27
조회1,633



백만년전 아이디 본인인증해서 찾아서 로그인했네요.
3년된 시츄 장순이, 그리고 장순이가 낳은 새끼 네마리중 셋째,넷째까지 세마리키우고 있는 애견인이에요.
첫째둘째는 동생이 키운다고 데려갔고요.
오늘 미용맡긴다고 하고 찾으러 간대서 안그래도 연락기다리고 있었는데..






카톡으로 사진이렇게 딱와서 벙쩌있는데 전화오더라고요.
울고불고 난리가 났죠
애미용을 뭐 이따위로...





저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고 초보개엄마들이라 뭘잘모르긴하지만, 이건 너무 하지 않나요?
너무 화나고 억울해서 강사모에도 글올렸어요. 덧글반응들이 다들 놀라시더라고요..

동생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가게 뒤집어놓고 진상떨고 그런 성격이 아닌지라 그냥 어떡해어떡해 이러고만 있고
동생은 속상해서 울고만 있고.


그리고 시츄속눈썹이 생명이라고 하지 않나요?
시추는 속눈썹 안자르는게 기본아니에요? 저는 그렇게 들어서 알고 있는데.
아무튼 속눈썹 자르지말아달라고 한것도 다잘라놓고,
전화해서 그얘기하니까 문자로 자르라고 하지않았냐며; 분명 동생이 속눈썹 자르지말아달라고 한 문자도 있는데 말이에요.















사진엔 없는데 애들 꼬리도 살바로위까지 잘라놓고
역시, 꼬리도 자르지말아달라고 했는데 말이에요.
엄마랑 다시 찾아가서 얘기하니까 겁나 뻔뻔했대요. 뭐 옆에 서서 지켜보지 그랬냐며? 옆에서 서서 지켜보지 않은 동생 잘못인가요 이 모든게....?
픽업비 수고비 뭐제할거제하고 환불해달라니까
이미 자른걸 어쩌냐고.. 엄마가 그럼 한마리값만 받으시고 한마리값달라해서 그것만받아왔대요.











원래 이렇게 예쁜애들인데 말이에요...

근데 첫째여자애가 옷입히려는데 동생손을 물었대요. 애들저따위로 미용해놓고 (미용이란 말도 아깝네요. 왠지 애견미용자격증도 없을거 같아요. 시츄 기본컷이 둥근컷 아니에요? 얼굴을 저렇게 싹다미는게 있나요?...)
미용저렇게 해논거 보니 애들을 얼마나 막다뤘을지.
원래 안무는데 무는거 보고 놀라기도 하고 미안해서 동생 또울면서 전화왔어요ㅜㅜ





이렇게 미용스트레스 어떻게 풀어주나요..?
그리고 보통 속눈썹 자라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애들 속눈썹2센치 가까이 너무 예뻤는데.
저도 속상해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