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밥준지 1년남짓...

형춥다2016.11.28
조회4,216

 처음에 집앞에 한마리가 기웃기웃하길래 사료좀 챙겨줬더니만..

 아주 개냥이 스타일입니다.

출퇴근할때 어디선가 나타나서

 다리에 부비부비하고 밥주면 냐옹냐옹 좋아하고..ㅋㅋ

가운데 물먹는 애가 개냥이에요ㅋㅋㅋ나머지친구들은 손을 안타네요 ㅠ

 

 그렇게 몇달지나니까 어디가서 친구들도 데려오고...

또 얼마지나니까 저도 몰랐는데 저희집 데크밑에 새끼를 낳았더라고요;;

 

 

 

 

 

 

 

 

 

 

 9마리가 되다보니 사료값도 무시못하네요..ㅋㅋㅋ

 포대로 사다가 먹여도 얼마못갑니다  밥을 챙겨주면 강아지처럼 애교부리고 같이 놀면 좋은데

 밥만먹고 그냥 다 어디가버려요; 만질려고하면 도망다니고 ㅜ

  집마당에 차가 4대인데  겨울이라 항상 신경은쓰는데 그래도 엄청 조심스럽고..ㅜ

 더 늘어나면 어쩌죠?ㅋㅋㅋㅋ

  그냥 심심해서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

 

 

추가글- 큰박스에 이불깔아서 집만들어 줬는데

 외딴곳에 집을 지어서 그런가 엄청 춥습니다. 주말에 좀 더 크고 따뜻한 집을 지어주고싶은데

 1-2년전쯤 집에 남는 이불전부를 애견보호소에 보내준적이있네요.

 혹시 서울경기쪽에 남는 이불좀 주실분계시면  멀지 않은 거리는 받으러가겠습니다 ㅜ

뭐 이불몇개 사도되지만 그래도 혹시나해서 글적어요  요번겨울 애들을 위해서!! ㅠ

댓글 11

Dabok오래 전

Best봄되면 아랫분 말씀처럼 tnr 신청하셔서 중성화해주세요. 발정소리로 인한 소음도 방지하고 개체수 조절도 되니까요. ^^

ㅜㅜ오래 전

BestTNR 시키셔야 해요.. 나중에 밥만주는것도 감당안돼요.. 꼭 구청에 전화하셔서 TNR신청하세요

고양이오래 전

와~ 너무 좋은일 하셔서 일부러 로그인 했어요~~ 저도 길냥이 밥 10년째 챙겨주고 있고 현관앞에 두마리는 4년째 살고 있어요. 밤 마다 동네 돌면서 몰래 밥 주느라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네요ㅋㅋ 두마리는 내년에 결혼하면서 데려가려구요~~ 시골이라 중성화 힘드시면 고다 같은 까페 같은데 가입하셔서 병원 정보 물어보시거나 한국중성화 수술 지원센터에서 가까운 병원 찾아보시고 상담하셔서 수술 하셔도 좋을것 같은데. 일단 차가 있으시니까 이동장 사셔서 데리고 가시면 힘드실까요? 그리고 다른 분들 말처럼 찾아보시면 겨울집 만드는 포스팅 진짜 많아요. 어렵지 않게 만드실거에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지금같은 사이가 좋은거 같아요ㅋㅋㅋㅋㅋ 가까워 지면 그만큼 힘들다능ㅋㅋㅋㅋ 사료는 저는 캐츠랑이랑 프베 번갈아 가면서 주는데 둘다 다른 사료에 비해 가격 부담이 없어서 좋은거 같아요. 사진 보니까 애들 너무 잘 키우셨네요~~~ 아주 깨끗하고 예뻐요. 복 받으실거에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ㅇㅇㅇ오래 전

길고양이 겨울집 만드는방법있어요. 인터넷 검색하시면 많이나옵니다. 길고양이들은 추운겨울 자다가 그대로 죽는경우도 있다고하네요. 도움도 못드리면서 부탁드리긴 죄송하지만 시간적여유가있으시면 길고양이 겨울집만들기 검색하셔서 냥이들한테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6묘랑동거중오래 전

저두 길냥이 밥주는데 한달에 커클랜드 기준으로 3포대 반정도 들어가요 집앞에만 주는데 ...요즘 사정이 안좋아 져서 캣츠랑 ╋ 이즈칸으로 주는데 한여름을 제외하고는 35~40KG 정도 먹는 거 같아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TNT하면 중성화 했다는 표시로 한쪽 귀끝을 자르는데 냥님들이 너무 많아서 모두 시켜야되니.. 어쩔 수 없겠네요ㅠㅠㅠㅠ 이쁜 길냥이들 맘씨 좋은 분 만나 호강하며 사네요ㅎㅎㅎ 손 못대게 해도 집에 새끼낳은거면 엄청 믿고 있나봐요~~ㅎㅎㅎㅎㅎ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Dabok오래 전

봄되면 아랫분 말씀처럼 tnr 신청하셔서 중성화해주세요. 발정소리로 인한 소음도 방지하고 개체수 조절도 되니까요. ^^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형춥다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