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정도는 니가 구어라

민폐2016.11.28
조회65,749
와이프랑 고등어 가지고 싸웠단 글보고 빡쳐서 쓰네요

전 전업주부는 아닙니다 남편처럼 일하고.. 남편보단 집안일 많이 하며 남편보다 월등히 육아 많이 합니다

불만이라 생각지 않습니다

먼저 퇴근하는 사람이 당연히 시간이 더 많으니 집안일이며 육아며 더 많이 하게 되는거 당연하고..

남편 역시 쉬는날이나 주말이면 절 위해 집안일도 곧잘하고 아이들과 나가놀아주기도 하니까요

전 생선굽는게 정말 싫네요

집에서 고기구어 먹는것도 싫어요

집안에서 냄새나는거 싫고 기름기 튄 가스렌지 및 그릇닦는것도 싫어요

그래서 어쩌다 가~~끔 집에서 먹게되면 신랑이 굽고 제가 설거지하는 동안 신랑이 페브리즈 뿌리고 바닥 __질 합니다

하지만 제가 그날 일때 절대 집안에서 안먹습니다

생리가 유세는 아니죠 하지만 평소보다 더 까칠해져있는 상황에서 굳이 내가 싫어하는걸 할 필요있나요??

고등어 땜에 싸운 남자분께 묻겠습니다

남자분도 분명 글에서 아내가 생선 냄새 싫어하고 기름묻은 설거지 싫어하는거 알고계셨고 아내분이 생리때문에 기분이 안좋다고 직접 이야기까지 했는데 꼭 그날 아내분에게 고등어 굽게 했었어야 했나요??

전업이면 내가 싫어어 남편이 원하는거 다 해줘야 하나요??

다른건 다 해주는데 생선만 절대 싫다고하면 그게 그렇게 큰 전업주부로써 직무태만인가요??

그날아닌 다른날 아내분이 생리 안하는날 구워달라고 하거나 본인이 직접 구어먹으면 안되는거였나요??
일하고 돌아온 평일도 아닌 주말이였다면서요

아내분이 화가난 포인트는 아내분이 평소에도 싫다고 한 생선을 굳이 민감한날 해달라하고 것도 모자라 더 뜯어서 더 해달라 한거 같은데.. 그걸 이해못해 빈정상했으니 나 안먹어 너나먹어 하고 나가버린거 같은데.. 판에올려 아내욕 무진장 해주니 고맙던가요??

제 신랑조차 그 글보고 남편분 두둔하지 않더이다

생리하면 다냐 전업인데 그것도 못하냐 하시는분들은 은연중에 전업주부들 무시하시네요

댓글 174

ㅋㅋㅋㅋㅋ오래 전

Best아니 전 여잔데도 이해가 안가는데.. 반마리 굽나 한마리 굽나 그게 뭐가 그리 다른가요? 차라리 안구워준다고 싸웠음 이해가 가는데 ㅋㅋㅋㅋ 솔직히 여자가 그냥 짜증부린거 같은데.

ㄱㄱ오래 전

Best전업주부 직업이 집안일 하는건데요..음.. 회사을 갔는데 일을 안해요 근데 회사 사장이 일좀해! 햇는데 빼애애애액 하면 어떻게 될까요? 뭐 물론 전업주부 힘든거 압니다만 부부가 서로 전업주부면 돈은 누가 벌어옵니까? 집안일을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겟지만 고기굽고 나서 뒤처리 하는거 한시간도 안걸려요

어휴오래 전

Best허구헌날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진짜 좋아하는데 어쩌다 한번 그런거고, 다 굽고 정리했는데 더 구워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굽고 있는데 좀 더 구워달라는 건데 그게 뭐 그리 어렵다고. 나는 생선 좋아하지만 굽기도 귀찮고 정리도 귀찮고 냄새도 짜증나서 집에선 안 먹는데, 내가 봐도 그 글 아내분이 진짜 이상하던데?

오래 전

추·반나도 기름튀고 가스렌지 더러워지고 집에, 옷에 냄새 배고 요즘같이 추울땐 생선구울때 문열고 환기해야하는데 추워서 문열기싫고..근데 어떡해..남편이 좋아하고 애가 생선잘먹으면 엄마는 귀찮아도 구워먹이고싶어..ㅜㅜ 잘먹어주면 기분좋잖아. 환기야 시키면 되고, 가스렌지에 튄 기름은 닦으면되지.. 그정도 배려도 희생(?)도 없이 어찌 결혼이란걸 해서 마음 맞춰 사나 싶다. 이기심을 버려. 물론 힘들겠지만 노력이라도 해야하고 한발자국 물러설줄도 알아야하고 하고싶은말 속에있는말 다 내뱉어버리면 싸움밖에 안돼. 우리집은 일주일에 2일은 생선. 2일은 고기.3일은 해산물인데..난 해산물도. 생선도 싫어해. 고기있는날만 난 밥을 한그릇 다먹어ㅋㅋㅋ 신랑은 국없으면 밥못먹고 난 국을잘안먹지. 그래도 늘 끓여야해 그냥 그렇게 다들 살아 내입에 맛있는것만 늘 할수없으니까..

2오래 전

어휴 댓글에 대갈빡 개빻은년들 많네 그래 평생 니남편 뒷바라지 하면서 사세요 ㅎㅎ 그렇게 생각하고 사는게 평생 니가 대접받을 삶들이다

ㅇㅅㄴ오래 전

어휴 작성자 난독봐.......일 가정 양립하느라 글 읽는 방법도 잊으셨나....

괅괅괅오래 전

일하고싶아하는사람도있나..그럼일하기싫으니까그만두면되나

됐고오래 전

반마리굽나 한마리굽나 어짜피 냄새나는거 거좋아한다는데 한번에 왕창 질릴정도로 먹여놓고 한동안 안먹이면되지. 반마리구워도 냄새나잖아. 안굽는단것도아니고 이왕 냄새나고 굽기시작했음 좀더구워서 원없이 맛나게먹이는게 그리어렵나;;;;

ㅇㅇ오래 전

전업주부면 적어도 먹고싶다는 생선정도는 구워줘라 ;;;;; 스테이크를 해달라고 했어 미슐랭 별 네개짜리 음식을 해달라고 했어 ;; 생리랑 고등어랑 뭔상관임. 생리해서 기분 까칠하다고 고등어도 못구울 정도면 걍 관짜서 시체처럼 살아야지 별....뭔 사설이 저래 길어 굽기싫음 일해 그냥; 일하고 가사도우미 쓰시면 되시겠네요 ~그런 심보를 취집심보 라고 하는거 아님? 새빠지게 일하고 온 내 신랑 밥해주는거에도 저렇게 뭐가 번거롭고 뭐가 이래서 이건 해주기 싫다 이러는게 전업주부 마인드야? 이러니 전업주부들이 욕먹지.

김진규오래 전

쓰니야 니남편도 두둔하지 않았다고? 응 끼리끼리 잘만났네 무뇌들끼리ㅇㅇ

헐헐오래 전

생선이나 육고기 구울 때 기름 튀어서 싫다면 양면팬 구해서 굽거나 최소 후라이팬 위에 종이를 덮어서 조리하면 기름 거의 안튑니다. 그냥 냄새가 싫어서 더 하기 싫은건데 남편도 그렇고 여자분도 그렇고 서로 한 발씩 양보 좀 하세요 연애할 때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것 내가 싫어도 더 해주고 싶어하지 않았나요? 그게 결혼하면 왜 변하죠?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래 전

진짜이런글..같은여자지만 참 쪽팔린다정말 ..ㅉㅉ

ㅁㅁ오래 전

나 진짜 궁금한데 그렇게 예민해서 행동 제어가 안되면 사회생활은 어떻게 함? 직장상사한테는 안그럴거잖아. 제어가 안되는게 아니라 걍 남편이 만만한 듯 평생 전업주부만 하고 살건가?

11오래 전

님같은 마인드를 가진분은 애초에 결혼하시지 말고 혼자사시지 왜 남의 귀한자식 불쌍하게 합니까...에휴 남편이랑 자식이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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