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3년차 너무 평범한 아줌마에요ㅎ 다름이 아니라 요즘 고민되는게 하나 있어서 글도 못쓰는 제가 여러분들 생각이 어떠신지 궁금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핸드폰으로 쓰는거라 오타가 있어도 양해 부탁드려요~ 몇 일전 이야기를 해볼께요^^ 저는 출산한지 이제 100일된 아줌마에요ㅎ 몸조리하러 친정에 있다가 3개월정도 떨어져 있다가 남편 님이 일이많아 데리러 올 수 없다길래 저 혼자 100일된 아 가와 케리어를 끌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했어요. 다행이도 아가가 버스에서 잠을 잘자서 편하게(?) 오긴했지 만 마지막에 아가도 좀 지겨웠는지 보채기는 했어요. 버스에 사람들이 많아서 혹시 피해를 줄까바 아기를 흔들고 달래고,젖도주고,노래도 부르고,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30 분정도 힘들게 왔습니다. 친정집에서 저희집까지 대략3시간 30분정도 걸리는데 그날따라 버스가 많이 밀려서 4시간 넘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도착해 남편 만나자 마자 고생했다는 말은 듣긴 했 는데.. 그래도 아기를 데리고 버스를 타게한것 그게 서운해 서 그런지 맘이 별로 좋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쿨하게 "내가 씩씩해서 이렇게 버스타고 다니지 다른 엄마들은 절대 버스 안탄다" 그러고 말했더니 시큰둥 하더라구요 ~ 저는 그래도 자기가 데리러 갔어야 되는데 못데리러 가서 미안하다 올때 힘든일은 없었냐, 뭔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 을 해주면 좋겠는데...자기가 있었던 일들만 죽~~~이야기 하고는 내 입으로 힘들었던 이야기를 하게 만드는게.. 아무튼 힘들게 신생아 키우고 돌아온 부인에게 자기 힘든 일만 말하는 남편 너무 한거 아닌가요??ㅠㅠ 그렇게 시간이 좀 흐른 뒤... 하루는 집 청소 문제로 살짝 말다툼 아님 다툼을 하게 되었 어요 .. 원래 부부라는게 사소한 일로 싸우잖아요 대청소 하면서 제가 안쓰는 물건 가지고 있어봤자 안쓰니까 다 버릴려고 나뒀더니 저는 물건만 많이 사고 버리기만 한 다고... 이러는 거에요...ㅠㅠ 그래서 제가 "산것도 별로 없도 어디서 얻어다 쓰는게 단데 말을 꼭 그렇게 해야되?" 이랬어요.. 사실 시댁이 엄청 알뜰해서 필요 한거 없는거 이것저것 많 이 가져다 주셔서 집에 쟁여 놓은 물건이 많았어요 집정리 하면서 안쓰는건 버리는게 좋겠다 싶어서 버린건데 버린다고 뭐라고 하는데... 기껏 청소해서 물건 버린다고 한소리 들으니 너무 화가 나 는 거에요.. ㅠㅠ 화도 나고 슬프기도 하고 그냥 감정이 팍 상해서 눈물이 났 어요... 화나면 저는 눈물부터 나와서 말도 잘 못하거든요 그래서 계속 말싸움 해도 소용없을꺼 같아 제가 말을 안했 어요. 내 속마음 이야기 해도 그때 뿐이고 매번 똑같은 사람 내맘 알아주지도 않을꺼 말해봤자 입만 아프지 이러면서 화 장실 앞에 갔는데... 너무 서러워서 소리 없이 울었어요...ㅠㅠ 출산후 아직 회복이 안되서 감정기복이 심한거 같기도 하고 별일 아닌데 그냥 속상하더라구여 사실 제가 결혼을 좀 일찍했어요 남편사정에 맞춰서 결혼을 일찍해서 그런지 못해본것도 많고 왜 내가 결혼을 일찍해서 이러고 사나... 막 후회가 되면서 애기 낳은것도 후회되고 그냥 옛날로 돌 아가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컸어요.. 그래서 혼자 속으로 생각하기론 '남편이 말걸어도 대답 안 해야지' 이러고 있는데 남편은 내가 울었는지도 모르더라 구요.. 연애할때는 결혼해달라고 자기가 뭐든지 다 해줄 것 처럼 하더니 결혼하니 너무 변한거에요 말로만 뭐든지 다 해줄것 처럼 하는데... 행동으로는 제가 뭘 해달라고 말해야 해주는 그런 남자에요 저는 말 안해도 부인이 필요한게 뭔지 캐치해서 알아서 해 주면 좋겟는데.. 제가 너무 큰걸 바라는 걸까요? 그 뒤로는 이제 제가 마음 문을 닫아 버려서 뭐 바라지도 않 고 그냥 서로 각자 할 일 만 하는 그런 사이로 살자 속으로 이렇게 마음 먹었는데... 너무 슬픈거 같아요... 남편이 여자의 마음을 잘 몰라줘요 그걸 아는데 좀 알아주길 바란다고 제가 장문에 문자로 알 려줘도 답문은 "힝.. 미안해 내가 자기 마음을 잘 몰라줘서" 이게 다........에요........ 나는 20줄 넘는 장문의 문자를 보내면 저거 달랑 한줄.. 보통 남자들 뭘 못해줘서 미안하다 좀 구체적으로 말하는게 어렵나요..?? 제가 큰걸 바라는 것도 아닌데.. 그냥 마음 비우고 살아야 할까요? 요즘 부쩍 결혼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남편이 사랑이 식은걸까요? 아님 이제 공 안들여도 옆에 있 을 여자니 신경을 안쓰는 걸까요? 제가 뭘 어떻게 해야 제 맘을 알아 줄까요!!?ㅠㅠ 5
남편은 언제쯤 여자의 맘을 알아줄까요!?
다름이 아니라 요즘 고민되는게 하나 있어서 글도 못쓰는 제가 여러분들 생각이 어떠신지 궁금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핸드폰으로 쓰는거라 오타가 있어도 양해 부탁드려요~
몇 일전 이야기를 해볼께요^^
저는 출산한지 이제 100일된 아줌마에요ㅎ
몸조리하러 친정에 있다가 3개월정도 떨어져 있다가 남편
님이 일이많아 데리러 올 수 없다길래 저 혼자 100일된 아
가와 케리어를 끌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했어요.
다행이도 아가가 버스에서 잠을 잘자서 편하게(?) 오긴했지
만 마지막에 아가도 좀 지겨웠는지 보채기는 했어요.
버스에 사람들이 많아서 혹시 피해를 줄까바 아기를 흔들고
달래고,젖도주고,노래도 부르고,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30
분정도 힘들게 왔습니다.
친정집에서 저희집까지 대략3시간 30분정도 걸리는데
그날따라 버스가 많이 밀려서 4시간 넘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도착해 남편 만나자 마자 고생했다는 말은 듣긴 했
는데.. 그래도 아기를 데리고 버스를 타게한것 그게 서운해
서 그런지 맘이 별로 좋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쿨하게 "내가 씩씩해서 이렇게 버스타고 다니지
다른 엄마들은 절대 버스 안탄다" 그러고 말했더니 시큰둥
하더라구요 ~
저는 그래도 자기가 데리러 갔어야 되는데 못데리러 가서
미안하다 올때 힘든일은 없었냐, 뭔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
을 해주면 좋겠는데...자기가 있었던 일들만 죽~~~이야기
하고는 내 입으로 힘들었던 이야기를 하게 만드는게..
아무튼 힘들게 신생아 키우고 돌아온 부인에게 자기 힘든
일만 말하는 남편 너무 한거 아닌가요??ㅠㅠ
그렇게 시간이 좀 흐른 뒤...
하루는 집 청소 문제로 살짝 말다툼 아님 다툼을 하게 되었
어요 .. 원래 부부라는게 사소한 일로 싸우잖아요
대청소 하면서 제가 안쓰는 물건 가지고 있어봤자 안쓰니까
다 버릴려고 나뒀더니 저는 물건만 많이 사고 버리기만 한
다고... 이러는 거에요...ㅠㅠ
그래서 제가 "산것도 별로 없도 어디서 얻어다 쓰는게 단데
말을 꼭 그렇게 해야되?" 이랬어요..
사실 시댁이 엄청 알뜰해서 필요 한거 없는거 이것저것 많
이 가져다 주셔서 집에 쟁여 놓은 물건이 많았어요
집정리 하면서 안쓰는건 버리는게 좋겠다 싶어서 버린건데
버린다고 뭐라고 하는데...
기껏 청소해서 물건 버린다고 한소리 들으니 너무 화가 나
는 거에요.. ㅠㅠ
화도 나고 슬프기도 하고 그냥 감정이 팍 상해서 눈물이 났
어요... 화나면 저는 눈물부터 나와서 말도 잘 못하거든요
그래서 계속 말싸움 해도 소용없을꺼 같아 제가 말을 안했
어요. 내 속마음 이야기 해도 그때 뿐이고 매번 똑같은 사람
내맘 알아주지도 않을꺼 말해봤자 입만 아프지 이러면서 화
장실 앞에 갔는데...
너무 서러워서 소리 없이 울었어요...ㅠㅠ
출산후 아직 회복이 안되서 감정기복이 심한거 같기도 하고
별일 아닌데 그냥 속상하더라구여
사실 제가 결혼을 좀 일찍했어요 남편사정에 맞춰서 결혼을
일찍해서 그런지 못해본것도 많고 왜 내가 결혼을 일찍해서
이러고 사나...
막 후회가 되면서 애기 낳은것도 후회되고 그냥 옛날로 돌
아가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컸어요..
그래서 혼자 속으로 생각하기론 '남편이 말걸어도 대답 안
해야지' 이러고 있는데 남편은 내가 울었는지도 모르더라
구요.. 연애할때는 결혼해달라고 자기가 뭐든지 다 해줄 것
처럼 하더니 결혼하니 너무 변한거에요
말로만 뭐든지 다 해줄것 처럼 하는데...
행동으로는 제가 뭘 해달라고 말해야 해주는 그런 남자에요
저는 말 안해도 부인이 필요한게 뭔지 캐치해서 알아서 해
주면 좋겟는데.. 제가 너무 큰걸 바라는 걸까요?
그 뒤로는 이제 제가 마음 문을 닫아 버려서 뭐 바라지도 않
고 그냥 서로 각자 할 일 만 하는 그런 사이로 살자 속으로
이렇게 마음 먹었는데...
너무 슬픈거 같아요...
남편이 여자의 마음을 잘 몰라줘요
그걸 아는데 좀 알아주길 바란다고 제가 장문에 문자로 알
려줘도 답문은 "힝.. 미안해 내가 자기 마음을 잘 몰라줘서"
이게 다........에요........
나는 20줄 넘는 장문의 문자를 보내면 저거 달랑 한줄..
보통 남자들 뭘 못해줘서 미안하다 좀 구체적으로 말하는게
어렵나요..??
제가 큰걸 바라는 것도 아닌데..
그냥 마음 비우고 살아야 할까요? 요즘 부쩍 결혼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남편이 사랑이 식은걸까요? 아님 이제 공 안들여도 옆에 있
을 여자니 신경을 안쓰는 걸까요?
제가 뭘 어떻게 해야 제 맘을 알아 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