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만난지 1000일 앞둔 날 남자친구에게 헤어짐을 통보받았습니다. 아마도 저는 준비를 하고있었던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다지 좋은 사람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같이 있으면 즐겁지만 그 사람에게는 그게 다였던거 같습니다. 나와 함께하는 미래를 위해 항상 바쁘다고 말했던 그 사람은 하루 일과를 이야기하는 카톡 몇 번이다였고 주말이면 피곤하다며 잤었노라고 연락두절되기 일쑤였습니다.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전화를 하면 첫 마디는 항상 "왜?" .. 그마저도 제가 전화를 해야 했죠.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서 화도 내고 짜증도 내고 부탁도하고 울어도보고 다 했지만 그 사람은 매번 그냥 넘겨버렸죠. 만나는것도 일이주에 한번씩 만나다 한달 한달 반 ... 나중에는 눈치보며 만날 수있냐 묻는 제 자신을보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힘들어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몰랐겠죠. 점차 혼자 하는 사랑이 지쳐갔습니다. 그 사람이 큰 잘못?을 하지 않음을 나의 대한 사랑으로 믿으면서 말이죠. 저는 이기적인 사람이라 계속 주기만하는 사랑은 못하나봅니다. 그 사람이 헤어짐을 고하면서 좋은 이별인 것 처럼 카톡이 와있더군요. 저에게는 참 힘들었던 사랑인데 그 사람에게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나보네요. 참 슬프더군요. 그리고 저는 끝맺음을 맺기 싫어 톡방을 나와버렸네요. 얼마전 이사를 하면서 그 사람과 연관된 물건을 정리하다보니 난 준게 많은데 받은건 없더군요. 서글프네요. 첫 연애가 이렇게 끝날 줄이야... 쓰고 보니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이제 이십대 후반인데... 첫 연애가 너무 힘들고 외로웠어요. 이제는 못할 것같네요. 정말 오늘도 힘든 하루네요. 친구나 가족들에게 한번도 말하지 못했는데...후련하네요. 감사합니다.3
그애는 알까요
아마도 저는 준비를 하고있었던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다지 좋은 사람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같이 있으면 즐겁지만 그 사람에게는 그게 다였던거 같습니다.
나와 함께하는 미래를 위해 항상 바쁘다고 말했던 그 사람은 하루 일과를 이야기하는 카톡 몇 번이다였고 주말이면 피곤하다며 잤었노라고 연락두절되기 일쑤였습니다.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전화를 하면 첫 마디는 항상 "왜?" .. 그마저도 제가 전화를 해야 했죠.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서 화도 내고 짜증도 내고 부탁도하고 울어도보고 다 했지만 그 사람은 매번 그냥 넘겨버렸죠.
만나는것도 일이주에 한번씩 만나다 한달 한달 반 ... 나중에는 눈치보며 만날 수있냐 묻는 제 자신을보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힘들어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몰랐겠죠. 점차 혼자 하는 사랑이 지쳐갔습니다.
그 사람이 큰 잘못?을 하지 않음을 나의 대한 사랑으로 믿으면서 말이죠.
저는 이기적인 사람이라 계속 주기만하는 사랑은 못하나봅니다.
그 사람이 헤어짐을 고하면서 좋은 이별인 것 처럼 카톡이 와있더군요.
저에게는 참 힘들었던 사랑인데 그 사람에게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나보네요. 참 슬프더군요. 그리고 저는 끝맺음을 맺기 싫어 톡방을 나와버렸네요.
얼마전 이사를 하면서 그 사람과 연관된 물건을 정리하다보니 난 준게 많은데 받은건 없더군요.
서글프네요. 첫 연애가 이렇게 끝날 줄이야...
쓰고 보니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이제 이십대 후반인데...
첫 연애가 너무 힘들고 외로웠어요. 이제는 못할 것같네요.
정말 오늘도 힘든 하루네요. 친구나 가족들에게 한번도 말하지 못했는데...후련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