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좀 들어주세요

올뺌2016.11.29
조회174
안녕하세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잘 쓰진 못하지만 들어주세요.
저는 맞선을 보고 결혼 하신 부모님에게서 태어났습니다. 엄마는 결혼을 하고 나서 아빠를 무척이나 싫어하셨고 아빠는 엄마의 말을 잘 듣지 않곤 하였습니다. 그런 트러블로 인해 두 분은 이혼하셨고 어렸던 언니와 저는 아빠쪽에게 맡겨지게 되었습니다 몇년을 지내다가 아빠가 부탁했는지몰라도 엄마가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다시 4인가족처럼 계속 지내다가 엄마가 못버티겠는지 언니와 저에게 엄마랑 같이 갈 건지를 물어봤습니다. 몇년동안 엄마와 함께 지내서 그런지 저희는 엄마를 따라 나섰습니다. 그렇게 셋이 살게 되면서 엄마는 일을 나가기 시작하였고 집에는 잘 들어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사업을 시작하셨고 저희들은 바쁜걸 알기 때문에 엄마가 늦게 들어와도 기다리곤 하였습니다 몇년뒤에 거래처 사람이라면서 저희에게 한 사람을 소개 했습니다. 바로 이사람이 불행의 시작입니다. 언니와 저는 그냥 동종 업계의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였고 친하게 지냈습니다 엄마와 마주쳐야할 사람이라면 불편하지 않는게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사업을 계속 하면서 그 사람은 새 건물을 지어서 사업을 좀더 확장해봐라 라고 했습니다 엄마는 뭐에 홀렸는지는 몰라도 그런다고 했고 건물을 짓기 위한 땅까지 그 사람 말을 듣고 일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사람을 '악마'라고 표현을 좀 하겠습니다. 그악마는 50대 후반의 남자입니다
건물을 지으면서 돈을 아낀다면서 악마가 공사장에서 행동반장역할을 하더라구요 그렇게 건물을 짓는과정에서 빚을 많이 지게 되었습니다 그 악마의 돈도 많이 들어갔고요 은행에도 돈을 빌리고 친척들과 아는 지인분들 한테도 돈을 많을 빌렸습니다 그렇게 빚이 쌓여만 가고 있었습니다.
그 중간에 그 악마가 자기가 시를 쓰고 시집을 냈다면서 콘서트를 열고 지인들을 초대하더군요 가보니 본인의 아들도 와있었고 그쪽 지인들도 많이 와있더군요 그런데 그사람들 앞에서 시를 안내하는것보다 아내와 이혼을 했는데 이혼한 이유를 알려주더라고요 바람을 펴서 이혼을 했나는데 cctv와 사설 탐정을써서 만나고 있는 장면을 찍어서 보여주고 자기 아들한테도 니엄마가 이런사람이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본인의 성격을 알고나 있는건지 그 여자분도 질렸던걸 텐데요 막 자기 뜻대로 안되면 화내고 자기가 만족할 때까지 그 사람이 안하면 참지 못하는것이 참 정말 더럽더라구요 근데 그 이혼하는 과정에도 저희 엄마가 관여되어있더라고요.
그렇게 일년이 지난후에 엄마가 하고 있던 개인 사업쪽으로 세무조사가 들어왔습니다. 사업특성상 다른사람 통장으로 돈을 받고 있었는데 그게 5년치나 걸려버렸습니다. 저희 지역이 좀 시골 같은데 조사를 하다보니 너무 많은 양이 걸려서 빼도 박도 못하게 되었습다. 세무사쪽에서도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면서 어려움에 처하게 됬습니다 다른 대응을 하려하면 할수록 다른게 걸리면서 엄마는 재판에서 형을 받게 되었습니다. 감옥에 들어가게 되면서 그 악마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면회를 갈수 있는데 매일 아침 제일 먼저 가서 혼자 면회를 하고 오더라구요 다른사람이 절대 못오게요 그래서 언니랑 저는 갈수가 없었습니다.
저희가 보고 싶다고 보러가고 싶다고 하면 지가 뭐라고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 아들은 면회를 시키고 왜 시켰냐고 물어보니 말을 못합니다.
이렇게 세무조사가 들어온게 누가 신고했다고 하니 원래 신고가 익명성을 보장해준다고 하는데 그 악마가 사람을 쓰고 안되자 세무사한테 돈을 주고 알아냈더라고요 그 세무사 옆에 있던 사람이 자신은 돈을 못받으니까 또 신고했더라구요 무슨 파파라치법이라고,
그렇게 한달이 지난뒤에 그 악마가 저희 외삼촌에게 1억을 내면을 나올수 있다고 합니다 근데 삼촌이 5000만원만 줘서 나오지 못하고 형만 줄어들었습니다 그걸 알고 악마는 또 화를 내더라고요 그럴꺼면 돈도 많은 자기가 내지 말이야...
그런이후에는 언니와저에게 토요일만 면회를 시켜주더라구요 엄마한테 잘보이려고 애를 쓰더라구요
엄마가 그렇게 가있는 동안 언니는 싫지만 버티고 그 악마랑 사무실 일을 했습니다. 그 악마가 와서 있는동안 몇년동안 일하던 직원도 그만두고 새로온 직원도 도망하고 어떤 여직원을 뽑았섰는데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생리도 안했다고 전해들었습니다
그리고 악마가 다른사람들에게 자신이 우리 아빠라면서 거짓된 소문을 퍼트리고 다닙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엄마가 나오는 날이 왔습니다 그런데 그악마가 저희보고 오지말라고 한다요 그래도 우리는 엄마를 만나러 갔습니다 그런데 나온 엄마도 우리한테 오지 않고 그 악마 한테 갑니다.
그러고는 가끔 저희를 보러옵니다 엄마가 신용불량이 되면서 조심해야 한다면서 자기가 데려갑니다
그렇게 보고 싶다고 울면서 엄마한테 말하니까 그 악마가 엄마에게 '강아지들도 관심끌려고 울지 않냐고 지금 걔네가 관심끌라고 그러는 거다' 라고 말합니다. 아예 저희를 개 취급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엄마랑 저희는 따로 살게 되고 엄마에게 안오냐고 물어봐도 어쩔수가 없다면서 엄마는 우리들을 사랑한다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그 악마를 보기 싫다고 말해도 엄마는 안오게 하겠다면서 막상 그 악마가 와서 왜왔냐고 물어보면 '그럼나보고 어떡하라고'라고 하면서 말을 돌리고 화를냅니다.
그리고 내가 그 악마랑 있고 싶어서 있냐고 하면서 우시면서 아주 카톡에서 내가 네 마누라 이러면서 놀더라구요

언니랑 저는 그 악마가 지은 건물에살고있습니다.
여기서 살고싶지도 마주치기도 싫었던 우리는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러면 완전히 연을 끊는 거다라군요 제가 아침에 나가면서 엄마가 밥을 챙겨줬었는데 진짜 나갈꺼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어짜피 여기있어봤자 우리가 같이 사는것도 아닌데라고 말하니 저한테 화를 내더라고요. 몇년전에 아빠 한번 보고싶다고 말한게다였는데 '네가 그렇게 보고싶어하는 아빠한테 가서살아라' 라고 말하고 '너는 모든 지원을 다 끊어버려야되'라고 말하면서 더 심한말들을하면서 '네가 사람도 아닌것이 뭘 그렇게 잘랐다고 그러냐' 라고 하길래 울면서 쳐다봤는데 '뭘 그따구로 쳐다봐 썅.년아'그래서 너무 어이없어서 웃었더니 '그딴 썩소 너만 날릴수있냐'이러면서 빨리 나가 버리라고 그러더라구요.
나가기 전에 내가 이렇게 말한건 미안한데 라고 했는데 '그 딴거 필요없고 빨리나가' 라고합니다.
그래서 내가 뭘챙기려고 하니까 네꺼가 뭐가있냐는 듯이 쳐다보더라구요
말투부터 행동까지 완전 그 악마를 닮아버렸고 본인 자식인 저희보다는 그 악마의 아들은 잘 챙깁니나.
저희는 아예 사람도 아니고요. 완전 미친 사이비한테 홀려버린사람같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엄마를 완전히 잃어버렸습니다. 아니 잃어버린게 아닙니다 이게 원래 본심이었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