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생 남자입니다. 제가 어릴때는 되게 말이 많았어요. 그런데 초등학교 6학년쯤 부터 사춘기가 오면서 갑자기 말을 더듬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방치하게 되서 지금까지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우선 저는 성격이 차분하지 못해서 말을 빨리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한번 더듬기 시작하면서 부터 말에 대한 공포증이 생긴것 같아요. 그때부터 활발했던 성격도 굉장히 소극적으로 변한것 같아요. 계속 그냥 나는 왜이렇게 살지 하며 스트레스 받아오며 살다가 1년전 정도부터 너무 고치고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우선 전 말을 빨리하려는 경향이 있으니까 천천히 하고 숨을 최대한 많이 쉬고 발성하는 거였어요. 그리고 발음도 좋지 않다보니 한글자 한글자 또박또박 말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혼자서 연습할땐 매우 효과적인데 막상 사람앞에 서면 다 무너지더라고요. (근데 사람들 앞이라도 글을 읽는거는 잘 되요..) 제가 대인관계가 힘들정도로 더듬는건 아니에요. 항상 특정단어에서 말막힘 현상이 있는것 같습니다. 가장 문제가 그 단어에 대한 공포증 인것같아요. 그리고 이게 상황에 따라서도 정말 다릅니다.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어디 앉아서 얘기할때는 연습한것을 토대로 거의 말이 잘나오는데 길가면서 말할때나 뭐먹거나 뭐하면서 말하면 마음이 너무 들떠서 다 무너지고 오로지 원래 더듬는 제 모습이 나옵니다 ㅠ 그래서 이성에 대해 다가가기도 너무 무서워요. 제가 그래도 외모는 괜찮은 편이여서 옛날부터 저를 좋아하는 사람도 몇몇있고 했는데 딱히 교제를 해본적은 없습니다. 제 자신의 이런부분이 너무 싫고 창피했거든요. 마음만 같아서는 클리닉 학원 같은대라도 가고싶지만 형편이 되질 않습니다... 이런 질문을 해봤자 가장 좋은것은 전문가라면서 학원에 가라는 답변밖에 올라오질 않으니... 전 하루하루 스트레스 받고 더듬을 때마다 비참하지만 그래도 항상 긍정마인드로 살고있습니다. 제가 더듬는 사람이런것을 인정하고 말이죠. 그래도 예전처럼 항상 불안해하며 더듬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은 말을 하기 전까지는 안합니다. 오히려 더 당당하게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예전보다는 더 나아진것 같기도 하지만 여전히 극복하기에는 너무나도 무겁습니다... 혹시 저같은 분이 계시거나 극복한 경험담이 있다면 정말 값지게 듣고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더듬때문에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대학생 남자입니다. 제가 어릴때는 되게 말이 많았어요. 그런데 초등학교 6학년쯤 부터 사춘기가 오면서 갑자기 말을 더듬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방치하게 되서 지금까지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우선 저는 성격이 차분하지 못해서 말을 빨리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한번 더듬기 시작하면서 부터 말에 대한 공포증이 생긴것 같아요. 그때부터 활발했던 성격도 굉장히 소극적으로 변한것 같아요. 계속 그냥 나는 왜이렇게 살지 하며 스트레스 받아오며 살다가 1년전 정도부터 너무 고치고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우선 전 말을 빨리하려는 경향이 있으니까 천천히 하고 숨을 최대한 많이 쉬고 발성하는 거였어요. 그리고 발음도 좋지 않다보니 한글자 한글자 또박또박 말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혼자서 연습할땐 매우 효과적인데 막상 사람앞에 서면 다 무너지더라고요. (근데 사람들 앞이라도 글을 읽는거는 잘 되요..) 제가 대인관계가 힘들정도로 더듬는건 아니에요. 항상 특정단어에서 말막힘 현상이 있는것 같습니다. 가장 문제가 그 단어에 대한 공포증 인것같아요. 그리고 이게 상황에 따라서도 정말 다릅니다.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어디 앉아서 얘기할때는 연습한것을 토대로 거의 말이 잘나오는데 길가면서 말할때나 뭐먹거나 뭐하면서 말하면 마음이 너무 들떠서 다 무너지고 오로지 원래 더듬는 제 모습이 나옵니다 ㅠ 그래서 이성에 대해 다가가기도 너무 무서워요. 제가 그래도 외모는 괜찮은 편이여서 옛날부터 저를 좋아하는 사람도 몇몇있고 했는데 딱히 교제를 해본적은 없습니다. 제 자신의 이런부분이 너무 싫고 창피했거든요. 마음만 같아서는 클리닉 학원 같은대라도 가고싶지만 형편이 되질 않습니다... 이런 질문을 해봤자 가장 좋은것은 전문가라면서 학원에 가라는 답변밖에 올라오질 않으니... 전 하루하루 스트레스 받고 더듬을 때마다 비참하지만 그래도 항상 긍정마인드로 살고있습니다. 제가 더듬는 사람이런것을 인정하고 말이죠. 그래도 예전처럼 항상 불안해하며 더듬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은 말을 하기 전까지는 안합니다. 오히려 더 당당하게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예전보다는 더 나아진것 같기도 하지만 여전히 극복하기에는 너무나도 무겁습니다... 혹시 저같은 분이 계시거나 극복한 경험담이 있다면 정말 값지게 듣고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