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나올때마다 동영상이랑 사진 찍으세요 !!!

도와주세욤2016.12.01
조회2,880

안녕하세요. 결시친 자주 보는 애청자(?!) 입니다. ㅡ.ㅡ;;

 

집 없는 설움 절실히 깨달았어요 ㅠㅠ

 

우선 글자 좀 틀리고 해도 이해해주세요 ...

 

결혼 4차.. 전세 살아요... ㅠㅠ

 

처음에 들어갈때부터 엄청 더러웠고 수도 막혀서 사람 불렀었고...(고치시는 분-주인 아는사람)

아파트 구조상 벽배관이라 변기도 잘 막힌다고.. 조심하라고 했었어요

 

방충망도 열리지도 닫히지도 않았어요. 거실에서 베란다쪽 말고 베란다 바깥쪽이요.

 

이사하는날 주인이 와서 "아기가 어려서 방충망이 중요하다" 예기했었어요.

 

그래도 거실 방충망이 그냥저냥 움직이긴 했어서 썼거든요.

 

그 때 서류에 안 적은 우리가 병신이죠 ㅡㅡ;;

 

그리고 우리 이사나가는날 어김없이 주인이 왔더라고요.

 

우리 신랑이 큰볼일보고 화장실 나오는데 주인이 와서 인사했고 새로운 세입자는 전세금 더 받는대신 씽크대 해주기로 했다고 실측하러 왔다더라구요.

 

그래서 뭐 그냥 덕분에 잘 지내다 간다고 인사하고 사업 잘되라 말씀드렸죠.

(동네에서 고기집 장사해요)

 

좋게 좋게 끝내서 장기수선충당금 받으려고 가스비랑 관리비 내역 떼놓고 아이가 이사하고부터 아파서(폐렴) 정신이 없었어요. 뒤늦게 부동산에 종이 드리니

 

우리가 집을 험하게 썼다. 변기가 막혀서 뚫는사람 불러도 안되서 뜯었다. 방충망도 다 고장내났다. 장기수선충당금 10원도 못주고 돈 더 내놔라 안하는거 고맙게 생각해라.

 

"와.. 멀쩡했던 변기가 갑자기 왜 막혔느냐.. 그리고 막혔으면 뭐가 나왔느냐.." 물으니

"그런거 모른다 안되서 뜯었다." "그리고 방충망도 다 고장내놨다. 돈 10원도 못준다.."

 

내용증명 보낸다니 비웃네요.. 얼마든지 보내라고...

그리고 방충만 그랬던거 계약서에 안 적혔지 않느냐.. 증거있느냐 이래요...

 

30만원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지만 지금은 한푼도 너무 아쉬워서요...

 

내용증명 보내고 이리저리 하는것보다 그냥 안받는게 편한걸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