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1위 ㅋㅋㅋ 저는 일단 그남자랑 1년반동안 만났었구요. 제가23살때 일이네요 ㅋㅋ 제가 지인 만난건 한달쯤 전일이었어요. 어제사실은 글쓰고 그사람한테 전화해봤어요. 뜬금없지만 ㅋㅋ 통화연결음 가자마자 바로 받더라구요. 잘지냈냐고, 어디에서 지내냐 등등 물으며 반가워하더라구요. 정말뜬금없지만 그때일에 대해서 물어봤어요 왜그렇게까지 급하게 이별을 고하고 떠나버렸냐구. 남자가 그러더라구요. 어차피 지금와서 다 핑계로들릴것같긴하다고 실은 그때 어머니께서 암으로 많이 아프셨고 회사가 많이 힘들어졌었다고 거기에 우리는 장거리연애이고... 저를 챙길 맘의 여유가 없어져서 헤어짐을 택했다고 그랬어요 ㅋㅋ 어떻게 3년동안 연락한번 안하냐는 제말에 제가 헤어질때 했었던 말때문이었다더라구요. 저도 그때 나름 독하게 헤어지려고 앞으로 죽을때까지 나한테 연락하지 말아야 한다고 톡을 보냈었어요..... 제딴에는 쿨해보이려고 그랬는데. 무튼... 그랬네요. 남자쪽에서 밥을 사준다고 한번보자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그냥 만나지 않으려구요!!! 이미 한번 끝난 인연...... 다시 이어지지는 못할꺼니깐,, 왠지 만나면 제가 또 혼자 김칫국 마시게 될꺼같아요ㅋㅋ 아무튼 전화통화까지 하고나니깐 뭔가모르게 더 깔끔하게 정리한 느낌이네요...! -------------------------------------------------------------------- 헤어진지 이미 3년이 넘어버린 남자가 있어요. 헤어질때 얼마나 칼같았는지 권태기가 왔다며 이별통보를 했었던 남자였었죠. 추잡스러운 기억으로 남고싶지 않아 차마 붙잡지도 못하고 저도 돌아서버렸습니다. 저는 그남자와 헤어졌을 당시 몇주간 밥도먹지못하고 통보받았을때는 대성통곡을했고 잠도자지 못하며 살아도 산것같지 않게 살았었거든요. 그후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서로 연락조차 하지도 못했었죠. 얼마전 우연히 그사람의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말 우연히요. 그 지인이 저에게 말해주더라구요. 저와 헤어진 후 그남자가 많이 울었다구요. 꽤오랜시간 친구였지만 그렇게 서럽게 우는모습을 처음봤었다구요. 몇주동안 밥도먹지않아 야위어갔었다고, 지켜보기가 애처로웠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한동안은 여자도 만나지 않았었단 말도 들었네요. 반년쯤후에 새로운 여친이 생기기는 했었지만요. 그동안에 마음의 앙금이 남아있었어요. 그렇게 쉽게 이별을 통보해버리고 떠나간게 나라는사람을 아무렇지도 않게 버렸다는 생각에 너무 화가나고 슬펐어요. 하지만 그 지인말을 들으니 그남자에게 제가 아무것도 아닌 사람은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그래도 한때라도 저를 사랑해줬었단게 고맙고 맘속의 원망이 조금은 없어진듯하네요. 이제는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을것 같네요... 40
+)그사람도 나만큼 힘들었다는걸 알게됨
우와1위 ㅋㅋㅋ 저는 일단 그남자랑 1년반동안 만났었구요. 제가23살때 일이네요 ㅋㅋ
제가 지인 만난건 한달쯤 전일이었어요.
어제사실은 글쓰고 그사람한테 전화해봤어요.
뜬금없지만 ㅋㅋ
통화연결음 가자마자 바로 받더라구요.
잘지냈냐고, 어디에서 지내냐 등등 물으며 반가워하더라구요.
정말뜬금없지만 그때일에 대해서 물어봤어요
왜그렇게까지 급하게 이별을 고하고 떠나버렸냐구.
남자가 그러더라구요. 어차피 지금와서 다 핑계로들릴것같긴하다고
실은 그때 어머니께서 암으로 많이 아프셨고 회사가 많이 힘들어졌었다고
거기에 우리는 장거리연애이고... 저를 챙길 맘의 여유가 없어져서
헤어짐을 택했다고
그랬어요 ㅋㅋ
어떻게 3년동안 연락한번 안하냐는 제말에
제가 헤어질때 했었던 말때문이었다더라구요.
저도 그때 나름 독하게 헤어지려고
앞으로 죽을때까지 나한테 연락하지 말아야 한다고 톡을 보냈었어요.....
제딴에는 쿨해보이려고 그랬는데.
무튼... 그랬네요.
남자쪽에서 밥을 사준다고 한번보자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그냥 만나지 않으려구요!!! 이미 한번 끝난 인연......
다시 이어지지는 못할꺼니깐,, 왠지 만나면 제가 또 혼자 김칫국 마시게 될꺼같아요ㅋㅋ
아무튼 전화통화까지 하고나니깐 뭔가모르게 더 깔끔하게 정리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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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이미 3년이 넘어버린 남자가 있어요.
헤어질때 얼마나 칼같았는지
권태기가 왔다며 이별통보를 했었던 남자였었죠.
추잡스러운 기억으로 남고싶지 않아 차마 붙잡지도 못하고
저도 돌아서버렸습니다.
저는 그남자와 헤어졌을 당시 몇주간 밥도먹지못하고
통보받았을때는 대성통곡을했고 잠도자지 못하며
살아도 산것같지 않게 살았었거든요.
그후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서로 연락조차 하지도 못했었죠.
얼마전 우연히 그사람의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말 우연히요.
그 지인이 저에게 말해주더라구요.
저와 헤어진 후 그남자가 많이 울었다구요.
꽤오랜시간 친구였지만 그렇게 서럽게 우는모습을 처음봤었다구요.
몇주동안 밥도먹지않아 야위어갔었다고, 지켜보기가 애처로웠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한동안은 여자도 만나지 않았었단 말도 들었네요.
반년쯤후에 새로운 여친이 생기기는 했었지만요.
그동안에 마음의 앙금이 남아있었어요.
그렇게 쉽게 이별을 통보해버리고 떠나간게
나라는사람을 아무렇지도 않게 버렸다는 생각에 너무 화가나고 슬펐어요.
하지만 그 지인말을 들으니
그남자에게 제가 아무것도 아닌 사람은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그래도 한때라도 저를 사랑해줬었단게 고맙고
맘속의 원망이 조금은 없어진듯하네요.
이제는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