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주부입니다. 오늘 아침? 새벽? 일인데요.. 너무 답답하여.. 제가 예민한건지... 알고싶어서요... 아침마다 신랑의 도시락을 싸줍니다.. 내일은 금요일이고.. 쉬라며 도시락을 싸지말라고 어제말 하더라고요.. 근데 새벽부터 울리는 알람소리에.. 아기가 깰까봐 노심초사하면서 깨버렸습니다.. 근데.. 그거있자나요.. 움직이기 시른거... 다시 물어봤지지요 진짜 안싸도됨? 웅.. 하더라고요.. 근데 양심상.. 깼으니.. 싸줘야겠다는 생각에 열씨미 신랑이 좋아하는 계란후라이에 햄도 굽고 . . 근데 신랑이 오늘 춥다고?하며.. 옷을 찾더라고요... 목티입고.. 라운드티를 보면서 이거 기모티인가?해서 엉.. 맞아.. 만져보면 몰라?이러면서 그냥 일상이였어요... 근데!!!갑자기 찾는 니트티... 내꺼 니트틴 어디갔냐며 찾더라고요.. 전순간..생각해보니 어제 갠다고 빨래를 걷고 그자리에 그냥 둔게 생각이나서 언능 걷어듄 옷들사이에서 찾으며 한마디했어요. ...굳이 니트 입을라고? 했더니.... 그럼!!내가 밖에 왔다갔다 하는사람인데!!라며 짜증을 팍!내며 말하더라고요.. 기모티어쩌고 방금까지 했으니깐... 저도 순간 짜증이팍나서 기모티가 더따뜻할꺼 같으니껀 하는 소리아냐!! 니트티는 구멍숭숭났고!!(근거없음...)누군 안나다녀봤냐며.. 저도 짜증을 냈지요.. 계속 짜증이나더라고요.. 괜히 일어나서 이런일이 벌어졌나.. 지도시락 싸준사람한테!!란 생각을하며...혼자 씩씩거리며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잇었지요... 요즘.. 그냥 자존감도 없고.. 생활이 우울했습니다.. 밖에 다니는 사람이라는 소리에.. 절무시하는고 같고.. 지가 돈벌어주는데 어서 그런소릴하냐고 하는거 같고 짜증이계속 나더라고요.. 이불뒤집어쓴 저에게 왜 짜증인데? 계속물어보지만 전 자는척 대답을 안했어요.. 그러다가 출근을 하더라고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이상한건가요? 10년을 넘게 일하다가 인제 1년쉬었는데... 제가 진짜 쉬고 싶어 쉬는것도 아니고... 시댁에서도 그렇고 본인도 그랬고 당분간은 애키우라고해서 쉬는건데.. 자꾸 자존심 긁는 소릴 몇번 하더라고요... 저혼자 별거아닌데 너무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건지.. 혼자 상상을 너무 심하게 하는건지.. 너무 답답하여 글을 올려봅니다...남편의 그런 툭툭 내뱉는 말에 상처받고 이런 사소한거에 애 정서에도 안좋은 싸움만 하니.. 동갑내기라서 더한건가.. 자꾸 짜증내는 저의모습 너무 보기 싫으네요.. ㅠㅠ 오늘도 남편몰래 눈물을 훔칩니다.... 2
그넘의...니트!!!!!!
안녕하세요
30대 주부입니다.
오늘 아침? 새벽? 일인데요..
너무 답답하여.. 제가 예민한건지... 알고싶어서요...
아침마다 신랑의 도시락을 싸줍니다..
내일은 금요일이고.. 쉬라며 도시락을 싸지말라고 어제말 하더라고요.. 근데 새벽부터 울리는 알람소리에.. 아기가 깰까봐 노심초사하면서 깨버렸습니다.. 근데.. 그거있자나요.. 움직이기 시른거... 다시 물어봤지지요 진짜 안싸도됨? 웅.. 하더라고요.. 근데 양심상.. 깼으니.. 싸줘야겠다는 생각에 열씨미 신랑이 좋아하는 계란후라이에 햄도 굽고 . . 근데 신랑이 오늘 춥다고?하며.. 옷을 찾더라고요... 목티입고.. 라운드티를 보면서 이거 기모티인가?해서 엉.. 맞아.. 만져보면 몰라?이러면서 그냥 일상이였어요... 근데!!!갑자기 찾는 니트티... 내꺼 니트틴 어디갔냐며 찾더라고요.. 전순간..생각해보니 어제 갠다고 빨래를 걷고 그자리에 그냥 둔게 생각이나서 언능 걷어듄 옷들사이에서 찾으며 한마디했어요. ...굳이 니트 입을라고? 했더니.... 그럼!!내가 밖에 왔다갔다 하는사람인데!!라며 짜증을 팍!내며 말하더라고요.. 기모티어쩌고 방금까지 했으니깐... 저도 순간 짜증이팍나서 기모티가 더따뜻할꺼 같으니껀 하는 소리아냐!! 니트티는 구멍숭숭났고!!(근거없음...)누군 안나다녀봤냐며.. 저도 짜증을 냈지요.. 계속 짜증이나더라고요.. 괜히 일어나서 이런일이 벌어졌나.. 지도시락 싸준사람한테!!란 생각을하며...혼자 씩씩거리며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잇었지요... 요즘.. 그냥 자존감도 없고.. 생활이 우울했습니다.. 밖에 다니는 사람이라는 소리에.. 절무시하는고 같고.. 지가 돈벌어주는데 어서 그런소릴하냐고 하는거 같고 짜증이계속 나더라고요.. 이불뒤집어쓴 저에게 왜 짜증인데? 계속물어보지만 전 자는척 대답을 안했어요.. 그러다가 출근을 하더라고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이상한건가요?
10년을 넘게 일하다가 인제 1년쉬었는데... 제가 진짜 쉬고 싶어 쉬는것도 아니고... 시댁에서도 그렇고 본인도 그랬고 당분간은 애키우라고해서 쉬는건데.. 자꾸 자존심 긁는 소릴 몇번 하더라고요... 저혼자 별거아닌데 너무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건지.. 혼자 상상을 너무 심하게 하는건지.. 너무 답답하여 글을 올려봅니다...남편의 그런 툭툭 내뱉는 말에 상처받고 이런 사소한거에 애 정서에도 안좋은 싸움만 하니.. 동갑내기라서 더한건가.. 자꾸 짜증내는 저의모습 너무 보기 싫으네요.. ㅠㅠ 오늘도 남편몰래 눈물을 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