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때문에 요새 고민이 많아서 아무래도 이 채널에 고양이 키워보신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하고 지혜를 구합니다. 약 7개월전부터 밥을 주는 고양이가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4마리로 늘어났습니다. (동네가 길고양이가 매우 많은 동네에요.주택이라 이웃에겐 큰 피해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나름 잘 관리하고 있어요)장난감으로 놀아주기도 하고 스크레쳐도 갖다주고 친해지려고 하지만 애들은 막 부비하거나 그렇진 않아요. 경계심이 강한애들이긴 합니다. 사실 납치해서 키우고 싶지만 (4마리 모두) ㅎㅎ과연 애들이 원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가끔 저희 거실을 둘러보고 나가기도 해요. 시간맞춰서 밥달라고 현관앞에서 울기도 하고 창문을 닫고 있으면 적극적으로 하이파이브도 하는애들입니다. 요새 날씨가 추워서 걱정이라 상자집 튼튼하게 해주고 뾱뾱이도 붙여주고 담요도 깔아주었어요. 문제는 지금부터인데 약 한달전 밤에 고양이 비명소리라고 해야 하나.. 크게 싸우는 소리가 들려서 자다 일어나서 못보던 큰검은고양이를 쫒아냈어요. 다친건 가장 작은 아이였고 콧등을 다쳤어요. 다가오질 않으니 약을 발라줄수도 없고 속상하더라구요. 다행히 큰 상처는 아니였어요. 그뒤로 자꾸 새벽에 큰소리가 나서 자다가 나가서 주기적으로 쫒아냈어요. 하루에 낮에만 8번이상은 쫒아내는거 같아요.작은 그렁한 소리만 나도 제가 득달같이 쫒아나가니 다행히 새벽에는 잘 안오는거 같더라구요. 큰고양이가 나타나고나서부터는 맨처음 왔던 고양이가 잘 안와요. 밥먹을때만 오고 그나마 밥 시간도 놓쳐서 수시로 확인하고 밥주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큰 고양이 때문인거 같습니다. 그저께는 꼬리 윗부분에 털이 엄지만하게 빠지고 상처가 났어요. 오늘보니 딱지도 크게 졌어요.요 몇일 다시 집에 와서 자긴하는데... 아까 간식주고 다 먹었나 나가봤더니 큰고양이가 또 와있더라구요. 그래서 쫒아냈는데 다친고양이가 도망가는걸 큰 고양이가 쫒아갔어요. 그 뒤에 고양이 비명소리가 너무 크게 났구요. 몇번이나.. 다른집으로 도망간거라 제가 쫒아갈수도 없고.. 다쳤을까봐 걱정되고.. ㅠ.ㅠ 4마리 말고 가끔 물이나 마시러 오는애들도 있고 진짜 배고프면 오는 고양이도 있는데 유난히 이 검고큰 고양이가 말썽이에요. (한번은 새벽에 비명소리나서 나갔더니 제가 다가가면 거리 1미터는 유지하는 애들인데 가장작은 애가 제 옆에 꼭 붙어서 오줌지리면서 큰고양이 향해서 소리지르더라구요.) 이 고양이를 이쪽 영역에서 완전히 몰아낼수 있는 평화적인 방법이 없을까요?빗자루 들고 쫒아가도 그때뿐이에요. (때리거나 그러진 않아요.. 연약한 동물이니까...)저희 고양이들의 안전이 너무 걱정됩니다. p.s 냥줍에 대해서 걱정할 분들이 계실까봐 미리씁니다. 친정내력이 워낙에 동물들 예뻐해요. 어렸을때부터 강아지 많이 키웠고, (냥이는 아주 잠깐 키움) 부모님은 유기견들입양해서 금이야 옥이야 키우시구요. 제가 한참 정신적으로 안좋은 생각을 많이 할때 와준 고양이들이라 너무 소중합니다. 결혼은 했지만 남편도 너무 예뻐하는거 알고 있고.. 완전찬성은 아니지만 정말 집안에서 키우고 싶다면 키울수 있는 상태에요. 돈 많이 드는것도 당연히 알아요. 다만 고양이들의 의사를 알수 없어서.. ㅎㅎ 3
길고양이 관련 꼭! 읽고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길고양이 때문에 요새 고민이 많아서
아무래도 이 채널에 고양이 키워보신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하고 지혜를 구합니다.
약 7개월전부터 밥을 주는 고양이가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4마리로 늘어났습니다.
(동네가 길고양이가 매우 많은 동네에요.
주택이라 이웃에겐 큰 피해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나름 잘 관리하고 있어요)
장난감으로 놀아주기도 하고 스크레쳐도 갖다주고 친해지려고 하지만
애들은 막 부비하거나 그렇진 않아요. 경계심이 강한애들이긴 합니다.
사실 납치해서 키우고 싶지만 (4마리 모두) ㅎㅎ
과연 애들이 원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가끔 저희 거실을 둘러보고 나가기도 해요.
시간맞춰서 밥달라고 현관앞에서 울기도 하고 창문을 닫고 있으면 적극적으로 하이파이브도 하는애들입니다.
요새 날씨가 추워서 걱정이라 상자집 튼튼하게 해주고 뾱뾱이도 붙여주고 담요도 깔아주었어요.
문제는 지금부터인데
약 한달전 밤에 고양이 비명소리라고 해야 하나.. 크게 싸우는 소리가 들려서
자다 일어나서 못보던 큰검은고양이를 쫒아냈어요.
다친건 가장 작은 아이였고 콧등을 다쳤어요. 다가오질 않으니 약을 발라줄수도 없고 속상하더라구요. 다행히 큰 상처는 아니였어요.
그뒤로 자꾸 새벽에 큰소리가 나서 자다가 나가서 주기적으로 쫒아냈어요.
하루에 낮에만 8번이상은 쫒아내는거 같아요.
작은 그렁한 소리만 나도 제가 득달같이 쫒아나가니 다행히 새벽에는 잘 안오는거 같더라구요.
큰고양이가 나타나고나서부터는 맨처음 왔던 고양이가 잘 안와요. 밥먹을때만 오고
그나마 밥 시간도 놓쳐서 수시로 확인하고 밥주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큰 고양이 때문인거 같습니다.
그저께는 꼬리 윗부분에 털이 엄지만하게 빠지고 상처가 났어요. 오늘보니 딱지도 크게 졌어요.
요 몇일 다시 집에 와서 자긴하는데...
아까 간식주고 다 먹었나 나가봤더니 큰고양이가 또 와있더라구요.
그래서 쫒아냈는데 다친고양이가 도망가는걸 큰 고양이가 쫒아갔어요.
그 뒤에 고양이 비명소리가 너무 크게 났구요. 몇번이나..
다른집으로 도망간거라 제가 쫒아갈수도 없고.. 다쳤을까봐 걱정되고.. ㅠ.ㅠ
4마리 말고 가끔 물이나 마시러 오는애들도 있고 진짜 배고프면 오는 고양이도 있는데
유난히 이 검고큰 고양이가 말썽이에요.
(한번은 새벽에 비명소리나서 나갔더니 제가 다가가면 거리 1미터는 유지하는 애들인데
가장작은 애가 제 옆에 꼭 붙어서 오줌지리면서 큰고양이 향해서 소리지르더라구요.)
이 고양이를 이쪽 영역에서 완전히 몰아낼수 있는 평화적인 방법이 없을까요?
빗자루 들고 쫒아가도 그때뿐이에요. (때리거나 그러진 않아요.. 연약한 동물이니까...)
저희 고양이들의 안전이 너무 걱정됩니다.
p.s 냥줍에 대해서 걱정할 분들이 계실까봐 미리씁니다.
친정내력이 워낙에 동물들 예뻐해요.
어렸을때부터 강아지 많이 키웠고, (냥이는 아주 잠깐 키움)
부모님은 유기견들입양해서 금이야 옥이야 키우시구요.
제가 한참 정신적으로 안좋은 생각을 많이 할때 와준 고양이들이라 너무 소중합니다.
결혼은 했지만 남편도 너무 예뻐하는거 알고 있고.. 완전찬성은 아니지만
정말 집안에서 키우고 싶다면 키울수 있는 상태에요.
돈 많이 드는것도 당연히 알아요.
다만 고양이들의 의사를 알수 없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