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련할줄말 알았는데

아나2016.12.02
조회1,973
고백하면 되든 안되든 시원 할줄 알았다
근데 더 욕같다

그냥 너 싫어 꺼져 심하게 말하지
왤캐 거절할때도 끝까지 착해빠졌니
난 그런 착한 니가 좋았는데..........

이런 내가 부담스러운거 알면서도 거절받은 날 챙겨주더라

내가 더 미안해.....
니가 더 불편하지 않겠어?
너 편한대로 해줄깨....

그렇게 서로 예전같이 아무렇지 않은듯 지내자 서로 약속했지만 이상하게 너무 아무렇지 않은 니가 너무 미워

난 하루하루 괴로운데.... 안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