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커피숍엔 80%할머니할아버지에요..

냐훔2008.10.22
조회289

(모르고삭제해서다시올려여ㅠㅠㅋ)

 

안녕하세요

매일 톡을즐기는 풋풋한20살 여자입니다.

 

2달전까지만해도 제가 알바하던 커피숍에 대해서 얘기를하려고

이렇게 글을써봅니닼ㅋ

 

저는 이제 겨우 3년차된 유학생인데요 사는곳은 캐나다입니다~ㅎㅎ(살기좋은곳이에옇ㅎ)

 

다름이 아니라 제가 졸업을하기 5개월전부터 커피숍에서 알바를했답니다. 졸업 할 시기여서 들을

 

수업이 3과목밖에 없어서 시간이 쫌 많이 남더라구여~그리구 부모님한테 용돈을 받는것두 죄송스

 

럽구 사실 환율이...넘 올라서ㅠㅠ암튼 이런저런 이유로 알바를 하기루 했져!

 

사실 유학생이 워킹비자가 없이 일하는건 불법이긴 하지만 사장님과 아는사이여서 일을하게되엇

 

지여~제가 일하던곳은 Bread Garden 이라고 주로 커피와 샌드위치등을 판답니당. 사실 한국은

 

커피숍 이라하면 주로 젊은사람들이 많이 가잖아여..사실 저두 그럴줄만 알았거든여~ㅋㅋ근데 제

 

가 일하던곳이 north vancouver라고 downtown에서 쪼금 떨어져 있는곳이에요. downtown은 한

 

국인들도 많구 커피숍에 가면 젊은사람들이 많져~(어학연수생들이 거기서 겅부도하시구 얘기도하

 

시구)근데 제가 일하던곳은....정말 80%가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이었습니당!!!(놀스 밴쿠버엔 노인

 

들이 많다고하더라구여..잘은모르겟지만ㅋㅋ대충..ㅋ) 처음엔 정말 한국으로치면 상상도안되는 일

 

이엿죠 어르신들이 커피숍에...있다는게ㅋㅋ~ 근데 이곳 캐나다는 노후연금(65세 이상의 노인들에

 

게 지급되는 연금 )을 주기때문에 노인들은 계속 돈을 받는거져~ 노후보장이 아주 잘되어있져!

 

그래서 대부분 손님들이 어르신들이에요. 저를 정말 손녀처럼 대해주시던 할머니는 아침에 오셔서

 

커피드시구 신문보시다가 친한분들오시면 같이 합석해서 막 얘기들 나누시구 오후되서쫌 출출하

 

시다 싶으시면 샌드위치나 식사등을 하시져 그리구선 저희가 문닫을때 그제서야 가시구 가실땐 정

 

말 저를 꼬~옥 안아주시면서 오늘하루도 너덕분에 잘보냇다라고하면서 남은시간도 잘보내라하시

 

곤 했져~ 아마 대부분 홀로 사시는분들이서 집에잇긴 심심하시구 외로우시니깐 밖에나오셔서 친

 

구들끼리 놀구 하시는거같아여~졸업하구나서 시간이남아서 한국에 놀러가느라ㅠ.ㅠ알바를 그만

 

두엇는데 갑자기 생각하니 그립네여~일할때가ㅎㅎ 하루종일 서있고 그래서 쫌 힘든 알바였는데...

 

ㅎㅎ암튼 저에겐 오랫동안 기억될 알바였던거같아여!! 유학생분들한테 해드리고 싶은말은 제가 일

 

했던곳처럼 어르신들이 많이오시는곳에서 알바하시면 좋을꺼같아여!! 사실 영어도 많이늘었구여

 

워낙 느릿느릿 말씀들 하시니깐ㅋㅋ 그리고 중요한건 정이란걸 정말 제대로 배우실꺼같아여!!

 

암튼 저에 허접한 글을...ㅋ읽어주셔서 ㄳ하구여!! 모두 좋은 하루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