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할말이 많아서 길지만....
그래도 내 이야기 들어줄래? 정말 솔직하게 썻어
덧글 바라지않을게 그냥 누군가가 내 이야기
들어줬으면 좋겠어
원래 이런 공식적인 곳에 글같은거 쓸때
예를 갖춰서 말하는데...지금은 그러고 싶지가 않다
누가 나 알아볼까봐 겁난다....만약에
이글 보고 나 알아봐도 모른척 해주면 고마울거같아
아빠 10살인가? 11살인가 그때부터 일년에 한두번씩 한번갈때 3달씩 미국갔다가
12살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에 어린 딸 두고
90밤만 자면 돌아온다는 말을 남기고
떠나고 3년이 지난 뒤에서야 돌아오셧어
나 그 3년동안 진짜 힘들었다?
기껏해야 12~15살이 뭐가 힘들겠냐고 하겠지만
진짜 너무 힘들었어
뭐 학교에서 왕따 당한건 아니야.
초등학생때 친한친구 1~2명있었는데
다 전학갔어. 중1때는 친구는 많았는데
진짜친구는 한명도 없는기분?
중2가 되고나서 이제 친구라고 당당히
말할수있는 친구가 2명생겼어.
이 친구들 내 아픈이야기 알고있어.
근데 나 안버리고 계속 옆에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
솔직히 뭐가 힘들었는지는 나도 자세히 모르겠어
엄마는 어렷을때부터 같이 안살았고
아빠는 미국가서 할머니할아버지랑 같이 살앗어
중간에 학교문제땜에 끼어들어온 사촌오빠도
있지만...
매일마다 나에게 손가락질하며 쌍욕하고
구박하는 이 집이 너무 싫었어. 내편은 한명도
없는 기분이였어. 친구도 없었지. 하루일상이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밥? 그런거 없어
혼자 씻고 옷입고 학교가서 잠만자다가
학교끝나고 집에와서 저녁까지 겜만하다가
배고파서 냉장고에있는거 아무거나 주워먹고
잠자고 일어나고. 이게 내 일상이였어
이게 뭐가 힘드냐고 그러겠지만
그때의 난 너무 힘들었어 친구도 없어
가족들은 구박만해 부모님은 따로살아...
모르겠다 그냥 이때는 그랬어
정말 하루하루가 무의미하고 살아갈 이유가
없었어
지금 이 상황이 너무 두렵고 무서웠고
푸른하늘이 원망스러웠고
다음날 눈뜨면 이 하늘을 더 이상 보지못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게 매일매일이야
하루하루가 무의미 하다고 생각했어
타이레놀? 그거 처음엔 14알 한번에 먹었다?
왜긴? 죽고싶어서. 몇시간 지나니까
바로 속뒤집어지고 세상이 핑핑돌더라
이제 죽겠구나 했지 근데 막상그러니까
뭐가 아쉬운지 무섭더라? 그래서 응급실갔어.
의사가 위염이라하더라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주일 입원하고 끝났지
이때는 다시는 이런짓 안해야지 하고 말았어
근데 그 생각도 잠시. 한달도 안되서 또 약에
손을댔어. 근데 이게 말이야 습관이 되더라
매일까지는 아니였어 일주일에 한번씩은
매번 10알씩 먹었어 근데이게 세네번 아프니까
그이후로 20알씩 먹어도 별 이상이없더라?
그래서 타이레놀에서 게보린으로 갈아탔어.
학교 점심시간에 애들 다 밥먹으로 급식실 갔을때
적적한 교실에서 혼자 눈물훔치면서 딱 6알 먹었다? 이거 효과 지리더라 다음교시되자마자 신호오더니 수업중간부터는 거의 책상에 쓰러져서
흐느낀다고해야하나? 아냐 그냥 무표정인데
눈물만 계속 흘렸어 그러고 학교끝날때쯤엔
거의 실신해서 바닥에 쪼그려서 대성통곡하는데
선생님이 정신차리라고해서 _같은 몸 이끌고
집에갔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거야
엄마한테 말했다? 죽고싶어서 약 먹었다고
엄마가 응급실가래 그래서 갔지
응급실가서 꺽꺽거리면서 찌질하게 울고있는데
엄마가 오셧어 한참동안 가만히 계시더니
왜 먹었냐는거야? 나 아무말도 안했다?
근데 엄마가 죽고싶으면 같이 죽자는거야 엄마가
죽여주겠다고
나 여기서 엄마랑 좀 담쌓았어.
아예 말을 안하는건아니고 할말은 다 하는데
마음을 열어주지않는다 해야하나?
그래 그때 엄마가 속상해서 그런말을 했다는건
알아 근데 있잖아 7살때 이혼해서 따로살고
다른남자랑 같이살고 물론 이건 아빠가 모르시지
내가 보고 들은게 많아. 그래도 모른척했어
엄마도 그럴만한이유가 있었겠지...
나는 그냥 엄마가 많이 힘들었지? 엄마가 미안해.
이제 괜찮아 이렇게만 말해줬어도 어느정도
마음잡고 살았을텐데. 어린마음에 너무 상처받았어
이젠 알약만 봐도, 알약 광고만 봐도 알약이란
말만들어도 머리아프고 울렁거려. 이제 알약먹으면
뭔 약을먹든 토해 그래서 물약먹어
그러고 상담센터가서 상담도 받아보고
전혀 괜찮아지지 않더라 약은 그냥 끊임없이
먹었어.
이건 올해 일어난일인데 내가 3년전부터
자해는 조금씩했어 근데 그때는 이게 자해라는건지도 몰랐고 그냥 모르겠어 그냥 손등에 상처내고
가위로 피부 조금씩 자르고 주사바늘 꼽고
이제 보면 진짜 또라이야. 그래서 손에 흉터가
엄청많아 누구만나면 손부터 숨겨 보기 흉해서
이러다가 올해 처음으로 손목을 그었다?
내가 칼을 좀 무서워해서 깊게는 못그었어
그냥 얕게 해서 좀 많이 그었어
아프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 이겠지
아팠어. 피도 많이 났어 근데 멈출수가 없더라
맞아 나 타투도했어 이건 어른들이보면
미쳤다고 하겠지 뭐...반박은안할게
팔에한건 정말 의미없이 여자악마 그린거고
그래도 쇄골이랑 손목에 한거는 나름 의미가있어.
쇄골은 De re ieparabile ne doleas
손목은 Obliviate + 십자가
라고 적어놨어.
쇄골은 " 돌이킬수 없는것에 슬퍼하지 말아라 "
손목은 해리포터에 나오는 " 기억을 지우는 마법 "
십자가는 예수님이 진짜 계시다면 도와달라고
뭐 그런의미...? 정말 생각없이 한거같지만
나름 좌우명이야.
이제 쓸 이야기는 아직 친한친구 2명은 이 일은 몰라. 괜히 말했다가 더럽다고 나를 멀리하고
욕하고 왕따 시킬거같아서 다른 일은 다 말해도
이 일은 숨기고있어... 이 일 아는건 엄마밖에 없어
지금 내가 좀 잘못한게 있어서 경찰서 가서
조사받고 현재 가정법원으로 인계되서
재판날짜 기다리고 있는중이야. 솔직히 이 일은
진짜 반성하고 있어. 내가 백번천번 잘못한게 맞아
요새는 이 일밖에 머리에 없어 근데 재판볼때
재판장님이 이거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철 없는 어린꼬마가 부모님께 받은 사랑이 없어
그 사랑에 그리움이 커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
안겨서 그 사람이 해주는 예쁘다,사랑스럽다,귀엽다 하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그 거짓말에속아서
만족한거같다고. 지금은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고 반성하고 있다고. 그리고 지금
아빠께서 한국오셔서 못받은사랑 받고있다고
요즘 좀 그래 아빠도 돌아오셨는데 언젠가는 또
사라져버리실거같고 그럼 나는 또 외로워질거같고
심리상담 2번 받아봤는데 다 쓸데없더라
지금의 난 아직도 걱정없고 행복했던
10살의 시절에 살고 있어.
돌이킬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되돌아 가기엔 내가 너무 더러워졌다는걸
알면서도 말이지...
난 말이야 3년이란 시간동안 나를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고 망가지게 만든 가족을
증오하고 신을 경멸하고 그걸 견디지 못한
어렸을때의 날 원망해.
자해 흉터야. 이렇게 보니까 별로 안심하네
저거보다 손등이 더 가관인데... 타투가지고 뭐라고 안해줬으면 좋겠어. 나름 내 아프고 힘든 기억들을 지우고 싶어서 대리만족할려고 한거거든.... 십자가가 갈라져서 흉터가 있는건 신이 있다면 좀 보호해주고 도와줬음해서 한건데 위에서 말했듯이 현재의 나는
신을 경멸해. 사진이 두장 더있었는데 혹시 누군가가 나를 알아볼까봐 내려....
15번의 자살시도
엄청나게 할말이 많아서 길지만....
그래도 내 이야기 들어줄래? 정말 솔직하게 썻어
덧글 바라지않을게 그냥 누군가가 내 이야기
들어줬으면 좋겠어
원래 이런 공식적인 곳에 글같은거 쓸때
예를 갖춰서 말하는데...지금은 그러고 싶지가 않다
누가 나 알아볼까봐 겁난다....만약에
이글 보고 나 알아봐도 모른척 해주면 고마울거같아
아빠 10살인가? 11살인가 그때부터 일년에 한두번씩 한번갈때 3달씩 미국갔다가
12살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에 어린 딸 두고
90밤만 자면 돌아온다는 말을 남기고
떠나고 3년이 지난 뒤에서야 돌아오셧어
나 그 3년동안 진짜 힘들었다?
기껏해야 12~15살이 뭐가 힘들겠냐고 하겠지만
진짜 너무 힘들었어
뭐 학교에서 왕따 당한건 아니야.
초등학생때 친한친구 1~2명있었는데
다 전학갔어. 중1때는 친구는 많았는데
진짜친구는 한명도 없는기분?
중2가 되고나서 이제 친구라고 당당히
말할수있는 친구가 2명생겼어.
이 친구들 내 아픈이야기 알고있어.
근데 나 안버리고 계속 옆에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
솔직히 뭐가 힘들었는지는 나도 자세히 모르겠어
엄마는 어렷을때부터 같이 안살았고
아빠는 미국가서 할머니할아버지랑 같이 살앗어
중간에 학교문제땜에 끼어들어온 사촌오빠도
있지만...
매일마다 나에게 손가락질하며 쌍욕하고
구박하는 이 집이 너무 싫었어. 내편은 한명도
없는 기분이였어. 친구도 없었지. 하루일상이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밥? 그런거 없어
혼자 씻고 옷입고 학교가서 잠만자다가
학교끝나고 집에와서 저녁까지 겜만하다가
배고파서 냉장고에있는거 아무거나 주워먹고
잠자고 일어나고. 이게 내 일상이였어
이게 뭐가 힘드냐고 그러겠지만
그때의 난 너무 힘들었어 친구도 없어
가족들은 구박만해 부모님은 따로살아...
모르겠다 그냥 이때는 그랬어
정말 하루하루가 무의미하고 살아갈 이유가
없었어
지금 이 상황이 너무 두렵고 무서웠고
푸른하늘이 원망스러웠고
다음날 눈뜨면 이 하늘을 더 이상 보지못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게 매일매일이야
하루하루가 무의미 하다고 생각했어
너네 12~15살 꼬맹이가 자살시도를
10번넘게 했다면 믿을수있어? 음...뭐 건물에서
뛰어내린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타이레놀? 그거 처음엔 14알 한번에 먹었다?
왜긴? 죽고싶어서. 몇시간 지나니까
바로 속뒤집어지고 세상이 핑핑돌더라
이제 죽겠구나 했지 근데 막상그러니까
뭐가 아쉬운지 무섭더라? 그래서 응급실갔어.
의사가 위염이라하더라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주일 입원하고 끝났지
이때는 다시는 이런짓 안해야지 하고 말았어
근데 그 생각도 잠시. 한달도 안되서 또 약에
손을댔어. 근데 이게 말이야 습관이 되더라
매일까지는 아니였어 일주일에 한번씩은
매번 10알씩 먹었어 근데이게 세네번 아프니까
그이후로 20알씩 먹어도 별 이상이없더라?
그래서 타이레놀에서 게보린으로 갈아탔어.
학교 점심시간에 애들 다 밥먹으로 급식실 갔을때
적적한 교실에서 혼자 눈물훔치면서 딱 6알 먹었다? 이거 효과 지리더라 다음교시되자마자 신호오더니 수업중간부터는 거의 책상에 쓰러져서
흐느낀다고해야하나? 아냐 그냥 무표정인데
눈물만 계속 흘렸어 그러고 학교끝날때쯤엔
거의 실신해서 바닥에 쪼그려서 대성통곡하는데
선생님이 정신차리라고해서 _같은 몸 이끌고
집에갔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거야
엄마한테 말했다? 죽고싶어서 약 먹었다고
엄마가 응급실가래 그래서 갔지
응급실가서 꺽꺽거리면서 찌질하게 울고있는데
엄마가 오셧어 한참동안 가만히 계시더니
왜 먹었냐는거야? 나 아무말도 안했다?
근데 엄마가 죽고싶으면 같이 죽자는거야 엄마가
죽여주겠다고
나 여기서 엄마랑 좀 담쌓았어.
아예 말을 안하는건아니고 할말은 다 하는데
마음을 열어주지않는다 해야하나?
그래 그때 엄마가 속상해서 그런말을 했다는건
알아 근데 있잖아 7살때 이혼해서 따로살고
다른남자랑 같이살고 물론 이건 아빠가 모르시지
내가 보고 들은게 많아. 그래도 모른척했어
엄마도 그럴만한이유가 있었겠지...
나는 그냥 엄마가 많이 힘들었지? 엄마가 미안해.
이제 괜찮아 이렇게만 말해줬어도 어느정도
마음잡고 살았을텐데. 어린마음에 너무 상처받았어
이젠 알약만 봐도, 알약 광고만 봐도 알약이란
말만들어도 머리아프고 울렁거려. 이제 알약먹으면
뭔 약을먹든 토해 그래서 물약먹어
그러고 상담센터가서 상담도 받아보고
전혀 괜찮아지지 않더라 약은 그냥 끊임없이
먹었어.
이건 올해 일어난일인데 내가 3년전부터
자해는 조금씩했어 근데 그때는 이게 자해라는건지도 몰랐고 그냥 모르겠어 그냥 손등에 상처내고
가위로 피부 조금씩 자르고 주사바늘 꼽고
이제 보면 진짜 또라이야. 그래서 손에 흉터가
엄청많아 누구만나면 손부터 숨겨 보기 흉해서
이러다가 올해 처음으로 손목을 그었다?
내가 칼을 좀 무서워해서 깊게는 못그었어
그냥 얕게 해서 좀 많이 그었어
아프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 이겠지
아팠어. 피도 많이 났어 근데 멈출수가 없더라
맞아 나 타투도했어 이건 어른들이보면
미쳤다고 하겠지 뭐...반박은안할게
팔에한건 정말 의미없이 여자악마 그린거고
그래도 쇄골이랑 손목에 한거는 나름 의미가있어.
쇄골은 De re ieparabile ne doleas
손목은 Obliviate + 십자가
라고 적어놨어.
쇄골은 " 돌이킬수 없는것에 슬퍼하지 말아라 "
손목은 해리포터에 나오는 " 기억을 지우는 마법 "
십자가는 예수님이 진짜 계시다면 도와달라고
뭐 그런의미...? 정말 생각없이 한거같지만
나름 좌우명이야.
이제 쓸 이야기는 아직 친한친구 2명은 이 일은 몰라. 괜히 말했다가 더럽다고 나를 멀리하고
욕하고 왕따 시킬거같아서 다른 일은 다 말해도
이 일은 숨기고있어... 이 일 아는건 엄마밖에 없어
지금 내가 좀 잘못한게 있어서 경찰서 가서
조사받고 현재 가정법원으로 인계되서
재판날짜 기다리고 있는중이야. 솔직히 이 일은
진짜 반성하고 있어. 내가 백번천번 잘못한게 맞아
요새는 이 일밖에 머리에 없어 근데 재판볼때
재판장님이 이거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철 없는 어린꼬마가 부모님께 받은 사랑이 없어
그 사랑에 그리움이 커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
안겨서 그 사람이 해주는 예쁘다,사랑스럽다,귀엽다 하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그 거짓말에속아서
만족한거같다고. 지금은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고 반성하고 있다고. 그리고 지금
아빠께서 한국오셔서 못받은사랑 받고있다고
요즘 좀 그래 아빠도 돌아오셨는데 언젠가는 또
사라져버리실거같고 그럼 나는 또 외로워질거같고
심리상담 2번 받아봤는데 다 쓸데없더라
지금의 난 아직도 걱정없고 행복했던
10살의 시절에 살고 있어.
돌이킬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되돌아 가기엔 내가 너무 더러워졌다는걸
알면서도 말이지...
난 말이야 3년이란 시간동안 나를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고 망가지게 만든 가족을
증오하고 신을 경멸하고 그걸 견디지 못한
어렸을때의 날 원망해.
자해 흉터야. 이렇게 보니까 별로 안심하네
저거보다 손등이 더 가관인데... 타투가지고 뭐라고 안해줬으면 좋겠어. 나름 내 아프고 힘든 기억들을 지우고 싶어서 대리만족할려고 한거거든.... 십자가가 갈라져서 흉터가 있는건 신이 있다면 좀 보호해주고 도와줬음해서 한건데 위에서 말했듯이 현재의 나는
신을 경멸해. 사진이 두장 더있었는데 혹시 누군가가 나를 알아볼까봐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