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중반, 남친은 20대 후반입니다.
250일가량 사귄 남자친구의 카드사용 문자내역을 보다가 모텔에 카드를 사용한 흔적이 있어서 추긍하여 알아냈습니다.
처음에 카톡을 봤는데 2일날 야근 후 친구들 무리를 만난다고 했으나 친구 1명을 만나 술을 마신 뒤 ☆밤을 갔고, 새벽 4시30분쯤 '이제 집에 가자' 이런 대화내용이 있어 '아 거기 가서 놀았구나..' 생각하고 이해하고 추긍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거짓말을 한 것은 화가 나지만 바람만 피지 않으면 용서해주려고 했습니다.
저도 놀고싶은 날은 있으니까요.
그러다 촉이 좋지 않아 문자내역을 봤는데 집에는 3일 낮에 들어갔고(택시결제로 알았음), 3일 새벽 6시 모텔, 2~3시쯤 ☆밤 이런식으로 당일날 저에게 얘기했던 일정과는 하나도 맞지 않았습니다.
자는 남친을 깨워서 어제 뭐 했는지 사실대로 말해라, 거짓말을 하면 헤어질거다 하니 누구와 놀았는지부터 몇시에 집에 갔고 여자랑은 안 놀았다 등등 전부 거짓말이었습니다.
확실한 정황 없으면 떠보는 짓 안 하는 거 그 사람도 압니다. 떠보는 거 아니니까 제대로 말 하라고 하니 그제서야 실토했습니다.
평소에 바람피는 사람 혐오하던 사람입니다. 믿었던 만큼 엄청난 배신감과 충격에 온몸이 바들바들 떨렸네요.
그사람 이전에 만났던 첫사랑과 2년 사귀었던 남자친구도 바람을 펴서 뒤통수를 맞은 경험이 이번이 세번째 입니다. 이쯤되면 나의 문제인가 생각도 듭니다.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평소에 여자 밝히지도 않았고 순진하게 생겼고 여태 봐왔던 모습들은 정말 순수한 사람이었습니다. 얼굴값(잘생겼습니다) 안하고 바른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믿음 주는 말들을 워낙 많이 했어서 그사람이 이럴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ㅋㅋㅋㅋㅋㅋ 하물며 이런 사람도 바람을 피는데 이제 누굴 믿고 만나야할지 허탈하고 겁이 납니다.
분이 안 풀려서 풀스윙으로 뺨 여덟대 때리고 나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한대 맞더니 눈물 그렁그렁 합디다. 왜 우냐 울고싶은 사람은 나다 하니 미안해서 그렇답니다.
니가 여태 이런적이 처음이라는 것도 못 믿겠다, 다음주에 병원가서 성병검사 할거다, 돈 보내줄래? 같이갈래? 카드를 줄래? 하니 같이 가겠답니다.
더러운 새1끼 니도 당해본 새,끼가 어떻게 그러냐 등등 욕을 하니 지도 쪽팔린지 고개를 못 드네요ㅋㅋ
아무튼 제가 묻고싶은 말은 한번쯤은 연인의 바람을 용서해 주시는지, 아니면 정에 마음 약해지지 말고 마음 굳게 먹고 잘라내야 하는지..
바람 한번도 안 피우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피우는 사람은 없다고.. 그래서 뭐가 맞는지는 알고 있습니다만, 다들 그 맞는대로 이성적으로 판단하시는지 어리석은 저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연인의 원나잇 한번씩은 다 용서해주며 사시나요?
바보같은 질문이지만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저는 20대 중반, 남친은 20대 후반입니다.
250일가량 사귄 남자친구의 카드사용 문자내역을 보다가 모텔에 카드를 사용한 흔적이 있어서 추긍하여 알아냈습니다.
처음에 카톡을 봤는데 2일날 야근 후 친구들 무리를 만난다고 했으나 친구 1명을 만나 술을 마신 뒤 ☆밤을 갔고, 새벽 4시30분쯤 '이제 집에 가자' 이런 대화내용이 있어 '아 거기 가서 놀았구나..' 생각하고 이해하고 추긍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거짓말을 한 것은 화가 나지만 바람만 피지 않으면 용서해주려고 했습니다.
저도 놀고싶은 날은 있으니까요.
그러다 촉이 좋지 않아 문자내역을 봤는데 집에는 3일 낮에 들어갔고(택시결제로 알았음), 3일 새벽 6시 모텔, 2~3시쯤 ☆밤 이런식으로 당일날 저에게 얘기했던 일정과는 하나도 맞지 않았습니다.
자는 남친을 깨워서 어제 뭐 했는지 사실대로 말해라, 거짓말을 하면 헤어질거다 하니 누구와 놀았는지부터 몇시에 집에 갔고 여자랑은 안 놀았다 등등 전부 거짓말이었습니다.
확실한 정황 없으면 떠보는 짓 안 하는 거 그 사람도 압니다. 떠보는 거 아니니까 제대로 말 하라고 하니 그제서야 실토했습니다.
평소에 바람피는 사람 혐오하던 사람입니다. 믿었던 만큼 엄청난 배신감과 충격에 온몸이 바들바들 떨렸네요.
그사람 이전에 만났던 첫사랑과 2년 사귀었던 남자친구도 바람을 펴서 뒤통수를 맞은 경험이 이번이 세번째 입니다. 이쯤되면 나의 문제인가 생각도 듭니다.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평소에 여자 밝히지도 않았고 순진하게 생겼고 여태 봐왔던 모습들은 정말 순수한 사람이었습니다. 얼굴값(잘생겼습니다) 안하고 바른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믿음 주는 말들을 워낙 많이 했어서 그사람이 이럴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ㅋㅋㅋㅋㅋㅋ 하물며 이런 사람도 바람을 피는데 이제 누굴 믿고 만나야할지 허탈하고 겁이 납니다.
분이 안 풀려서 풀스윙으로 뺨 여덟대 때리고 나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한대 맞더니 눈물 그렁그렁 합디다. 왜 우냐 울고싶은 사람은 나다 하니 미안해서 그렇답니다.
니가 여태 이런적이 처음이라는 것도 못 믿겠다, 다음주에 병원가서 성병검사 할거다, 돈 보내줄래? 같이갈래? 카드를 줄래? 하니 같이 가겠답니다.
더러운 새1끼 니도 당해본 새,끼가 어떻게 그러냐 등등 욕을 하니 지도 쪽팔린지 고개를 못 드네요ㅋㅋ
아무튼 제가 묻고싶은 말은 한번쯤은 연인의 바람을 용서해 주시는지, 아니면 정에 마음 약해지지 말고 마음 굳게 먹고 잘라내야 하는지..
바람 한번도 안 피우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피우는 사람은 없다고.. 그래서 뭐가 맞는지는 알고 있습니다만, 다들 그 맞는대로 이성적으로 판단하시는지 어리석은 저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