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진짜 궁금해서 익명의 힘을 빌려 물어 봅니다.빠른 전개를 위해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축의금만 물어볼려고 했는데, 판 보면 앞 상황을 어느정도 써야오해를 안하는것 같아서... 길지만 다 써봅니다. 결혼 때 양가 부모님께 도움 받은거 없음.아직 따로 집은 안구했고, 신랑 직장 때문에 지방에 직원 사택에서 지내는중.혼수는 내가 쓰던 가구, 티비, 식기등등 (나름 고가의 제품들)으로 바꾸고신랑이 쓰던건 너무 오래되고 저가여서 처분 하고나머지는 살면서 그때 그때 필요한거 장만 했음. 굳이 도움 받은거 쓰자면 시어머니가 결혼 준비 할때 웨딩촬영 비용 300만원 보태주시고가끔씩 용돈? 결혼 준비용으로 주셨는데, 받은건 대략 2~300만원.거의 신랑 통해서 주심. 친정엄마 결혼때 신랑 양복 해주고시부모님 이불, 넥타이, 머플러 선물 해드림.전기 밥솥 등등 티는 안나지만 작게 여러번 이것저것 사주심.가까이 사셔서 반찬, 김치등등 가져다 줌. 시댁쪽 형제들에게 400만원 받았고 (2명)친정 오빠 (1명)에게 300만원 받음.친정엄마가 결혼때 시댁 친척들에게 이불은 돌려야 된다고 해서이불 사서 다 돌림. (아무것도 안하기로 했지만, 책 잡히면 안된다고) 결혼식은 정말 간소하게 예단, 예물도 다 생략하고스몰 웨딩으로 진행함.결혼 반지도 안함. 허례허식은 모두 생략웨딩드레스도 안 입고 그냥 드레스? 비슷한 옷 입고 함.스몰웨딩이지만, 손님 접대에 많이 신경씀. 결혼식은 신랑 부모님 사시는 지역으로 함.시아버지, 시어머니 체면 있어서 본인들 부를 손님들 많다고 했고,어차피 친정은 부를 손님이 많지 않기에 그러려니 했음. 근데 막상 결혼식하니 시부모님들 손님이 별로 없었음...결혼식 하기 전부터 신랑이 나한테, 우리엄마한테, 본인 친구들한테도결혼 할때 크게 시부모님들한테 도움 안받으니부모님 이름으로 축의금 들어오는것도 다 본인이 가진다 했음. 난 별로 그런거에 관심 없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 갔음.신행까지 다 다녀온 후에신랑앞으로 들어온 축의금 정산 하다가내가 봉투에서 돈 꺼내고 이름 불러주면, 신랑이 컴퓨터로 문서 작성 했음. 시부모님 두분 합쳐서 들어온 돈이 600만원이고나머지 2~3000만원이 신랑 직장, 친구, 지인들에게 들어온 돈인걸 알게 됐음. 시부모님이 따로 지인분들에게 통장으로 받은 돈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봉투로 들어온 돈은 딱 600이였음. 시부모님 손님들 식대비는 신랑이 정산하고,시부모님 앞으로 들어온 축의금은 돌려 드리라고 해야 겠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음. 근데 신랑도 갑자기 시부모님 앞으로 들어온 돈은 돌려 드린다 해서당연히 그러라고 했음. 그러다 1주일 뒤인가... 축의금 돌려 드렸냐고 물어보니신랑이 짜증을 내면서" 아 내가 알아서 할꺼니깐 묻지마! " 라고 함. 그래서 결혼 했으니 나도 알 권리는 있지 않냐고 했더니" 엄마 천만원 드렸어." 라고 함.내가 왜 천만원 드렸냐고 물어보니" 나한테 들어온 돈은 얼마 안돼, 다 엄마 앞으로 들어온 돈이야" 라고 함.거짓말도 진짜 어이없고 황당한데...같이 축의금 목록 정리 했으면서... 뻔히 나도 다 봤는데왜 저런 거짓말을 하지?그냥 솔직하게 말을 해도 되는데. 아버님한텐 따로 돈 드린다고 함. (얼마 드리는지는 모름. 묻지말래서) 난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왜 나한테 미리 언질이라도 해줘야 하는건 아닌지...어차피 어머님이 웨딩촬영 이쁘게 하라고300만원도 주시고 용돈도 주셔서천만원이든, 이천만원이든, 드리는 액수는 솔직히 상관 없음.오히려 감사하고 나중에라도 다 갚을려고 생각하고 있었음. 근데 결혼 했으면 상의 까지는 아니더라도,어머님한테 돈 보내기 전에미리 얘기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이만저만해서 엄마한테 도움 받은것도 있으니 천만원 드릴 생각이야라고 말만 해줘도그래~알겠어~라고 하지.어차피 내 돈도 아닌데 안된다고 할까봐 그러나?아님 내가 그렇게 못미더워 보이나? 싶기도 하고...섭섭함...난 그돈에 대해 왈가왈부 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신랑 입장은내 앞으로 들어온 내 돈이니깐.나한테 말 할 필요가 없다는데... 전 그래도 부부사이인데 100%는 아니여도, 어느정도는 오픈 하고서로 소통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전 신랑한테 다 말하고 물어보고 상의하고 결정합니다. 신랑 말이 맞나요? 내가 잘못 생각하는건지, 아님 신랑이 틀린건지 알려주세요. 552
축의금은 개인 돈이니깐, 부부사이에도 비밀인가요?
안녕하세요.
진짜 궁금해서 익명의 힘을 빌려 물어 봅니다.
빠른 전개를 위해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축의금만 물어볼려고 했는데, 판 보면 앞 상황을 어느정도 써야
오해를 안하는것 같아서... 길지만 다 써봅니다.
결혼 때 양가 부모님께 도움 받은거 없음.
아직 따로 집은 안구했고, 신랑 직장 때문에 지방에 직원 사택에서 지내는중.
혼수는 내가 쓰던 가구, 티비, 식기등등 (나름 고가의 제품들)으로 바꾸고
신랑이 쓰던건 너무 오래되고 저가여서 처분 하고
나머지는 살면서 그때 그때 필요한거 장만 했음.
굳이 도움 받은거 쓰자면
시어머니가 결혼 준비 할때 웨딩촬영 비용 300만원 보태주시고
가끔씩 용돈? 결혼 준비용으로 주셨는데, 받은건 대략 2~300만원.
거의 신랑 통해서 주심.
친정엄마 결혼때 신랑 양복 해주고
시부모님 이불, 넥타이, 머플러 선물 해드림.
전기 밥솥 등등 티는 안나지만 작게 여러번 이것저것 사주심.
가까이 사셔서 반찬, 김치등등 가져다 줌.
시댁쪽 형제들에게 400만원 받았고 (2명)
친정 오빠 (1명)에게 300만원 받음.
친정엄마가 결혼때 시댁 친척들에게 이불은 돌려야 된다고 해서
이불 사서 다 돌림. (아무것도 안하기로 했지만, 책 잡히면 안된다고)
결혼식은 정말 간소하게 예단, 예물도 다 생략하고
스몰 웨딩으로 진행함.
결혼 반지도 안함. 허례허식은 모두 생략
웨딩드레스도 안 입고 그냥 드레스? 비슷한 옷 입고 함.
스몰웨딩이지만, 손님 접대에 많이 신경씀.
결혼식은 신랑 부모님 사시는 지역으로 함.
시아버지, 시어머니 체면 있어서 본인들 부를 손님들 많다고 했고,
어차피 친정은 부를 손님이 많지 않기에 그러려니 했음.
근데 막상 결혼식하니 시부모님들 손님이 별로 없었음...
결혼식 하기 전부터 신랑이 나한테, 우리엄마한테, 본인 친구들한테도
결혼 할때 크게 시부모님들한테 도움 안받으니
부모님 이름으로 축의금 들어오는것도 다 본인이 가진다 했음.
난 별로 그런거에 관심 없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 갔음.
신행까지 다 다녀온 후에
신랑앞으로 들어온 축의금 정산 하다가
내가 봉투에서 돈 꺼내고 이름 불러주면, 신랑이 컴퓨터로 문서 작성 했음.
시부모님 두분 합쳐서 들어온 돈이 600만원이고
나머지 2~3000만원이 신랑 직장, 친구, 지인들에게 들어온 돈인걸 알게 됐음.
시부모님이 따로 지인분들에게 통장으로 받은 돈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봉투로 들어온 돈은 딱 600이였음.
시부모님 손님들 식대비는 신랑이 정산하고,
시부모님 앞으로 들어온 축의금은 돌려 드리라고 해야 겠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음.
근데 신랑도 갑자기 시부모님 앞으로 들어온 돈은 돌려 드린다 해서
당연히 그러라고 했음.
그러다 1주일 뒤인가... 축의금 돌려 드렸냐고 물어보니
신랑이 짜증을 내면서
" 아 내가 알아서 할꺼니깐 묻지마! " 라고 함.
그래서 결혼 했으니 나도 알 권리는 있지 않냐고 했더니
" 엄마 천만원 드렸어." 라고 함.
내가 왜 천만원 드렸냐고 물어보니
" 나한테 들어온 돈은 얼마 안돼, 다 엄마 앞으로 들어온 돈이야" 라고 함.
거짓말도 진짜 어이없고 황당한데...
같이 축의금 목록 정리 했으면서... 뻔히 나도 다 봤는데
왜 저런 거짓말을 하지?
그냥 솔직하게 말을 해도 되는데.
아버님한텐 따로 돈 드린다고 함. (얼마 드리는지는 모름. 묻지말래서)
난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왜 나한테 미리 언질이라도 해줘야 하는건 아닌지...
어차피 어머님이 웨딩촬영 이쁘게 하라고
300만원도 주시고 용돈도 주셔서
천만원이든, 이천만원이든, 드리는 액수는 솔직히 상관 없음.
오히려 감사하고 나중에라도 다 갚을려고 생각하고 있었음.
근데 결혼 했으면 상의 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머님한테 돈 보내기 전에
미리 얘기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이만저만해서 엄마한테 도움 받은것도 있으니 천만원 드릴 생각이야
라고 말만 해줘도
그래~알겠어~라고 하지.
어차피 내 돈도 아닌데 안된다고 할까봐 그러나?
아님 내가 그렇게 못미더워 보이나? 싶기도 하고...
섭섭함...
난 그돈에 대해 왈가왈부 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신랑 입장은
내 앞으로 들어온 내 돈이니깐.
나한테 말 할 필요가 없다는데...
전 그래도 부부사이인데 100%는 아니여도, 어느정도는 오픈 하고
서로 소통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전 신랑한테 다 말하고 물어보고 상의하고 결정합니다.
신랑 말이 맞나요? 내가 잘못 생각하는건지, 아님 신랑이 틀린건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