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데이트를 하기 전에 데이트 코스를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데이트 전에 뭔가 빠진 느낌이 들어요 매번 데이트 코스를 짜서 알기는 알지만 만났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고민입니다. 데이트 코스 말고 서로 분위기 좋게 데이트를 하려면 필요한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답변 : 안녕하세요 트럼프K 연애학원 에르메스 선생님입니다. 위에서 질문해주신 대로 데이트 코스도 중요하지만 정말 더 중요한 것은 그 분위기를 어떻게 끌고 나가는지, 어떤 행동을 하는지에 따라서 결과가 확연하게 달라집니다. 우선 원칙적인 부분부터 깊이 있는 생각까지 차례대로 정리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특별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 - 세상에 떠다니는 이론적인 것을 보면, 전화가 왔을 때, 양해를 구하고 전화를 짧게 말하고 끊는다던지, 음식을 흘리거나 뭔가 지저분해지면 핀잔을 주면서 뭐라고 하지 않고 깨끗이 닦아 준다던지, 옷을 입고 나오는 시간을 고려해서 조금은 이해를 해준다던지, 계단을 올라갈 때 먼저 올라가 줌으로서 속이 보이지 않게 해준다던지, 계산을 먼저 해준다던지, 문을 열고 들어갈 때 먼저 열고 들어가서 열어준다던지, 택시를 탔을 때 먼저 들어가서 상대가 편안하게 앉을 수 있게 해준다던지, 춥다고 했을 때 옷을 덥어 준다던지, 음식을 상대와 먹는 속도에 맞춰서 같이 먹는다던지 하는 모든 행동은 상대를 보호해주고, 생각해주고, 편안하게 해주기 위함에서 나온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형식적인 행동이 효과를 발휘하지만 매번 돌발적인 상황에서 외워 놓은 루틴 같은 행동은 할 수 있지만 그 이외에 돌발적인 상황에 대한 대처는 늦어집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왜 하는지 본질을 잊고 있기 때문이지요. 때문에 귀엽고 사랑스럽게 생각을 하지만 상대가 편안하게 느끼게 해줄 수 있는 것, 보호자로서 신경 써줄 수 있는 것을 신경 써주지 않는 듯한 행동을 하지만 매 순간순간 딱 알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행동해 주면 형식적이지도 않고 편안함을 느끼면서 나에 대한 마음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현재에는 지고지순하고 너무 관계가 깊이 있는 것처럼 형식을 취하게 되면 오히려 불편함을 느끼고 상대도 어려움을 느끼면서 더 형식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오히려 솔직하고 진솔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함으로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면 상대도 편안하게 느끼면서 이런저런 말을 할 수 있는 기반이 생깁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진솔하고 솔직하게"라는 말을 하는 만큼 상대에게 놀라게 하거나, 쉬운 사람처럼 느끼게 할 수 있는 말을 하더라도 그것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밑작업"이 필요합니다. 이런 말을 듣게 되면 어떤 말을 듣던, 어떤 행동을 하던 그래도 편안하게 생각을 듣고 이해할 수 있게 됨으로써 상대는 자신의 가치와 입장을 보호받는다는 생각 때문에 편안하게 대할 수 있게 됩니다.
2. 마음을 움직이는 것 - 데이트 코스도 중요하지만 상대를 생각해서 어떤 물건을 가지고 다니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구시대적인 방법입니다. 그것보다 위에 말했다시피 특별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상대가 특정 물건이 필요하다면 주변의 상점이나, 음식점에서 양해를 구하고 가져오면 됩니다. 데이트를 할 때 항상 상대를 신경 쓰지 않고 편안하게 자신의 말과 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파악을 하고 있으면서 적재적소에 제공하는 것이 좀 더 고차원적인 방법입니다. 만약 사이가 가깝다면 스킨십을 하는 것을 꺼리지 않기 바랍니다. 상대에게 오히려 너와 가까워지면 더 많은 것을 해줄 수 있을 것 같고, 더 관계가 발전되어서 서로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면 오히려 너를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말한다면 상대는 관계를 진행함에 있어서 좀 더 편안한 마음 서로 가까워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라고 판단하고 상대는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3. 상대의 과거는 끄집어 내도 된다. - 상대의 과거는 끄집어 내도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저희가 이해해주고 받아주어야 하는 것이지 상대가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우리의 과거는 과거 속에 묻어두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상대가 이해해줄 수 있을지 미지수고, 그것 역시 모험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상대의 과거를 끄집어내도 되는 것은 상대가 어떤 삶을 살았던, 상대가 예전에 어떻게 만남을 가졌던 이해하고 받아주는 태도를 취하면 상대는 과거에 대해서 큰 문제가 없고 마음이 편해지면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해줄 수 있습니다. 경계심이 풀린 상태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다 보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깊이 있는 생각과 철학 그리고 좋아하는 것 어떤 것을 특별하고 어떤 것에 반응하지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엄청난 소스를 가지고 상대의 마음에 이성의 마음에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통하는가?라는 것의 실마리를 알 수 있고 그것을 밑거름으로 연애에 엄청난 성장이 가능해집니다. 상대 앞에서 자신의 과거를 풀어 놓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데이트 코스를 짠 곳에 갔을 때 이곳은 누구누구와 왔던 곳이야라고 말하게 된다면 나와 과거에 있던 여자가 있던 곳으로 상상을 하게 되고, 그곳을 그 여자와 같이 공유한다는 기분이 들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하면 맘에 들지 않는 그림이 나오고 역으로 기분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자기 남자와 다른 여자와 있다는 것 자체가 맘에 들지 않는데 그곳을 자신과 함께 공유한다는 것은 더 기분이 나쁜 것이지요. 때문에 데이트 코스를 갔을 때 과거 이야를 들어주고 상대가 원하는 것이 뭔지 알아내는 소스로 활용하는 것은 좋지만, 나의 과거를 이야기하는 모험을 하지 않기 바랍니다.
4. 한국 사람들이 못하는 것 - 데이트 코스를 가는 것도 좋지만, 사실 그곳을 가는 이유는 같은 공간에서 같은 감정을 공유하고 생각과 감정을 나누면서 서로에 대해서 더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서로에 대한 표현이 굉장히 중요한 것인데 대부분 스킨십을 민망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고,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하는 행동을 하는 것도 쑥스러워합니다. 사실 정말 중요한 것은 이런 것인데 말이지요. 길을 걸다가 손을 살포시 잡아주고, 걸어가면서 어깨를 감싸주면서 걸어도 주고, 상대가 이상해~ 민망해~라고 말을 해도 다른 사람은 한번 보고 지나가는 사람이지만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같이 함께 오래 있는 사람이잖아? 그런데 잠깐 지나가는 사람들 때문에 내가 좋아하고 특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더 신경 써주지 못한다면 이거야말로 우선순위가 바뀐 게 아닐까? 때문에 나는 사람들이 어떻게 바라보던 내가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뭔가를 표현해주고 해주는 게 중요해 라고 말한 뒤 표현할 것이다. 왜냐하면 어디서 어떤 행동을 하던, 상대를 위해서 어떤 행동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이지 사실 순간순간 지나가는 아무도 아닌 사람을 신경쓰는 것은 서로의 사이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는 걸 자신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상대가 처음에는 쑥스러워하고 당황도 하겠지만, 그것이 서로의 사이에 관계를 돈독하게 해주는 행동임을 서서히 깨닫게 되면서 더 수월하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적응의 동물이라고도 합니다. 이성적으로 타당하고 감정적으로도 기분이 좋고 느낌이 좋다면 그것을 더 좋아하게 되고 반복적으로 행동하게 만들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가 싫다고 말하면 알았다고 말하면서 맞춰주기에 급급합니다.
경험상 상대가 해달라고 하는 것이 그 사람이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에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주기보다는 서로 같이 했을 때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을 추구합니다. 왜냐하면 20-30년 동안 고착되어온 방식이 익숙해서 좋아다고 말하는 것이지 더 좋고 편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 사람도 그것을 빠르게 반복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5. 싫어하는 말을 하라 - 그녀가 기대하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오빠 내가 이뻐 쟤가 이뻐?라고 말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나요? 정답은 그 무엇도 아닙니다. 언제나 사람들은 사람들의 기대에 만족하기 위해서 말하고, 그 틀 안에서만 답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정말 필요한 것은 상대의 감정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상대에게 감정적 영향을 주고 흥분과 함께 설렘을 부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겁니다. 대부분의 연애는 상대가 말하는 것을 피해서 말하는 것이나, 변명하는 방법, 말을 돌리는 방법 등을 하기에 급급하지만 진정한 연애는 솔직하게 말하면서도 상대를 이해시키는 방법에 있습니다. 저런 상황이 열린다면 당연히 저의 대답은 이렇습니다 - 글쎄 쟤가 다리가 좀 더 길어서 좀 이쁜 거 같은데?라고 말할 것입니다. 상대는 분명 화나서 화를 내거니 뭐 이런 놈이 다 있어라고 말하면서 힘껏 나에게 모라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밋밋하고 재미없는 사람보다 훨씬 괜찮지요. 그렇게 말한 다음 상대가 말하고 있을 때 바로 말합니다. -
생각을 해봐라 난 저 여자가 더 예쁘다는 것을 알고 있고, 다리와 가슴이 남다르다는 것도 알고 있지. 그런데 있잖아 나는 지금 너와 함께 있어. 그리고 너와 함께 데이트를 하고 있고, 너가 내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이거야말로 진정한 마음 아닐까? 생각을 해봐 내가 지금 너에게 콩깍지가 씌어서 너가 더 이쁘다고 한다면 차후에 콩깍지가 벗겨졌을 때, 현실을 정확하게 인지했을 때 네가 안 이쁘다고 말하고 저런 여자에게 정신이 팔릴 수 있지만 난 너에게 콩깍지조차 씌어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널 좋아한다고 말하고 있잖아? 그렇다면 이것은 진정으로 순수하게 맘을 가지고 있다는 건데 이런 거야 말고 진정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 네가 나에게 오히려 본 모습을 알고도 많이 좋아해 줘서 고마워라고 말을 해야 하는 상황이야.
안 그래? 잘 생각해봐 혹해서 좋다고 하는 것과 정신 멀쩡하고 온전한 상태에서 다른 더 좋은 조건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널 좋아하고 있다는 것 자체는 차원이 다른 마음이라는 것이지. 그러니까 넌 나에게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고마워라고 말하는데 오히려 맞겠지 안 그런가? (웃음)이라고 말하면서 상대에게 거절할 수 없는 말을 해준다. 사실 그렇다. 누가 뭐라고 하겠는가? 현실을 알면서도 좋다고 하는데 상대는 화도 나고 빡도 치겠지만 나의 말에 일리가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말과 망신에도 불구하고 나를 이해하고 맘에 들지 않는 말을 해도 받아들이게 된다. 이렇게 점점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여지는 게 많아지면 점점 더 깊이 빠지면서 자잘한 데이트나 별로 의미 없는 것을 하지 않아도 나 자체에 대해서 깊이 빠져서 좋아하게 되기 때문에 그 관계는 더 깊어질 수밖에 없어진다.
[질문답변] 데이트 코스 전 알아보는 노하우
질문 : 데이트를 하기 전에 데이트 코스를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데이트 전에 뭔가 빠진 느낌이 들어요 매번 데이트 코스를 짜서 알기는 알지만 만났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고민입니다. 데이트 코스 말고 서로 분위기 좋게 데이트를 하려면 필요한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답변 : 안녕하세요 트럼프K 연애학원 에르메스 선생님입니다. 위에서 질문해주신 대로 데이트 코스도 중요하지만 정말 더 중요한 것은 그 분위기를 어떻게 끌고 나가는지, 어떤 행동을 하는지에 따라서 결과가 확연하게 달라집니다. 우선 원칙적인 부분부터 깊이 있는 생각까지 차례대로 정리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특별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 - 세상에 떠다니는 이론적인 것을 보면, 전화가 왔을 때, 양해를 구하고 전화를 짧게 말하고 끊는다던지, 음식을 흘리거나 뭔가 지저분해지면 핀잔을 주면서 뭐라고 하지 않고 깨끗이 닦아 준다던지, 옷을 입고 나오는 시간을 고려해서 조금은 이해를 해준다던지, 계단을 올라갈 때 먼저 올라가 줌으로서 속이 보이지 않게 해준다던지, 계산을 먼저 해준다던지, 문을 열고 들어갈 때 먼저 열고 들어가서 열어준다던지, 택시를 탔을 때 먼저 들어가서 상대가 편안하게 앉을 수 있게 해준다던지, 춥다고 했을 때 옷을 덥어 준다던지, 음식을 상대와 먹는 속도에 맞춰서 같이 먹는다던지 하는 모든 행동은 상대를 보호해주고, 생각해주고, 편안하게 해주기 위함에서 나온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형식적인 행동이 효과를 발휘하지만 매번 돌발적인 상황에서 외워 놓은 루틴 같은 행동은 할 수 있지만 그 이외에 돌발적인 상황에 대한 대처는 늦어집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왜 하는지 본질을 잊고 있기 때문이지요. 때문에 귀엽고 사랑스럽게 생각을 하지만 상대가 편안하게 느끼게 해줄 수 있는 것, 보호자로서 신경 써줄 수 있는 것을 신경 써주지 않는 듯한 행동을 하지만 매 순간순간 딱 알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행동해 주면 형식적이지도 않고 편안함을 느끼면서 나에 대한 마음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현재에는 지고지순하고 너무 관계가 깊이 있는 것처럼 형식을 취하게 되면 오히려 불편함을 느끼고 상대도 어려움을 느끼면서 더 형식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오히려 솔직하고 진솔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함으로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면 상대도 편안하게 느끼면서 이런저런 말을 할 수 있는 기반이 생깁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진솔하고 솔직하게"라는 말을 하는 만큼 상대에게 놀라게 하거나, 쉬운 사람처럼 느끼게 할 수 있는 말을 하더라도 그것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밑작업"이 필요합니다. 이런 말을 듣게 되면 어떤 말을 듣던, 어떤 행동을 하던 그래도 편안하게 생각을 듣고 이해할 수 있게 됨으로써 상대는 자신의 가치와 입장을 보호받는다는 생각 때문에 편안하게 대할 수 있게 됩니다.
2. 마음을 움직이는 것 - 데이트 코스도 중요하지만 상대를 생각해서 어떤 물건을 가지고 다니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구시대적인 방법입니다. 그것보다 위에 말했다시피 특별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상대가 특정 물건이 필요하다면 주변의 상점이나, 음식점에서 양해를 구하고 가져오면 됩니다. 데이트를 할 때 항상 상대를 신경 쓰지 않고 편안하게 자신의 말과 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파악을 하고 있으면서 적재적소에 제공하는 것이 좀 더 고차원적인 방법입니다. 만약 사이가 가깝다면 스킨십을 하는 것을 꺼리지 않기 바랍니다. 상대에게 오히려 너와 가까워지면 더 많은 것을 해줄 수 있을 것 같고, 더 관계가 발전되어서 서로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면 오히려 너를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말한다면 상대는 관계를 진행함에 있어서 좀 더 편안한 마음 서로 가까워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라고 판단하고 상대는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3. 상대의 과거는 끄집어 내도 된다. - 상대의 과거는 끄집어 내도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저희가 이해해주고 받아주어야 하는 것이지 상대가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우리의 과거는 과거 속에 묻어두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상대가 이해해줄 수 있을지 미지수고, 그것 역시 모험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상대의 과거를 끄집어내도 되는 것은 상대가 어떤 삶을 살았던, 상대가 예전에 어떻게 만남을 가졌던 이해하고 받아주는 태도를 취하면 상대는 과거에 대해서 큰 문제가 없고 마음이 편해지면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해줄 수 있습니다. 경계심이 풀린 상태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다 보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깊이 있는 생각과 철학 그리고 좋아하는 것 어떤 것을 특별하고 어떤 것에 반응하지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엄청난 소스를 가지고 상대의 마음에 이성의 마음에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통하는가?라는 것의 실마리를 알 수 있고 그것을 밑거름으로 연애에 엄청난 성장이 가능해집니다. 상대 앞에서 자신의 과거를 풀어 놓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데이트 코스를 짠 곳에 갔을 때 이곳은 누구누구와 왔던 곳이야라고 말하게 된다면 나와 과거에 있던 여자가 있던 곳으로 상상을 하게 되고, 그곳을 그 여자와 같이 공유한다는 기분이 들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하면 맘에 들지 않는 그림이 나오고 역으로 기분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자기 남자와 다른 여자와 있다는 것 자체가 맘에 들지 않는데 그곳을 자신과 함께 공유한다는 것은 더 기분이 나쁜 것이지요. 때문에 데이트 코스를 갔을 때 과거 이야를 들어주고 상대가 원하는 것이 뭔지 알아내는 소스로 활용하는 것은 좋지만, 나의 과거를 이야기하는 모험을 하지 않기 바랍니다.
4. 한국 사람들이 못하는 것 - 데이트 코스를 가는 것도 좋지만, 사실 그곳을 가는 이유는 같은 공간에서 같은 감정을 공유하고 생각과 감정을 나누면서 서로에 대해서 더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서로에 대한 표현이 굉장히 중요한 것인데 대부분 스킨십을 민망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고,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하는 행동을 하는 것도 쑥스러워합니다. 사실 정말 중요한 것은 이런 것인데 말이지요. 길을 걸다가 손을 살포시 잡아주고, 걸어가면서 어깨를 감싸주면서 걸어도 주고, 상대가 이상해~ 민망해~라고 말을 해도 다른 사람은 한번 보고 지나가는 사람이지만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같이 함께 오래 있는 사람이잖아? 그런데 잠깐 지나가는 사람들 때문에 내가 좋아하고 특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더 신경 써주지 못한다면 이거야말로 우선순위가 바뀐 게 아닐까? 때문에 나는 사람들이 어떻게 바라보던 내가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뭔가를 표현해주고 해주는 게 중요해 라고 말한 뒤 표현할 것이다. 왜냐하면 어디서 어떤 행동을 하던, 상대를 위해서 어떤 행동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이지 사실 순간순간 지나가는 아무도 아닌 사람을 신경쓰는 것은 서로의 사이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는 걸 자신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상대가 처음에는 쑥스러워하고 당황도 하겠지만, 그것이 서로의 사이에 관계를 돈독하게 해주는 행동임을 서서히 깨닫게 되면서 더 수월하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적응의 동물이라고도 합니다. 이성적으로 타당하고 감정적으로도 기분이 좋고 느낌이 좋다면 그것을 더 좋아하게 되고 반복적으로 행동하게 만들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가 싫다고 말하면 알았다고 말하면서 맞춰주기에 급급합니다.
경험상 상대가 해달라고 하는 것이 그 사람이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에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주기보다는 서로 같이 했을 때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을 추구합니다. 왜냐하면 20-30년 동안 고착되어온 방식이 익숙해서 좋아다고 말하는 것이지 더 좋고 편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 사람도 그것을 빠르게 반복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5. 싫어하는 말을 하라 - 그녀가 기대하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오빠 내가 이뻐 쟤가 이뻐?라고 말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나요? 정답은 그 무엇도 아닙니다. 언제나 사람들은 사람들의 기대에 만족하기 위해서 말하고, 그 틀 안에서만 답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정말 필요한 것은 상대의 감정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상대에게 감정적 영향을 주고 흥분과 함께 설렘을 부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겁니다. 대부분의 연애는 상대가 말하는 것을 피해서 말하는 것이나, 변명하는 방법, 말을 돌리는 방법 등을 하기에 급급하지만 진정한 연애는 솔직하게 말하면서도 상대를 이해시키는 방법에 있습니다. 저런 상황이 열린다면 당연히 저의 대답은 이렇습니다 - 글쎄 쟤가 다리가 좀 더 길어서 좀 이쁜 거 같은데?라고 말할 것입니다. 상대는 분명 화나서 화를 내거니 뭐 이런 놈이 다 있어라고 말하면서 힘껏 나에게 모라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밋밋하고 재미없는 사람보다 훨씬 괜찮지요. 그렇게 말한 다음 상대가 말하고 있을 때 바로 말합니다. -
생각을 해봐라 난 저 여자가 더 예쁘다는 것을 알고 있고, 다리와 가슴이 남다르다는 것도 알고 있지. 그런데 있잖아 나는 지금 너와 함께 있어. 그리고 너와 함께 데이트를 하고 있고, 너가 내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이거야말로 진정한 마음 아닐까? 생각을 해봐 내가 지금 너에게 콩깍지가 씌어서 너가 더 이쁘다고 한다면 차후에 콩깍지가 벗겨졌을 때, 현실을 정확하게 인지했을 때 네가 안 이쁘다고 말하고 저런 여자에게 정신이 팔릴 수 있지만 난 너에게 콩깍지조차 씌어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널 좋아한다고 말하고 있잖아? 그렇다면 이것은 진정으로 순수하게 맘을 가지고 있다는 건데 이런 거야 말고 진정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 네가 나에게 오히려 본 모습을 알고도 많이 좋아해 줘서 고마워라고 말을 해야 하는 상황이야.
안 그래? 잘 생각해봐 혹해서 좋다고 하는 것과 정신 멀쩡하고 온전한 상태에서 다른 더 좋은 조건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널 좋아하고 있다는 것 자체는 차원이 다른 마음이라는 것이지. 그러니까 넌 나에게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고마워라고 말하는데 오히려 맞겠지 안 그런가? (웃음)이라고 말하면서 상대에게 거절할 수 없는 말을 해준다. 사실 그렇다. 누가 뭐라고 하겠는가? 현실을 알면서도 좋다고 하는데 상대는 화도 나고 빡도 치겠지만 나의 말에 일리가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말과 망신에도 불구하고 나를 이해하고 맘에 들지 않는 말을 해도 받아들이게 된다. 이렇게 점점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여지는 게 많아지면 점점 더 깊이 빠지면서 자잘한 데이트나 별로 의미 없는 것을 하지 않아도 나 자체에 대해서 깊이 빠져서 좋아하게 되기 때문에 그 관계는 더 깊어질 수밖에 없어진다.
어설픈 데이트 코스보다 나라는 사람의 데이트 코스가 즐겁다.
트럼프K 연애학원 - 에르메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