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시크 김코코

윤이냥이2016.12.07
조회19,741
아냐세여~ 김코코예용^^







아깽이 때 독거할먼네 들어간지 며칠만에 신경을 다쳐서 등부터 앞다리까지 마비가 왔는데
그 할머는 제가 죽으면 집밖에 버릴꺼라고 하셨대요.

그렇게 죽을뻔한걸 그 이야기를 들은 고마운 분이 구조해주셔서 병원에서 오랫동안 치료받고
지금 울엄마네 살아용^^


(아픈 다리 홈메이드 깁스 중)





많이 나은 지금도 한쪽 손목이 휘어져서 굳어버린 후유증이 있지만 잘먹고 잘노는 한량냥이예요 ㅎ
그래도 울엄마가 캣타워 못사준대요.. 높은데서 내려오다가 크게 다친다고 무섭대요.
그래도 식구들 다 나가면 씽크대, 식탁, 책상에 오르내리며 놀아요.

근데 참 이상한건.... 집에 아무도 없었는데
제가 그런데서 노는지.. 아는건지 어쩐건지..?

엄마가 식탁 앞에서 키친타올 들고 절보고 기분나쁘게 웃어요.. ㅡㅅㅡ



아빠 엄마 언니랑 넷이서 사는데요

아빠는 키가 제일 크구요
엄마는 살이 제일 많구요
언니는 짜증이 제일 많구요

털은 제가 제일 많아요^^



요새 울엄마가 저보고 승질 못됐대요, 은둔형 쫄보주제에..라며 ㅡ.,ㅡ

만날 이 사진보면서 혀를 차요..



(멍..)



(으응..? 모냐..?!)



(아놔! 찍지말라고오~~!!!!!!!! 하앍!!!!!!! )



엄마가 손톱이랑 발바닥털 잘라준다고 잡고있으믄 짜증이 확! 올라와서 순식간에 싸다구를 날려서 그른 말을 하는건가..ㅡㅅㅡ



오늘은 요기까정!
꾸준히 나른한 김코코였습니다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