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들어줘요

신세한탄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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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껴왔던건데 왜 나만 이러지
나만 힘들고 불행하다 느끼게 된다.
어릴때 부터 아주 애기때 부터 엄미 없이 자라 제대로 된 사랑 받지 못하고 사랑받을 나이에 언니랑 나를 먹여 살리기 위해 뼈빠지게 노력하시느라 바쁜 아버지와의 추억은 잊혀진지 오래 죄송하더라도 행복하고 좋게 살아야 하는데 내가 하는건 맨날 사고치기 . 일탈
엄마없이 자란지라 여자의 보살핌이 뭔지도 모르고 누군가 다가오면 어색해 피하기만 했던 나 .. 그리움에 어릴때 부터 울면서 쌓아온 상처가 너무나 커져 이제 아프지도 않앗는데 머리가 커갈수록 빈자리가 크다 어머니의 큰 잘못으로 이혼해 어머니의 성함 나이 생일 심지어 얼굴도 전혀 모른다 난 왜이럴까 ..
아버진 우릴 모자람 없이 키운다고 노력 하시지만 채울 수 없는 빈자리는 너무나 크다..
사고칠때마다 관심받고 쳐다봐주는 사람들이 밉다
그래서 갈수록 더 심해지는 행동.. 술 담배는 기본이 되버린 나의 생활..
이제 겨우 중학교3학년 인데 벌써부터 이러다니 난 미래가 없다..
혼날때마다 엄마없어서ㅜ배운게 없네 .. 아버지를 봐서라도 그러면 안되지.. 아닌척 하지만 어린 나에게 비수를 꽃는 말 너무 아팟다 그래서 더 강한척 상처 앙받은척 하려고 쎈척을 하다보니 내주위엔 ㅇ날라리 양아치들 ..
그래도 내맘을 제일 잘 아는 소중한 아이들인데
다들 놀지 말라고 한다 너무 속상하다
이런이야기를 할데도 없다
아무도 들어주지않고 말하기도 싫다
티내면 아버지의 마음은 어떠할까
걱정만 되뇌이다 잠들곤 했다..
돈도 없고 엄마도 안계신다
학교에서 힘들어 지쳐 끝나고 놀려고 하면 아버지의 화로 집에오고
당연한듯이 하던 설거지와 빨래 청소 ..
이제 점점 생각이 많아지니 어머니가 하는 친구들이 너무 부럽다
가지고싶다 하루만이라도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아보고 싶다
몸도 지치고 맨날 아프고
티내면 약해보이니 더쎈척하며
반에서도 꿀리지 않게ㅜ하느라 힘들다
상처안받는척 하기도 지친다
그냥...지친다

중학생인데 지금이러면 나중은 어떠할까
죽고싶다는 생각을 수천번 생각한다
남자친구를 사겨도 더 힘들다
친구를 사귀는건 더 힘들다
지친다 진심으로 위로받고싶다

난왜공부를해야하는지
하나도이해가안간다 그냥 지친다
어릴때부터 맞으면서 욕먹으면서 컷다
잘버텻는데 다시무너지려한다

이번에 무너지면 끝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