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저는 22살 막내딸입니다 저희 엄마는 50대 초반이시구요. 오늘 엄마한테 물어볼게 있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사뭇 목소리 다른게 느껴져서 혹시 무슨일 있냐고 했더니.....우시더라구요 엄마 우는 모습 처음 봤습니다.. 사는게 재미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엄마가 10년정도 운영하시던 슈퍼 이제 몸이 힘들고 지치고 또 저랑 오빠도 다 커서 안하시고 이제 집에서 쉬시거든요 아빠 사무실 가끔 따라 나가시거나.. 엄마 친구분들은 아직 다 직장 다니시고 계셔서 한번 만날려 그러면 시간 다 맞춰야되서 한달에 한번정도 만나시고, 아니면 대부분 집에서 시간 보내십니다. 엄마만 재미없게 산다고 말을 들었을때..나는 대체 뭘 했나.. 이제 다 컸다고 내 생활만 하고 지내진 않았나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엄마 생각 너무 안한거같아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빠는 직장이다, 회식이다, 동창회다 다 나가시는데 저희엄마는 그런부분에선 없으시니까.. 한달에 한번정도 친구분들 뵙는거 말고는.. 이제 학교도 제가 졸업해서 취직 전까지 삼개월 정도 시간이 비는데 저희 엄마가 취미라도 하나 삼게끔 찾아주고 싶어요. 이럴땐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50대 초반 여성분들은 무얼 하면 좋을까요 알려주세요.. ㅠㅠ
엄마가 갱년기우울증 인거 같아요..
저는 22살 막내딸입니다
저희 엄마는 50대 초반이시구요.
오늘 엄마한테 물어볼게 있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사뭇 목소리 다른게 느껴져서 혹시 무슨일 있냐고
했더니.....우시더라구요
엄마 우는 모습 처음 봤습니다..
사는게 재미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엄마가 10년정도 운영하시던 슈퍼 이제 몸이 힘들고 지치고
또 저랑 오빠도 다 커서 안하시고 이제 집에서 쉬시거든요
아빠 사무실 가끔 따라 나가시거나..
엄마 친구분들은 아직 다 직장 다니시고 계셔서
한번 만날려 그러면 시간 다 맞춰야되서 한달에 한번정도 만나시고, 아니면 대부분 집에서 시간 보내십니다.
엄마만 재미없게 산다고 말을 들었을때..나는 대체 뭘 했나..
이제 다 컸다고 내 생활만 하고 지내진 않았나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엄마 생각 너무 안한거같아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빠는 직장이다, 회식이다, 동창회다 다 나가시는데
저희엄마는 그런부분에선 없으시니까.. 한달에 한번정도 친구분들 뵙는거 말고는..
이제 학교도 제가 졸업해서
취직 전까지 삼개월 정도 시간이 비는데
저희 엄마가 취미라도 하나 삼게끔 찾아주고 싶어요.
이럴땐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50대 초반 여성분들은 무얼 하면 좋을까요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