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공부팁으로 다시 돌아왔어!!(스압주의ㅠㅠ)

개죽이2016.12.08
조회56,990

 

 

안녕~.~

오늘 시험이 끝난 인문계고 2 여자야..예비 고3이지ㅎㅎㅎㅎ.......

 

예전에 공부팁으로 글 쓴 적 있는데 본 사람이... 많지는 않겠지ㅠㅠ

진짜 오랜만에 판 들어왔는데 공부 꿀팁 모아놓은 글이 있길래..

예전에 썼던 글을 보니까 지금이랑 다른거도 있더라고

질문에 답 못해준거도 너무 많고,,

 

그래서 그 질문 중심으로,

또 과거랑 공부 방법도 바뀐게 있으니까 그 방법도 포함해서!

다시 글 써보려고해 (ㅎㅎ 사실 지금... 시험 끝나고 좀 심심...하라는 공부는 안하고ㅎㅎㅎ)

 

글 읽고 질문할 점, 또 민사고 준비과정 물어볼점(떨어졌지만, 정보는 많이 가지고 있다고 자부할수있어ㅎㅎㅠㅠ..) , 필기구 관련 질문, 면접 및 자소서 질문, 아 그리고 나 ppt나 보고서 작성같은거, 발표대회 그런거 자신있어ㅋㅋㅋㅋㅋ(자부심)  등 질문은 언제나 환영해!!

 

그런데 중복질문은 피해줬으면 좋겠어 밑에 내려서 보고 오라는 말 하기도 미안하고.. 다 쳐주자니 손도 아프고 그래서ㅠㅠ

 

 

 

음 그리고..! 난 공부를 완전 열심히 하는 타입이 절대!!절대 아니라는 사실만..

그래서 내 글을 본다고 공부에 자극이 되는 건 아닐거라는 사실만 명심하구

나의 편법들만 보고가면돼ㅎㅎㅎ

 

예전 글에 도움 많이 된다고 해줬던 댓글들 고마워ㅜㅜ

 

 

 

 

 

1. 국어

 

국어는 말했듯이 책 많이 읽는게 최고인건 맞아!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서, 비문학 푸는 건 아무 무리가 없거든.. 독해력이 늘어서 그런거 같아..그래서 비문학에서는 내가 도움이 될수가 없어...ㅠㅠ

문제집 추천해주자면 친구들은 매3비 엄청 많이 보더라..

 

하지만 문학같은 경우에는 좀 차이가 나더라고..!

문학은 읽어본게 나올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게 나올때는 글에 공감을 하고 글을 분석도 하고 그래야 하잖아

그런데 그거에 약한게 나였어

초3때 학교 시험에 비온 뒤의 풍경을 묘사한 시가 나왔는데, 이 시의 분위기는? 이라고 문제가 주어졌어

답은 조용함, 평화로움 이었는데, 나는 즐거움이 답이라고 생각했어. 왜냐하면 비가 오면 나는 즐거웠거든....

이 부분은 솔직히.. 문학작품을 받아들이는 건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는건데, 난 너무 기계적으로 가르치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ㅠ

그래도! 뭐 어쩔수없이 배워야하는게 우리니까

난 해법문학책으로 공부를 했어. 정리가 정말 잘 되어있고 거의 모든 문학작품이 다 나와있는듯한..

근데 책 자체는 자습서처럼 정보가 많아서 엄청 좋은데 지금 나처럼 한시가 바쁜 고3에게는 좀 그래^^; 너무 내용이 많아서.. 무려 5권인가? 세트거든..

한시가 바쁜 상태라면 그냥 모의고사를 푸는걸 개인적으로 추천해 아니면 문학 관련 기출이 모여있는 문제집을 풀던가.

인물의 심리에 공감하고, 이런게 하고싶다고 한순간에 되는건 아니니까.. 글을 많이 보면서 익혀나가는 수밖에 없어

 

아 그리고! 난 국어를 되게 빨리 풀거든 영어에서도 마찬가지인데..

국어 시간이 몇분이더라.. 80분..?인가..? (학교 시험시간은 50분이라서 까먹음ㅋㅋㅋㅋㅋ)

난 그거에 반도 안쓰는거 같아.. 오래써도 50분?

그래서 다 보고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오답률이 줄어

 

빨리 푸는 방법은 일단 독해력도 중요하긴한데

난 무조건 글을 문단으로

(

(

(

이렇게 나누고, 쓱 훑어

그러면 중요한 단어? 자주 나오는? 그런 내용이 보인단 말야

그렇게 훑자마자 문제를 먼저 읽어

예를 들면 자주 보인 단어가 광합성이다, 그리고 문제를 읽었더니 광합성의 과정 중 옳지 않은 것은? 이렇게 묻는다,

그러면 한단락씩 묶어서 훑으면서 광합성의 과정을 설명하는 부분을 찾고, 그 단락 내에서 보기에 있는거랑 비교해서 찾고, 그런거지

어차피 한 단락에 하나의 내용을 통째로 집어넣은 경우가 많으니까!

 

응용문제도 마찬가지야

응용문제에서 쓰이는거 같은 개념부분만 뽑아내서 꼼꼼히 읽고, 그걸 응용해서 푸는건 너의 몫ㅎ

보통 예술지문?사회지문? 그런건

주제

설명 1(보통 예술작품 만든 첫번째 사람 이름이나, 뭐 첫번째 경제 개념이나, 그런거..)

설명 2

설명 3

결론, 기대효과?

이런게 많은거같아

 

문학도 뭐.. 단락 나누는거만 빼면 비슷해

글을 쓱 훑고, 아 전쟁 내용이네 아 박씨가 활약을 하나보다 파악만하고..

훑는 시간이 길면 절대 안돼 그냥 쓱 읽고

문제보고, 답 찾고. 끝...

 

고전시가는 어차피 작품개수는 한정되어 있는거니까.

정 자신이 없고 난 이걸 도저히 못 읽어내겠다. 그러면 외우는거도 방법인거같아

현대시 같은건 무한히 새로 나오지만 고전시가는 일단 제한되어있으니까!

 

어휴 국어.. 난 되게 쓸거 없을줄 알았는데.. 엄청 길어졌네

 

 

2. 수학

 

수학...수학...난 아직도 수학은 답을 모르겠어..

수학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고, 공부하는 과정 자체는 참 좋아하는데

나도 성적이 참 안오르거든...

중학교때까지는 수학이 제일 잘하는 과목에 속했는데 그걸 믿고 중학교때 KMO만 하고 선행 같은거를 많이 안했더니 후폭풍이 오는듯해

결론은 수학...선행하는 게 나중에 편해..

 

고등학교 와서는 수학성적이 유지만 될 뿐 오른적은 없기 때문에 내 공부방법이 확실하게 있지도 않을 뿐더러, 있다해도 그다지 도움이 될거같지는 않아ㅠㅠ 미안해

특별히 질문이 있으면 해도 되공... 내 초,중등 수학공부방법은 아마 좋을거야ㅋㅋㅋㅋ 예전 글 들어가서 확인해조♡

 

문제집은 개념서는 개념원리가 갑인듯.. 진짜 자세하더라

개념서..? 라기엔 약간 애매한 숨마큼라우데도 좋아

친구들은 라이트쎈도 풀던데 난 풀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엉

개념서라기엔 살짝 난이도가 있지만 역시 수학의 정석은 갓.

 

유형은 쎈..이 정석이지 아무래도..? RPM도 유형서긴한데... 난 개인적으로 싫어해. 문제가 좀 더러워서.. 쓸데없이 복잡한게 좀 있달까..?

어려운건 블랙라벨, 자이스토리

음 정말 흔한거다ㅋㅋ 특별하지도 않지만 그래도..ㅎㅎ

 

 

 

3. 영어

 

영어.. 공부방법은 예전글에 나와있지만 오늘은 고등학교 공부 위주로!

간단하게 다시 말하지만 난 외국도 안다녀온 토종 한국인이지만..?

어쩌다보니 영어 공부를 한국식으로 하지 않았어

ESL방식이라고 하나? 그렇게 배우고 TOEFL을 오래 해서 문법 같은거랑, 독해 그런걸 감으로 풀어

 

이 글에서는 국어에서처럼 시간 분배를 말해주려고!

난 영어도 반정도 시간이 항상 남거든 결국 헷갈리는거 다시 풀어볼 시간도 많고!

영어 읽는 속도 자체는 연습의 문제지만, 읽는 스킬 같은 건 내가 말해줄 수 있는 부분이니까!

 

영어 지문도 마찬가지로 스캔을 쓱 뜨면 돼

영어가 막막하게 느껴지는건 어쩌면 처음부터 하나하나 해석하려고 해서일지 몰라

일단 첫문장, 끝문장을 읽어! 바로 main idea를 찾기위해!

그리고 난 for example을 찾거든. 그 예시와 관련된 문장에 괄호를 쳐. 왜냐하면 예시는 글에서 사실상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아이잖아?

그러니까 그냥 대충 없다고 생각하고 읽는거지, 너무 글이 길면 시작부터 막막하잖아!

 

main idea 대충 찾으면 주제 문제는 해결되는거고, 다음 중 옳지 않은 것은? 그거 찾는 문제는 보통 동물이나 식물의 습성? 그런게 많이 나오던데ㅋㅋ(나만 그렇게 느끼나) 

어쨌든 무엇의 특성을 찾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풀면 돼! 그러면 그 특성 1, 2, 3이 보이니까 그걸로 답 찾으면 돼

 

내 친구들은 빈칸 추론이 많이 어렵다더라고

근데 내생각엔 그건 글을 처음부터 해석하려고 해서 그런거같아

 처음부터 해석하니까 빈칸에서 해석이 막히면 문제를 어렵게 느끼는거... 아닐까?

난 빈칸추론 문제를 보면 빈칸이 들어있는 문장을 보고, 쓱 훑어서 주제 파악하고, 빈칸 그 앞뒤만 보고 풀어!

대충 뭐 마케팅에 대한 내용이다, 어 그러면 뭐 물건이 잘팔리게 해야하려나? 그럼 그 전략이 밑에 나오겠지? 그럼 빈칸은 뭐다, 이런식..? 이해가 되려나..

ㅠㅠ 설명을 못하겠다...

 

영어도 아마 좀 뜬구름 잡는 소리일수 있어.. 아니 일단 해석이 되어야지 저렇게 글을 읽지 자기 맘대로 읽어버리네 할수도 있고..

그래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

 

 

 

4. 화학, 생물

 

음 나는 과학선생님들께서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화학에서는 양적 관계를 잘하고 원자 파트를 못하며, 생물에서는 유전을 잘하고 근육, 신경엔 완전 젬병이기 때문이지ㅋㅋㅋㅋㅋ

 

근데 이 두개는.. 뭐라고 설명을 못해주겠다

유전 문제를 가져왔다, 이러면 그걸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줄수는 있는데

공부방법은... 없는거같아.. 따로 공부를 안해..... 이게 바로 내가 쓸데없이 원자랑 근육 신경을 못하는 이유지ㅋㅋㅋㅋ 공부를 안해..

 

아 그런데 내가 인강을 유일하게 화학 인강 하나듣는데 그게 스듀 박상현선생님 인강이야!

다른 파트는 모르겠고 중화반응 파트만 들었는데 좋더라구bb

다른 선생님꺼는 안들어봐서 모르겠다만, 누구 들을지 고민하고 있다면 추천해ㅎㅎ

 

 

5. 계획

 

나 원래 계획따위 내 인생에 없는, 정말 프리한 사람인데

모트모트 플래너쓰고 좀 규칙적으로 살고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시험기간이었던..ㅇ 영향이 크지만..

모트모트플래너가 진짜 10분단위로 관리되니까 너무 좋은거 같아! (ㅋㅋㅋㅋ 광고 수준인걸ㅋㅋ)

 

플래너 또 사기 부담된다면 직접 나눌 수 있는 모눈 공책? 그런거도 좋을거같아

그리고 난 굉장히 의지가 약한 사람이거든

그래서 공스타 모트모트 사면서 막 시작했는데 도움이 좀 되는거같아

음 얼떨결에 공스타 홍보하는 기분이지만 ㅇ아이디는

gajukee 이거야!

개죽이ㅋㅋㅋㅋ 웃을때 개죽이 닮았다는 소리 듣고 헤헤헿 하면서 쓰고있지 ㅋㅋㅋㅋ

 

시험기간되면서 공스타 올리는거 잠깐 쉬었었는데 이제부턴 다시 하려구~

의지 약한 사람에게는 공스타도 방법인거같아 누군가한테 인증을 받는거니까!

아 그리고 나는 책임감이 좀 강한 편이거든 그래서 공스타가 더 효과가 좋은거같아

대신 공스타 계정은 실친들이랑 연결이 안되는 계정으로 만들어서 공스타만 팔로우하는걸 추천...

 

 

 

 

와.. 진짜 긴거같아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질문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