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들 다 읽어보았습니다. 계산도 못하냐 저런애가 은행원이냐 개념없다 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저도 대학때 뼈빠지게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석사까지 땄습니다. 저 들어올땐 80:1 경쟁을 뚫었지요. 새**금고 아니냐 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1금융이라고 분명히 적지 않았습까? 시중4대은행 맞습니다. 정규직으로만 4년차이고요. 텔러구만.. 하고 텔러 무시하시는 분들.. 은행에서 시재를 보유하는 모든 행원을 텔러라고 부릅니다. 저도 당연히 상담창구 텔러에요. 다시 읽어봐도 정확하게 적었는데요. 찍는다는 표현은 당연히 실수령액 기준이지요. 급여만 12번 천팔백만 상여 600만=2400 나오네요. 물론 구두값도 일년에 두번 나오고.. 성과급도 있습니다. 5월엔 적지만 가정의 달이라구 조금 주기도 하구요.. 그런것 다 합친거지요. 퇴직금은 수령액 기준에선 빼구요.. 관둬야 받으니까.. 그렇게 실수령액을 계산하니 과표와 분명 천만원이 차이가 납니다. 이천사백에 성과급과 약간의 수당 기타등등.. 경리 보시는 분이나 은행원 가족분은 동감한단 분들도 많으시네요. 처음 이 글을 쓸땐 뉴스에서 하도 고액연봉자 어쩌구 해서 하소연이라도 하고싶었나봅니다. 뉴스에서 떠들어 대는 것과 실제 느껴지는 괴리감.. 이런걸 쓰려고 한건데요.. 지금은 괜히 썼단 생각도 들지만.. 지우면 지는것같아 냅두렵니다. 신입행원 130 받는다는 분~ 나도 신입때 그월급 받았다우. 바꿔 말하면 당신 4년차 되도 내월급이란거~~~ 잊지마세요. 대기업일수록 과표와 실수령액 차이가 큰 법입니다. 내일 아니라고 무조건 비꼬고 비방하시는 분들~! 그분들은 과연 어떻게 하고 사시는지 궁금합니다. 남한테 그렇게 욕할 자격이 있을정도로 잘 살고 계신지 원.. ----------------------------------------------------------------------------- TV를 보는데.. 뉴스에서 은행 임.직원 고액연봉 이야기가 나오네요. 물론 초점은 임원들과 은행장 연봉이 높다..였지만 무슨무슨은행 평균연봉 오천이더라-_-.. 참.. 사람 기죽게 만드네요. 아무튼.. 은행직원들 월급 많다는 얘기 나올때만다 울컥울컥~~~ 그럼 때려치면 될것 아니냐-_-는 분도 계시겠지만 나 이 월급 받고 억울해 못다닌다 이런게 아니고 TV에서 나오는 그런 비현실.. 실제 직원들이 느끼는 너무 큰 괴리감.. 이런걸 좀 얘기하고 싶었다고 해야하나요 저요.. 통장에 150도 못찍어요-_-.. 진짭니다.. 계약직 아닙니다. 정규직 4년찹니다. 1금융입니다. 물른 상여도 있지요 본봉100%만큼 해서 설 추석 합쳐 여섯번 상여 나옵니다.(상여는 급여보다 훨 적다는거~~) 근데...올해 유류환급금 준대서 좋~다고 조회해봤다 맘만 상했지요. 작년 과표 3천*백.. 유류환급금 못받는.. 어버버... 조~기 위에 써놓은 제 월급갖고 저 금액이 나올수가-_-;;;; 그래서 저는 열심히 계산해봤지요. 과연과연!! 내 천만원은 어디로 갔단 말이냐!! 실제 수령금액과 내 연봉은 너무 차이가 많더군요. 물론 내가 다니는 회사. 밥먹고 살게 해주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솔직히 일도 스트레스도 많고 힘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뽑아준거 고맙게 생각하고 월급값은 해야겠단 생각에 각종 프로모션 열심히 하고 여느 직장인들처럼 그렇게 지냅니다. 참, 전 놀란게 또 있어요 우리 남편은 과표가 참~ 정직하대요. 월급*12개월에다가 대충 건보, 연금 뗀것 이백정도 더하니 딱 그 금액이 나오대요~ 신기했습니다. 우리신랑은 저를 신기하게 보더라구요. 결혼하고 제 월급통장 보고도 신기해 했던 신랑입니다 허허허-_-;; 은행 다니면 다들 연봉 오륙천씩 되는줄 알고 엄청 잘버는줄-_-;;; 일반행원 급여수준은 꽁지라고 하두만.. 물론 이런 취직도 어려운 시기에 다닐 직장이 있는것 만으로도 감사해야겠지요. 알고있어요.. 그래서 쫓겨날때까지 악착같이 다닌다고 그렇게 얘기는 하지요. 그치만 저런뉴스 나올때마다 우리 자신도 상대적 박탈감에 기운빠진다는것.. 그냥 털어놓고 싶었습니다. 그냥 궁시렁궁시렁.. 저같은 사람도 있다라구요...ㅡ.ㅡ;; 어려운 시기지만 다들 잘 이겨냈으면 하네요. 행장님.. 제발 월급동결만은...ㅠㅠ..
은행원 고액연봉? 나는 모냐고ㅠㅠ
리플들 다 읽어보았습니다.
계산도 못하냐 저런애가 은행원이냐 개념없다 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저도 대학때 뼈빠지게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석사까지 땄습니다.
저 들어올땐 80:1 경쟁을 뚫었지요.
새**금고 아니냐 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1금융이라고 분명히 적지 않았습까?
시중4대은행 맞습니다. 정규직으로만 4년차이고요.
텔러구만.. 하고 텔러 무시하시는 분들.. 은행에서 시재를 보유하는 모든 행원을 텔러라고 부릅니다. 저도 당연히 상담창구 텔러에요.
다시 읽어봐도 정확하게 적었는데요. 찍는다는 표현은 당연히 실수령액 기준이지요.
급여만 12번 천팔백만 상여 600만=2400 나오네요.
물론 구두값도 일년에 두번 나오고.. 성과급도 있습니다.
5월엔 적지만 가정의 달이라구 조금 주기도 하구요.. 그런것 다 합친거지요.
퇴직금은 수령액 기준에선 빼구요.. 관둬야 받으니까..
그렇게 실수령액을 계산하니 과표와 분명 천만원이 차이가 납니다.
이천사백에 성과급과 약간의 수당 기타등등..
경리 보시는 분이나 은행원 가족분은 동감한단 분들도 많으시네요.
처음 이 글을 쓸땐 뉴스에서 하도 고액연봉자 어쩌구 해서 하소연이라도 하고싶었나봅니다.
뉴스에서 떠들어 대는 것과 실제 느껴지는 괴리감.. 이런걸 쓰려고 한건데요..
지금은 괜히 썼단 생각도 들지만.. 지우면 지는것같아 냅두렵니다.
신입행원 130 받는다는 분~ 나도 신입때 그월급 받았다우. 바꿔 말하면 당신 4년차 되도 내월급이란거~~~ 잊지마세요.
대기업일수록 과표와 실수령액 차이가 큰 법입니다.
내일 아니라고 무조건 비꼬고 비방하시는 분들~! 그분들은 과연 어떻게 하고 사시는지 궁금합니다. 남한테 그렇게 욕할 자격이 있을정도로 잘 살고 계신지 원..
-----------------------------------------------------------------------------
TV를 보는데.. 뉴스에서 은행 임.직원 고액연봉 이야기가 나오네요.
물론 초점은 임원들과 은행장 연봉이 높다..였지만 무슨무슨은행 평균연봉 오천이더라-_-..
참.. 사람 기죽게 만드네요.
아무튼.. 은행직원들 월급 많다는 얘기 나올때만다 울컥울컥~~~
그럼 때려치면 될것 아니냐-_-는 분도 계시겠지만 나 이 월급 받고 억울해 못다닌다 이런게 아니고
TV에서 나오는 그런 비현실.. 실제 직원들이 느끼는 너무 큰 괴리감.. 이런걸 좀 얘기하고 싶었다고 해야하나요
저요.. 통장에 150도 못찍어요-_-.. 진짭니다.. 계약직 아닙니다. 정규직 4년찹니다. 1금융입니다.
물른 상여도 있지요 본봉100%만큼 해서 설 추석 합쳐 여섯번 상여 나옵니다.(상여는 급여보다 훨 적다는거~~)
근데...올해 유류환급금 준대서 좋~다고 조회해봤다 맘만 상했지요.
작년 과표 3천*백.. 유류환급금 못받는.. 어버버...
조~기 위에 써놓은 제 월급갖고 저 금액이 나올수가-_-;;;;
그래서 저는 열심히 계산해봤지요. 과연과연!! 내 천만원은 어디로 갔단 말이냐!!
실제 수령금액과 내 연봉은 너무 차이가 많더군요.
물론 내가 다니는 회사. 밥먹고 살게 해주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솔직히 일도 스트레스도 많고 힘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뽑아준거 고맙게 생각하고
월급값은 해야겠단 생각에 각종 프로모션 열심히 하고 여느 직장인들처럼 그렇게 지냅니다.
참, 전 놀란게 또 있어요
우리 남편은 과표가 참~ 정직하대요.
월급*12개월에다가 대충 건보, 연금 뗀것 이백정도 더하니 딱 그 금액이 나오대요~
신기했습니다.
우리신랑은 저를 신기하게 보더라구요.
결혼하고 제 월급통장 보고도 신기해 했던 신랑입니다 허허허-_-;;
은행 다니면 다들 연봉 오륙천씩 되는줄 알고 엄청 잘버는줄-_-;;;
일반행원 급여수준은 꽁지라고 하두만..
물론 이런 취직도 어려운 시기에 다닐 직장이 있는것 만으로도 감사해야겠지요.
알고있어요.. 그래서 쫓겨날때까지 악착같이 다닌다고 그렇게 얘기는 하지요.
그치만 저런뉴스 나올때마다 우리 자신도 상대적 박탈감에 기운빠진다는것..
그냥 털어놓고 싶었습니다.
그냥 궁시렁궁시렁.. 저같은 사람도 있다라구요...ㅡ.ㅡ;;
어려운 시기지만 다들 잘 이겨냈으면 하네요.
행장님.. 제발 월급동결만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