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오빠는 저랑 헤어지고 4개월 후 여친이 생겼지만 올해 10월에 헤어졌어요.(잦은 다툼)
그 여친이 엄청 붙잡았는데 안잡혀줬다고 하더라고요.
전에 만났던 사람이랑은 연락 절대 안하는 주의인 사람이,
왜 저랑은 연락을 하는 걸까요? 연락 하는 건 제가 처음이네요.
오해가 있어서 그걸 풀려고 연락을 한 게 계기였는데 미련덩어리인 저는
"오빠 잊는 게 아직도 너무 힘들어, 하고 싶은 말 많지만 안할게. 잘 지내." 라고 힘겹게 끊었는데
"이제 괜찮아. 연락 자주 해도 돼." 라고 하더라고요. ㅠㅠ
이젠 썸녀도 없고 여자친구도 없어서 그런건지...
무슨 생각이냐고 물으니 아무 의미 없다고 하네요.
호구병신인 저는 우왕좋다~~ㅋ 하고 그걸 덥썩 물었고요...^^
그 오빠랑도 친하고 저랑도 친한 언니가 말해준 건데,
"걔도 지금 너 생각한다, 부모님이 좋아했던 여자라서 더 생각이 많이 난다고 부모가 싫어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 지금까지 만나면서 자기 잘 이해해줬던 애라고 아직도 괜찮은 애라고 너 기억하고 있더라."
라고 하더라고요.
그 얘기를 들은 후에 저런 문자를 주고 받았는데
무슨 생각인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전사람이랑 절대 연락 안하는 사람인데 왜 저랑은 연락을 하는 걸까요 ㅠㅠ
저번주 토요일에 어찌저찌 1년 반만에 만나서 친한 언니랑 그 오빠랑 저랑 셋이 술을 먹었는데
집까지 데려다주더라고요. 그러면서 사귈 때로 돌아간 것처럼 장난도 많이 치고
그러다가 술이 들어가서 그런진 몰라도 자잘한 스킨십도 있었어요.
오빠가 저를 안아주거나 손을 잡거나 뽀뽀를 하거나?
너무 궁금해서 어제 물어봤죠.
내가 오빠한테 미련 있는 거 알면서, 그 날 왜 그런 행동을 했냐고.
문자 좀 많이 주고 받았지만 오빠가 한 말만 전부 적어볼게요.
"그냥 미안했었어. 왜 잘 못해줬었는지. 술 힘 빌려서 그런 것도 있고. 근데 이제 미련 갖지 말고 잘 지내. 어차피 나는 또 소홀해질거야,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그랬던 것 같아. 지금 상태의 나는 누굴 만나도 못해줄 거 뻔해... 그냥 나는 너가 좋은남자 만나서 잘지냈으면 좋겠어. 자신이 없어, 나는 지금이 편해."
그러다가 제가 "그럼 연락 자주 해도 된다고 했던 건 단순히 미안해서 였구나." 라고 하니까
"연락하라고 한 건 미안해서 그런 건 아냐 ㅡ.ㅡ 미안해서면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이랑 다 연락하게? 처음이야, 전여친이랑 연락하는 건."
전남친 연락 ㅜㅜ 댓글좀주세요
한탄할 곳도 없고 물어볼 곳도 없네요..ㅠㅠ꼭 읽고 답 좀 해주세요...
이 오빠 태도가 너무 애매해서 그래요...
1년 6개월 만났고, 지금은 헤어진지 1년 5개월 정도 지났어요.
저는 7~8개월 가량을 붙잡았지만 연락 다 씹혔고,
그 오빠는 저랑 헤어지고 4개월 후 여친이 생겼지만 올해 10월에 헤어졌어요.(잦은 다툼)
그 여친이 엄청 붙잡았는데 안잡혀줬다고 하더라고요.
전에 만났던 사람이랑은 연락 절대 안하는 주의인 사람이,
왜 저랑은 연락을 하는 걸까요? 연락 하는 건 제가 처음이네요.
오해가 있어서 그걸 풀려고 연락을 한 게 계기였는데 미련덩어리인 저는
"오빠 잊는 게 아직도 너무 힘들어, 하고 싶은 말 많지만 안할게. 잘 지내." 라고 힘겹게 끊었는데
"이제 괜찮아. 연락 자주 해도 돼." 라고 하더라고요. ㅠㅠ
이젠 썸녀도 없고 여자친구도 없어서 그런건지...
무슨 생각이냐고 물으니 아무 의미 없다고 하네요.
호구병신인 저는 우왕좋다~~ㅋ 하고 그걸 덥썩 물었고요...^^
그 오빠랑도 친하고 저랑도 친한 언니가 말해준 건데,
"걔도 지금 너 생각한다, 부모님이 좋아했던 여자라서 더 생각이 많이 난다고 부모가 싫어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 지금까지 만나면서 자기 잘 이해해줬던 애라고 아직도 괜찮은 애라고 너 기억하고 있더라."
라고 하더라고요.
그 얘기를 들은 후에 저런 문자를 주고 받았는데
무슨 생각인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전사람이랑 절대 연락 안하는 사람인데 왜 저랑은 연락을 하는 걸까요 ㅠㅠ
저번주 토요일에 어찌저찌 1년 반만에 만나서 친한 언니랑 그 오빠랑 저랑 셋이 술을 먹었는데
집까지 데려다주더라고요. 그러면서 사귈 때로 돌아간 것처럼 장난도 많이 치고
그러다가 술이 들어가서 그런진 몰라도 자잘한 스킨십도 있었어요.
오빠가 저를 안아주거나 손을 잡거나 뽀뽀를 하거나?
너무 궁금해서 어제 물어봤죠.
내가 오빠한테 미련 있는 거 알면서, 그 날 왜 그런 행동을 했냐고.
문자 좀 많이 주고 받았지만 오빠가 한 말만 전부 적어볼게요.
"그냥 미안했었어. 왜 잘 못해줬었는지. 술 힘 빌려서 그런 것도 있고. 근데 이제 미련 갖지 말고 잘 지내. 어차피 나는 또 소홀해질거야,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그랬던 것 같아. 지금 상태의 나는 누굴 만나도 못해줄 거 뻔해... 그냥 나는 너가 좋은남자 만나서 잘지냈으면 좋겠어. 자신이 없어, 나는 지금이 편해."
그러다가 제가 "그럼 연락 자주 해도 된다고 했던 건 단순히 미안해서 였구나." 라고 하니까
"연락하라고 한 건 미안해서 그런 건 아냐 ㅡ.ㅡ 미안해서면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이랑 다 연락하게? 처음이야, 전여친이랑 연락하는 건."
이라고 하네요. ㅠㅠ
그래, 이제 자기한테 미련갖지말고 잘 지내라는 건 알겠어요.
좋은 사람 만나라는 것도 잘 알겠어요.
근데 오빠 태도가 저렇게 애매해서 제가 쉽게 놓지를 못하겠는거에요 ㅠㅠ
저랑 다시 만날 생각이 아예 0.00001도 없는 거면,
제 연락도 계속 받아주면 안되는 거고, 연락 자주 하라는 말도 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저 오빠 태도 어떻게 보이세요? ㅠㅠ
저한테 그냥 여지를 주면서 붙잡아 두는 건가요? ㅠㅠ 저 어장 당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