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은비의 억울한 죽음.

runa3952016.12.10
조회2,489
은비는 아동 학대로 죽었습니다. 미혼모의 딸로, 서울의 성가정수녀원에 맡겨졌습니다.2차례 입양 가정에 보내졌으나, 모두 학대를 당했고 결국 대구의 대학병원에서 숨을 거뒀습니다.아이의 몸은 화상 자국과, 멍 자국, 물고문에 의한 저나트륨 상태로 병원에 실려왔다 합니다.
문제는 아이를 죽인 살인자들과, 법원의 입양 허가 없이 아이를 입양 가정에 보낸 수녀원이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은비 사건은 재판 중에 있는데, 법원이 그 사이 양부모에게 입양 허가를 내린 것입니다. 
학대를 한 양부모는 재력가로 변호사만 4명을 선임했다합니다. 아이가 자해를 했다고 주장하며 학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또한 성가정 입양원 원장은 양부모의 편을 들며, 고문에 의한 살인이라는 부검 의견을 삭제할 것을 종용했다합니다.
아래글은 3차 공판에서 국과수 부검의와 주치의 선생님의 증언입니다.
7일 은비의 3차 공판에서는 국과수 부검의와 경북대 주치의 선생님의 증언이 있었다.
아이를 언제 씻겼는지 알수없을 정도로 방임되었을 뿐만 아니라 수 개월에 걸쳐 뜨거운 물에 의해 화상자국이 가득했으며 치료라고는 한 흔적이 없었단다.
머리 세곳이 강력한 타격에 의해 뇌관이 손상되었었다고 한다.
더군다나 각막은 수차례 박탈되어 왼쪽 눈은 실명되어 있었으며 발바닥은 고층 빌딩에서 대자위로 뛰어내려야 생길수 있는 타격을 받아 뼈 뒷쪽 대동맥이 파열되었고 등이나 얼굴 입 할것 없이 화상과 타격에 의한 상처가 가득했다
부검의는 자해로 절대 생길수 없는 상처라고 단언하셨고 주치의는 아이가 기저질환이 전혀 없으며 너무나 건강한 아이였으며 15리터의 물을 숨 한번 안쉬고 단숨에 들이켜야 나타날수 있는 물고문에 의한 저나트륨증이 와 있는 상태로 실려왔다고 증언했다.
또한 성가정 입양원 원장 수녀와 살인자들은 고문에 의한 살인이 분명함에도 부검의견을 삭제할것을
종용했으며 각계 고위 인사들이 전방위적으로 사건이 수사되지 않도록 압박했다고 증언했다.
사람이 가장 고통스럽다는 2도 화상을 끊임 없이 내고 그 위에 또 뜨거운 물을 붓고 또 화상을 입히고 그 부위를 타격하고 자상을 입혔다는 것이다.
한국 카톨릭인들에게 묻고 싶다.
수녀들과 살인자들은 자신들이 저지른 행위는 아니지만 용서했다고 했단다
자비와 용서는 죄 지은 자들이 하는 것인가? 
아이를 아동쇼핑으로 내돌려 살인자의 제물로 갖다바친 원장수녀는 천사처럼 웃으며 언론에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아이의 참혹한 살해과정의 끔찍함에
사지가 떨리고 카톨릭계가 애 하나 죽은 것이 대수냐는 듯 대응하고 은폐에 전방위적인 위력과 권력을 동원했다는 사실에 호흡이 가다듬어지지 않을 지경이다.

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가슴이 너무 아파서 글을 올립니다.아이가 겪었을 고통이 실로 큽니다. 또한 죽은 아이를 품에 안은 은비 엄마가 어떻게 세상을 살지.. 너무 걱정됩니다.
이 사건이 묻히지 않게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시사 저널에 이 사건과 관련된 글이 있습니다.-시사저널 죽어가는 아이들 '입양'의 두 얼굴 .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61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