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난지 2주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둘 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한 번 데이트를 하고 있어요. 저번주 토요일에 어느날 처럼 여전히 알콩달콩 데이트를 하고, 집에 가려는 도중에 남자친구 핸드폰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폰을 찾다가 결국 제가 먼저 폰을 찾게 되었죠.남친이 제가 있는 곳으로 오는 도중에 핸드폰 카톡진동이 계속 울려서 처음에는 사생활도 있고해서 볼 생각이 없었지만... 너무 보고싶더라고요 잠금도 안되어있어서...단톡방에 같이 찍은 사진들을 보냈다는 말이 생각이 나서 친구들과 대화한 단톡방 사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스크롤을 올리는데.. 제 사진도 있기는 했지만 저를 알기 전 남친이 보낸 여자 사진들..그리고 카톡대화내용 스크린샷 사진들이 있더라고요...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구나 싶어서 더 자세히 봤습니다. 다 보고난 뒤 결론은 이렇습니다. -정 리- 1. 썸타고 있을 때 여자친구가 있었고, 저랑 사귀기 한 달 전에 헤어짐. (갈아 탈 준비)2. 5년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있는데 헤어진지 1년정도 됐다고 함.(아무렇지않게 거짓말)3. 저를 만나기 전 3달 전에 5년 된 여자친구 두고 사귄 여자가 또 있었음. (과거에 바람)4. 자취하는 여자라며 뒷모습을 찍어서 단톡방에 올림. 5. 회사사람인데 마주쳤다며 몰래 사진찍어서 단톡방에 올림. 실제로는 예쁘다며...6. 저를 알기 전 썸타는 여자들과의 대화 스샷으로 보냄.7. 저를 알고나서는 5년된 여자친구는 있었지만 다른 여자는 없었음 저한테만 올인 5년된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진짜 미안한 상황.. 몰랐으니까.... 저는 그 사실들을 알고, 너무 충격에 빠져서 춥기도 추웠지만 손이 떨리기 시작했어요.제 앞에서는 정말 진실되게 행동하고, 자상하고, 요즘 남자들이랑 좀 다르다고 생각했거든요.사람의 말을 너무 잘 믿는 저의 성격도 있겠지만 너무 자연스럽게 헤어진지 1년정도 됐다고 하고, 5년 만난 여자를 두고, 여친을 몰래 만들어서 사귄것. 그리고 자취방에서 여자 뒷모습을 찍어서 보낸것... 여러가지로 너무 충격이네요.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을 한 남자친구가 .. 제가 알던 사람이 아닌 것 같았어요.이번에 정말 좋은 사람 만난 것 같아서 너무 기뻤는데... 그 날 받은 꽃을 보니까 너무 슬프더라고요.제 머리는 지금은 잘한다고해도, 내가 익숙해지면 또 다른여자 찾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사람이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 어짜피 5년 만난 사람 정리할거였으니까...말을 안했나보다. 라고 합리화 하면서 용서를 해주었지만.. 머리랑 마음이 잘 맞지가 않아서 혼란스럽네요... 조언 부탁 드려요. 저는 지금 정말 진지합니다.제마음은 잘 사귀고 싶은데 자꾸 제가 본 것들이 생각이 나네요... 3
남자친구의 거짓말과 바람핀 과거
안녕하세요.
만난지 2주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둘 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한 번 데이트를 하고 있어요.
저번주 토요일에 어느날 처럼 여전히 알콩달콩 데이트를 하고, 집에 가려는 도중에
남자친구 핸드폰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폰을 찾다가 결국 제가 먼저 폰을 찾게 되었죠.
남친이 제가 있는 곳으로 오는 도중에 핸드폰 카톡진동이 계속 울려서 처음에는 사생활도 있고해서 볼 생각이 없었지만... 너무 보고싶더라고요 잠금도 안되어있어서...
단톡방에 같이 찍은 사진들을 보냈다는 말이 생각이 나서 친구들과 대화한 단톡방 사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스크롤을 올리는데.. 제 사진도 있기는 했지만 저를 알기 전 남친이 보낸 여자 사진들..
그리고 카톡대화내용 스크린샷 사진들이 있더라고요...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구나 싶어서 더 자세히 봤습니다.
다 보고난 뒤 결론은 이렇습니다.
-정 리-
1. 썸타고 있을 때 여자친구가 있었고, 저랑 사귀기 한 달 전에 헤어짐. (갈아 탈 준비)
2. 5년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있는데 헤어진지 1년정도 됐다고 함.(아무렇지않게 거짓말)
3. 저를 만나기 전 3달 전에 5년 된 여자친구 두고 사귄 여자가 또 있었음. (과거에 바람)
4. 자취하는 여자라며 뒷모습을 찍어서 단톡방에 올림.
5. 회사사람인데 마주쳤다며 몰래 사진찍어서 단톡방에 올림. 실제로는 예쁘다며...
6. 저를 알기 전 썸타는 여자들과의 대화 스샷으로 보냄.
7. 저를 알고나서는 5년된 여자친구는 있었지만 다른 여자는 없었음 저한테만 올인
5년된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진짜 미안한 상황.. 몰랐으니까....
저는 그 사실들을 알고, 너무 충격에 빠져서 춥기도 추웠지만 손이 떨리기 시작했어요.
제 앞에서는 정말 진실되게 행동하고, 자상하고, 요즘 남자들이랑 좀 다르다고 생각했거든요.
사람의 말을 너무 잘 믿는 저의 성격도 있겠지만 너무 자연스럽게 헤어진지 1년정도 됐다고 하고,
5년 만난 여자를 두고, 여친을 몰래 만들어서 사귄것. 그리고 자취방에서 여자 뒷모습을 찍어서 보낸것... 여러가지로 너무 충격이네요.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을 한 남자친구가 .. 제가 알던 사람이 아닌 것 같았어요.
이번에 정말 좋은 사람 만난 것 같아서 너무 기뻤는데... 그 날 받은 꽃을 보니까 너무 슬프더라고요.
제 머리는 지금은 잘한다고해도, 내가 익숙해지면 또 다른여자 찾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사람이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 어짜피 5년 만난 사람 정리할거였으니까...말을 안했나보다. 라고 합리화 하면서 용서를 해주었지만.. 머리랑 마음이 잘 맞지가 않아서 혼란스럽네요...
조언 부탁 드려요. 저는 지금 정말 진지합니다.
제마음은 잘 사귀고 싶은데 자꾸 제가 본 것들이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