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때문에 시끄럽다고 했다가 욕먹었어요

소음아주거라20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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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 처음써보는데 진짜 어이없는걸로 쓰게 돼서 어이없으니 음슴체로 쓸게요ㅠㅠ 후.
후..나는 21살 대학생임. 나는 쫌 오래된 아파트에 삼. 여기서 산지 16년이 됐는데 이렇겤ㅋㅋ어이없고 답없는 이웃은 처음 봄.내가 사는 라인에 사는 분들은 거의 나만큼 오래 사신 분들이라 우리 가족이랑도 인사하고 서로 안부묻고 얘기도 잘 나누는 편임. 나도 어른들 좋아하고 인사 꼬박꼬박 잘해서 착하고 예쁘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고 하여튼 웃ㅇ으면 웃었지 얼굴 붉힐일이 전혀 없었음.또 아랫집이 이사가기전에 아랫집이랑 겁나 친했고 지금도 친하게 지냈고윗집도 신혼부부였는데 시끄러울수도 있고 잘부탁드린다며 미리 인사한다고 음료수 사들고왔길래 좋은 사람이다...! 하고 웃으면서 잘 지냈음그리고 우리가 전 부치면 갖다주고 그럼 또 그 집은 빵을 만원어치 사서 다시 갖다주고ㅠ진짜 다신 못 만날 사람들이었음.....
근데!!!!!!!!을망ㄻㄴㅇㄹ;ㄴ우리 아랫집과 윗집이 이사를 하고 나서부터 우리 가족은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해씀...아랫집은 1. 강아지를 키우는데 강아지가 ㅡ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건지 아님 할말이 많은건지 엄청나게 짖어댐. 내가 대학생이라 집에 자주 있는데 틈만나면 개짖는 소리가 들림강아지를 산책을 안시키는 것 같음 무슨 종인지도 모름. 튼 요즘에는 그나마 덜한데 예전에는 너무 심해서 아빠가 이웃이고 뭐고 다 죽여버리고 싶다고 할 정도였음...나는 동물도 좋아하고 그 ㅏ강형욱 ?이라는 분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고 하시는 거 보고마음의 평화를 얻고 강아지를 이해하자 다짐했음근데 강아지가 문제가 아님 개가 짖으면 그집 사람도 같이 짖음 아니 소리지름월울!!111월!!!하면 같이 야아아아ㅏ앙!!!!!!!!야!!!!!!하면서 소리지름강아지와 사람의 2피 콜라보임....그 집 주인은 같이 소리지르거나 방관함. 가끔 야!조용히해야지!! 이런정도?그래서 그 후로 우리 집 망나니 동생과 나는 개가 짖을 때 같이 짖었음....
2.또 문을 어찌나 세게 닫는지 하루에 20번은 문소리가 들렸음 발소리도 들리고 물건 내려놓는 소리며 그냥 소리가 끊이질 않았음그래서 참다참다 포스트잇도 붙여보고 엘베 같이타면 눈치도 줘보고 했는데 소용 ㄴㄴ
3. 새벽까지 지인들 데려와서 떠드는데 웃는 소리 말하는 소리가 들림. 동생이 공부하다가 와서는 12시반ㄴ부터 지금 2시까지 내내 저런다고 죽을것같다고 그러는데 부모님이 주무시기도 하고 너무 늦은시간이라 찾아가지도 못하고 30분을 더 듣다가 결국 공부 그만뒀음
4. 언제는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엘레베이터에서도 그렇게 신나게 떠드는데 아저씨 목소리가 그 동굴같은 목소리임. 목소리 자체가 작은 소리를 못내는타입인것같ㅇ음 그냥 말하는데도 크길래 원래 그렇구나..하는데 내가 뒤에 있는데 진짜 용트름이 아니라 용보다 큰 게 뭐가 있음? 진짜 속에서 끓어나오는거 뱉는 것 같은데 소리도 소리지만썩은내 진짜...ㅅㅂ한번 눈감았다가 아빠 쳐다보는데 아빠도 눈감고있었음
5. 하도 시끄럽길래 안되겠따 했는데 엘베에 대자보?같은게 붙어있었음 그 층 그 집 너무 시끄럽다고 ㅋㅋㅋ우리만 느끼는게 아니었음 우릴 대신ㅇ해서 누가 써놨길래 그 날은 가만히 있었는데 그 날 아저씨가 베란다에서 담배빵 시전함 그러고 밤에 아빠가 퇴근하고 집문을 열ㅇ더니 화난 목소리로 '이거 누가그랬어' 이러길래 나가보니까 우리집 앞에 문패?라고 해야되나 동생이 아주 어렸을 때 나무에 아빠 이름새긴 귀여운 문패를 걸어놨는데 절대 떨어질 수가 없는건데 그게 잘려서 떨어져있었음ㅋ 누구겠음 딱봐도 아랫집 애들이 해논 것 같은데아빠가 찾아가서 ㅈㅅ한데 여기집이 한거시냐고 정중하게 여쭤봤는데 그집이 아니라해서 내가 그럴리가 없을텐데 하고 바닥에 귀대보니까아줌마가 '너가 했어?' 하니까 딸이 '아니야!!!!나 안했다고!!!' 이러는데 아빠가 찾아갔을 때 그 집 딸은 문패를 본 적이 없고 아빠가 뭐때문에 왔는지도 몰랐던 상황인데아줌마가 처음 물었던 말이 '니가 했어?' 였는데 '뭘?' 이 아니라 '안했다'라고 한거보면빼박 그집자식들이 한것같음ㅁㅋㅋㅋㅋㅋㅋ시끄럽다고 우리가 눈치주고 개짖을때마다 쿵쿵하니까 얘네도 빡쳤나봄ㅋㅋㅋ.

튼 요즘은 아랫집이 조용해서 살것같다 싶었는데 이번엔 윗집이 시작됐음.이 집은 다 괜찮은데 진짜 발소리가 죽을 것 같음 몇달째 발소리 때문에 진짜 힘들었음.아침 일찍부터 가끔은 새벽까지 발소리가 들림 진짜.......이것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꿈에서도 이 소리를 들으면서 가슴이 쿵쿵대다가 결국 윗집을 찾아가보면 그 집에 사는 사람이 장애인이라서 내가 이해를 하고 아무말못하고 돌아서서 집으로 돌아옴꿈에서도 이해를 하고 찍소리도 못하는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튼 윗집 아랫집 참다참다가 당장 내일이 전공시험인데 이어폰을  껴도 발소리가 들리길래 진짜 딱터져서찾아가려는데 갑자기 윗집 딸이 집에 막 도착해서 들어가길래 그냥 말았음그러고 인터폰으로 '0000호인데 발소리가 너무 심하다. 혹시 0000호인지 확인좀해달라. 그러고 맞으면 조금만 조용히 해달라고 전해달라' 하고끊자마자 윗집으로 인터폰이 울리는데 아주머니가 받더니 겁나 화를 내심; 근데 나 집에 혼자 있는데 찾아올까봐 긴장함;;;;;;그리고 얼마 안있어서 결국 아줌마가 찾아오심ㅎㅎㅎ;ㅎ;;;ㅎ;;;;이 일이 이 글을 쓴 계기고 제목의 핵심내용임...후
날 보더니 학생이 인터폰으로 전화했냐고 그래서 맞다고 그러다가 자초지종 설명하고 얘기를 하는데 이 아줌마가 기분이 나빴나봄.자기는 지금까지 앉아있다가 이제 일어났는데 뭔 발소리냐하면서 따짐.그래서 아 발소리 나는게 윗집이 아니시냐고 저희집에서 발소리가 쿵쿵거리면서 너무 심하게 들리길래 아랫집인가 해서 귀도 대보고 그랬는데아무 소리 안들리고 윗집에서 나는게 맞는 것 같아서 연락드렸다고 하니까자기 아니라고 기분이 너무 나쁘다고 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왜 인터폰으로 연결시켜서 다른 사람한테 얘기를 듣게 하냐는거임.근데 기분이 너무 나빠보이길래 표정관리도 하고 공손한 말투로아 직접 얼굴보고 얘기하면 큰소리날까봐 일부러 경비아저씨 통해서 확인하고 주의해달라고 전달한거라고 했다니까딱 보니까 학생같고 어려보이는데 직접 와서 얘기해야지 자기네 집 아닌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렇게 하냐고 함.아 그래서 그럼 이 소리가 아주머니 댁이 아니라고 하시는거예요??(이 때 아ㅏㅏㅏㅏㅏ주 공손하게 조심스럽게 물어봄)했더니 아니라그러길래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얼굴보면 이렇게 일도 커지고 소리고 커질까봐 인터폰으로 연락드리고 저 나름대로 귀도 대보고 확인했는데기분이 나쁘셨다면 제가 잘못한거죠 죄송해요 했는데도열폭하듯이 나보고 ㅈㄴ쏘아댐 어른도 아니면서 어린 학생이 그랬다고 기분나쁘다고 하고 자기네도 층간소음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우울증 걸려서일부러 맨꼭대기 층으로 이사온건데 자기네가 시끄럽다고 하면 나는 아파트에서 못산다고 하면서 자기는 슬리퍼도 신는다고 보여줌그래서 아 네네 그건 제가 잘 몰랐어요 하면서 아주머니 말씀이 맞다고 하면서아주머니도 아시다시피 아파트도 오래됐고 방음이 잘 안되는것같아서 어디서 시끄럽든 다 그 집같이 들리기도 한다고 아주머니 말씀 이해된다고근데 이 발소리뿐만이 아니라 아랫집때문에도 스트레스가 많았다 이랬음내가 이걸 설명하는 이유는 앞으로 아줌마 말하는거에서도 나오겠지만 그 발소리가 그 아줌마한테서 나는게 확실한걸 알았기 때문임.
내가 2달을 참았고 저뿐만 아니라 동생도 부모님도 많이 참은거라고 특히 내 방에서 모든 소리가 잘 들려서 내가 더 예민해진 것도 있다고 함그리고 결론적으로 공부를 해야되ㅡㄴ데 발소리가 들려서 연락 드린거라고 했더니"아니 그렇게 시끄러우면 도서관가서 공부를 해야지 왜 집에서해? 어? 아니 진짜 어린게 당돌하네? 진짜 당돌해?' 이러는데얘기를 하는동안에 나는 충분히 아줌마 말에 존중을 했고 화난 상태로 왔길래 더 열오르실까봐 일부러 표정관리하면서 조심스럽게 말했는데도싸우자는 식으로 내 성질을 내내 툭툭 건드리면서 자기 말이 다 옳고 내가 잘못했다는 식으로말함.
나는 아니면 아닌ㄹ걸로 내가 기분나쁘게 했으니 사과하고 끝내려고 하는데 자꾸 화만 내길래나도 갑자기 기분이 나빠짐그러더니 '아니 여기서 우리집 갖고 이러면 기분나빠서 더 조용히 안하고싶어지는데? 그럼나보고 가만히 앉아서 조용히만 있으라는거야 뭐야?" 이래서' 아 ㄱ제말은 그런뜻이 아니구요, 그냥 공부에 방해...' 이러면서 말할라니까 끊고"아니 어린게 진짜 ; 그런 소리 듣기싫으면 나가서 도서관가서 공부를 하라고 왜 집에서 하냐고? 나가서 해야지~;!" 이러길래 진짜 말도 안통하고 말하는거 들어보면자기네 발소리 맞는데 괜히 어린 내가 시끄럽다고 연락하니까 기분은 나쁘고 ㅋㅋㅋ억지부리는것같아서 아주머니도 층간소음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셔서 제 입장도 아시지않냐고  그러는데 갑자기 또 도서관가라+우리 집 안시끄럽다+어린게 이런 걸로 공격시전하길래 아니 자꾸 어리다어리다 하시는데 저 대학생이라고 ㅋㅋㅋㅋ; 무시하실 거 없다고 그러니까 자기딸도 대학생이라서안다고 ㅋㅋㅋㅋㅋㅋ근데 자기 딸은 공부를 도서관에서 한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아니 나한테는 뭐 자기는 집에서 가만히 있으라는 거냐면서 내가 자기의 자유를 억압한다는 듯이 말해놓고왜 나한테는 자기 발소리 듣기 싫으면 도서관가서 공부하라는거임? 말도 안되는 ㅈ논리로 땡깡부리시는 찰나에 아랫집 개가 짖는데 오늘은 나를 응원해주는 것 같아서 힘이 났음.그러면서 막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길래아니 아까 저는 나름대로 확인하고 연락드린거지만 기분나빠하셔서 사과도 하고 그냥 끝내려고하는데 왜 그러시냐고그러니까 더 소리지르면서 어른이었으면 어쩌고저쩍 하더니 학생이라 이렇게 하고 올라가는 거라고 그러더니 녹음기 틀어논 것 마냥 똑같은 소리 또 반복함
걍 말 안통하는 ㅂㄱㅎ같지 않음? 튼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 아줌마가 왜 이렇게 화를 내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집에 어른도 없고 내가 어리니까 개무시하는건 보여서 주머니에 손넣고 머리긁적이면서 아 ㅋ...이러니까당당하다고 뭐라 소리지르면서 갑자기 ;;;또 시끄러우면 도서관가서 공부해!!!!!!!!!!!!이러길래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말도안되는소리죠;ㅋㅋㅋ이러니까 뭘 말도 안되는소리야!!!!!!!!내가 못할말했어!?!!!1!!이러는데 그냥 멘탈나감나도 참다참다 몇달만에 조용히 해달라 연락한거고 그것도 공손하게. 그리고 분명 이집이 맞지만 내갘ㅋㅋ사과도 했고근데 왜 내가 욕먹고있는건지 모르겠어서 걍 아 네네 알겠습니다 예 알겠어요 이랬더니 건방지다고 팔짱낀거 풀길래예 알겠쑴미당~~~이러고 문 졸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라 쾅 닫고 다리 풀려서 거실에 앉아서 욕하면서 라면먹음
나 사실 싸울 때 긴장하는 편이라 얘기할 때 내내 다리가 후들거려씀...ㅋ그러다가 그 아줌마도 집에 들어갔는지갑자기 일부러 쿵!쿵!!쿵!!쿵!!!하면서 걸어다님 왘ㅋㅋ낰ㅋㅋㅋㅋ진챀ㅋㅋㅋㅋㅋ그러고 좀 있다가 그 도서관가서 공부하는 대학생 딸이랑 얘기를 하고 딸냔이 화가 났는지 그 집 바닥, 그니까 내 천장에 대고 주먹으로 쾅쾅콰오카오코아쾅코아콩!!!!내리침 핰ㅎㅋㅋ캏ㅋ증말루 ㅎㅎㅎ온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데 그냥 가만히 있었음 왜냐면 더 뭐라했다가는 나는 혼잔데 둘이서 찾아올까봥...ㅎ
 그러더니 멀쩡한 의자를 옮기기 시작함 드를륵으드륽 드르륵륵르르륵그러고 아니~;!!! 이러면서 내 뒷담을 까는데 소리가 들림.
그러고 엄마와서 엄마한테 이르는데 엄마도 노답이라는 걸 인정하며 아빠 있을 때 얘기하지 왜 혼자 얘기했냐고엄마가 들어도 너 어리고 혼자니까 무시하면서 화낸것같은데, 자기도 어른이지만 저렇게 자기 잘못 인정안하고어린애한테 빠득빠득 우기는 거 꼴불견이라고 그러는데 편들어줘서 마음이 사르르르 녹음ㅎㅎ
근데 내가 예민하다고 생각ㄱ하는 사람들 있을까봐 더 적는데, 내가 예민하긴 하지만참기도 잘 참고 어느정도 소리는 그냥 이해하고 넘어감 우리도 그럴 때 있으니까그리고 아까도 말했지만 윗집, 아랫집이 쌍으로 시끄러우니까 우린 더 힘들었음...ㅠ밍

튼 진심 방음안되는 오래된 아파트도 문제지만 저런 사람들 ㄴㄴ넌머ㅓㄴ머너먼ㅁ너문머눔너무 짱시룸!나도 중간에 바지에 손넣고 문꽝닫은건 잘못했지만 증말 ..후 모르게씀당하는 입장인데도 혼나고 나니까 참지 못한 내가 잘못인건짘ㅋㅋㅋㅎㅎ근데도 어른한테 싸가지없게 구는 거 아니라고 배운게 자꾸 생각나서 낼 케익이라도 들고 죄송하다고 해야하나생각했는데 이거 다시 쓰고나니까 걍 아빠한테 이르는게 낫겠음ㅎㅎㅎ
층간소음아 다 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