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주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답니다.. 신랑은 나도다 5살이 많고... 저가 내년이면 40줄에 입문합니다.. 무지 많죠. 결혼한지 6개월만에 지금 아이를 가졌어요..10주차. 차남인데 시엄니랑 같이 살고 있죠,, 저는 1시간20분 거리를 운전하고 출퇴근하죠... 병원에서 늦은 임신에 근종까지 있어서 절대 조심 안정을 취하라고 하고있죠.. 늦은 나이에 임신 빨리 된것도 복이라면서.. 불임으로 고민하는 부부들 정말 많다고 그런데 울 시모 저를 못잡아서 안달이에요... 혼수적게 해 왔다고 동네방네 흉보고 다니고 자기 살림에 손 데는게 싫어서 반찬도 자기가 만든거만 먹어야지 내가 만들어논건 다 쓰레기통행이랍니다. 내 장농 다 뒤져서 신랑한데 흉보고(제발 나좀 안 듣게나하지)... 속옷도 나 내놓으라고 하면서 잔소리 합니다..스커트입을때 왜 판쯔만 입냐고 술집여자나 그러고 다닌다고.. 양치질할때 왜 거울보고 닦아서 치약을 묻게 하냐고 고개 숙이고 닦으라고.. 지면이 부족해 다 열거 할수가 없어요.. 어머니 경상도 분이라 제가 말을 잘못알아 들고 당신 생각데로 안 하면 난리치고,, 아들 밥 먹고 과일 알아서 안 줬다고 생 난리... 뚝하면 다리미며 물병이며 다 집어던지고 저 보는 앞에서 아들한데 개세끼 뭔세끼 있는욕 없는욕 다하고.. 밥해주고 살림다해주는데 자기를 뒷방늙은이 취급한다고 난리... 저 엄니 용돈 50만원 드려요,,, 순수한 용돈만... 신랑이 고구마 먹으니까 돈 내고 먹으래요,,, 제가 도시락 싸가니까 돈내고 싸가래요.. 울 신랑 지 엄마 넘 한건 아는데 그래도 아들이라고 찍소리 안 합니다... (한심하게) 신랑월급 좀 되는데 지금까지 돈 만원 안써봤어요,,, 시동생이 사고 뭉치라 대출받아 일부 청산했기에 전 한 푼도 쓸 수가 없죠.. 그러다보니 제 월급으로 생활 해야되요.. 관리비만 신랑이 내고 아이가 생기면 좀 나아지려나하고 임신을 했느데 더 난리더군요.. 아들을 넘 사랑해서 완전히 남편뺏을 세컨드 취급을 해요.. 용돈 50만뭔이 넘 힘들어서 사정얘기하고 1년만 지나면 괜찮아 지는까 엄니 저좀 도와주세요 하고 30만원 드렸더니 난리가 났어요.. 남들은 살림 해줘면 백만원씩 주는데 그깟 50만원 주면서 그것도 깍냐고,,, 어디서그런 수작부리냐고 마치 친정에 돈 빼돌린걸로 생각 하나봐요.. 밥도 먹지 말고 김치도 먹지말고 도시락도 싸가지 말라고 임신한 며느리 한테 생 난리를 피더니 아들한테 왜 결혼 했냐고 혼자살지 왜 했냐고(나이43에 결혼해서) 애 가졌으면 맘 곱게 쓰라는둥,, 남들 안 갖는 애 가졌냐고.. 그래서 딸많은집 딸 데려오는게 아니라면서 난리를 치더라구요.. 시숙이 와서 제수씨한테 왜 그러냐고 뭐라 했더니 양주병 깨고 시진 다 깨고 집을 나가벼렸어요.. 딸내 집으로... 태교 끝내주죠,,새벽 4시까지 유리조각 청소하느라 죽는줄 알았어요.. 지금 한달이 다 되가는데 저도 전화 한통도 안 했어요.. 넘 지치고 이젠 도저히 같이 살 수가 없어서... 울 신랑 술 마시면 저보고 끝내제요...지 엄마 나가 있는게 맘 아파서.. 얼마든지 해 준다고 했어요.. 모레가 설인데 신랑은 모셔올려고 하는거 같은데 전 정말 싫거든요,,, 나보고 자꾸 전화를 하래요.. 울 신랑 마마보이에 우유부단해서 이제는 제가 산랑을 믿고 살지 못하겠어요.. 마누라 새끼도 책임 못지는 남편은 저도 필요없거든요,,, 저 직장 그만두면 돈에대해 인색한 울 신랑 한테 한 푼도 못 받고 살거같아요.. 이제 저와 아기랑 둘이 살 준비를 해야될거 같아요... 울 아기한테 정말 미안하고,, 늦게 난 것도 미안한데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늘 싸우고 깨고 부수고 하는 모습만 보여줘서 맘이 넘 아파요 이젠 눈 물도 안 나오고 엄니 오면 전 집을 나갈겁니다... 저희 친정 식구들 아직 저희집에 한 번도 못 왔답니다.. 시모가 싫어해서 저 처럼 사는사람 없죠... 나이 38에 결혼해서 이게 뭔 난리인지,, 이제 홀로 설 준비 하고 있어요,,, 우리 아가랑,,,, 그런데 맘이 넘 아프네요....
임신 10주에 이혼을 생각해요
저는 아주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답니다.. 신랑은 나도다 5살이 많고... 저가 내년이면 40줄에 입문합니다.. 무지 많죠.
결혼한지 6개월만에 지금 아이를 가졌어요..10주차.
차남인데 시엄니랑 같이 살고 있죠,, 저는 1시간20분 거리를 운전하고 출퇴근하죠... 병원에서 늦은 임신에 근종까지 있어서 절대 조심 안정을 취하라고 하고있죠..
늦은 나이에 임신 빨리 된것도 복이라면서.. 불임으로 고민하는 부부들 정말 많다고
그런데 울 시모 저를 못잡아서 안달이에요... 혼수적게 해 왔다고 동네방네 흉보고 다니고 자기 살림에 손 데는게 싫어서 반찬도 자기가 만든거만 먹어야지 내가 만들어논건 다 쓰레기통행이랍니다.
내 장농 다 뒤져서 신랑한데 흉보고(제발 나좀 안 듣게나하지)... 속옷도 나 내놓으라고 하면서 잔소리 합니다..스커트입을때 왜 판쯔만 입냐고 술집여자나 그러고 다닌다고..
양치질할때 왜 거울보고 닦아서 치약을 묻게 하냐고 고개 숙이고 닦으라고.. 지면이 부족해 다 열거 할수가 없어요..
어머니 경상도 분이라 제가 말을 잘못알아 들고 당신 생각데로 안 하면 난리치고,,
아들 밥 먹고 과일 알아서 안 줬다고 생 난리... 뚝하면 다리미며 물병이며 다 집어던지고
저 보는 앞에서 아들한데 개세끼 뭔세끼 있는욕 없는욕 다하고..
밥해주고 살림다해주는데 자기를 뒷방늙은이 취급한다고 난리... 저 엄니 용돈 50만원 드려요,,, 순수한 용돈만... 신랑이 고구마 먹으니까 돈 내고 먹으래요,,, 제가 도시락 싸가니까 돈내고 싸가래요..
울 신랑 지 엄마 넘 한건 아는데 그래도 아들이라고 찍소리 안 합니다... (한심하게)
신랑월급 좀 되는데 지금까지 돈 만원 안써봤어요,,, 시동생이 사고 뭉치라 대출받아 일부 청산했기에
전 한 푼도 쓸 수가 없죠.. 그러다보니 제 월급으로 생활 해야되요.. 관리비만 신랑이 내고
아이가 생기면 좀 나아지려나하고 임신을 했느데 더 난리더군요..
아들을 넘 사랑해서 완전히 남편뺏을 세컨드 취급을 해요.. 용돈 50만뭔이 넘 힘들어서 사정얘기하고 1년만 지나면 괜찮아 지는까 엄니 저좀 도와주세요 하고 30만원 드렸더니 난리가 났어요..
남들은 살림 해줘면 백만원씩 주는데 그깟 50만원 주면서 그것도 깍냐고,,, 어디서그런 수작부리냐고
마치 친정에 돈 빼돌린걸로 생각 하나봐요.. 밥도 먹지 말고 김치도 먹지말고 도시락도 싸가지 말라고
임신한 며느리 한테 생 난리를 피더니 아들한테 왜 결혼 했냐고 혼자살지 왜 했냐고(나이43에 결혼해서)
애 가졌으면 맘 곱게 쓰라는둥,, 남들 안 갖는 애 가졌냐고.. 그래서 딸많은집 딸 데려오는게 아니라면서
난리를 치더라구요..
시숙이 와서 제수씨한테 왜 그러냐고 뭐라 했더니 양주병 깨고 시진 다 깨고 집을 나가벼렸어요..
딸내 집으로... 태교 끝내주죠,,새벽 4시까지 유리조각 청소하느라 죽는줄 알았어요..
지금 한달이 다 되가는데 저도 전화 한통도 안 했어요.. 넘 지치고 이젠 도저히 같이 살 수가 없어서...
울 신랑 술 마시면 저보고 끝내제요...지 엄마 나가 있는게 맘 아파서.. 얼마든지 해 준다고 했어요..
모레가 설인데 신랑은 모셔올려고 하는거 같은데 전 정말 싫거든요,,, 나보고 자꾸 전화를 하래요..
울 신랑 마마보이에 우유부단해서 이제는 제가 산랑을 믿고 살지 못하겠어요..
마누라 새끼도 책임 못지는 남편은 저도 필요없거든요,,, 저 직장 그만두면 돈에대해 인색한 울 신랑
한테 한 푼도 못 받고 살거같아요..
이제 저와 아기랑 둘이 살 준비를 해야될거 같아요...
울 아기한테 정말 미안하고,, 늦게 난 것도 미안한데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늘 싸우고 깨고 부수고 하는 모습만 보여줘서 맘이 넘 아파요
이젠 눈 물도 안 나오고 엄니 오면 전 집을 나갈겁니다...
저희 친정 식구들 아직 저희집에 한 번도 못 왔답니다.. 시모가 싫어해서
저 처럼 사는사람 없죠... 나이 38에 결혼해서 이게 뭔 난리인지,,
이제 홀로 설 준비 하고 있어요,,,
우리 아가랑,,,,
그런데 맘이 넘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