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년간 취준생이였어.
많은 이력서를 쓰고 수많은 면접을 보면서
드디어 건설회사로 부터 이번주 월요일부터 출근연락을 받고 기뻐서 내내 부모님께 말씀드렸던것같아. 일단 뭐든지 해보겠다고..
근데, 여기는 연봉이 낮았었어. 일반회계사무소 연봉이었지만, 취업난에 돈을 보지않고 일이 너무 하고싶었기 때문에 중요하지않았어.
첫출근날. 어색했지만, 신입사원답게 인사를 하고, 이면지활용 도장을 찍고, 시키는 심부름하면서 오전을 보내고 점심을 먹고다서 오후가 되니까
여자 감사이사라는 부모님 또래 여자분이 호출을 하시더라.
찾아뵜더니, 자신이 바빠서 면접을 참여를 못했다면서, 오늘 누구랑 얘기했었냐 부터 이런저런 호구조사 질문등을 하더라.
그러던 중에. 4가지를 팩트로 이야길 하더라.
첫째. 우리는 오래일할 사람이 필요하니 경력쌓고 싶다라던지 짧게 일하려면 우리는 필요없다. 지금 나가라.
둘째. 수습 3개월 100만원이라는건 알고있나? (대학에선 돈을 주고 수업을 받는데 여긴 교육도 해주고 돈도받네. 너무 과한거 아닌가? ) 라고 말을하더라.
셋째. 경력을 쌓으면 뭘하고싶나.여자가 경력이나 쌓으면 그 뒤엔 시간이 지나면 대기업은 널 받아줄것같나. 여자 나이 30이면 끝이지만 결혼하면 더 끝이다.
넷째. 연봉 1800이 너무 많은것같지않은가?
알바 보다 앉아서 받는 돈이 너무 많은것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다섯째. 회사가 망하면 어떻게 할것인가?
회사가 마음대로 잘라도 따르겠는가?
이거 이외에도 많은 질문과 답변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고개를 숙이고 참... 눈물을 꾹 참게되더라.그 후 상담을 끝나고 자리에 돌아와서 한참을 생각했어...그리고 퇴근후 친구한테 전화를 걸어 말없이 한참을 울면서 집에 돌아왔고, 내가 너무 바보같고 한심에 보여서 이불 속에서 한참을 울기만 했던것같아.
둘째날은 매일 8시까지 출근이라 매일 5시반 기상 7시 30까지 출근하면서 청소에 책상닦으면서 좀더 참아보자고 하루종일 내주시는 과제에 잔심부름을 하면서 지내는데.
또 그 감사이사라는 여자분이 부르더라.
오늘은 누구와 이야기를 했고, 어떤말이 했는냐..
사실 건설업 자체 사람들은 다들 자기 일에 바쁘고
회사에는 공장 사람들과 외부업체 사람들이 찾아와서 급여를 달라고 찾아오는 탓에. 정신없는 하루엿기 때문에.
말을 하기보다 잡일을 처리하는대 바빳지만,
일을 왜안하는지 말해보라며 다그치더라...
나는 4년간 전문대학에서 편입.. 그리고 취업하기 까지 ..
주말,방학.. 알바에 대외할동에 봉사활동에 쉬어본적이 없었어. 학비에 용돈에 누구든 다 그렇지만... 무임승차를 해본적도 없고...
그런데 왜그렇게 내가 작아지는 모르겠더라.
일을 하고싶었던 간절함과 배우고자하는 마음이 어느새 두려움이 되고 내가 왜이렇게 살았지.. 라는 생각이 들고...
문득 부모님이 생각나서 .... 참으려했지만...
버틸 자신도... 없고 지원한 팀을 뽑아놓고 다른 일을 하게 될거라는 말을 듣고도 하겠다고 했던 내자신이 너무 초라해지더라..
그래서 퇴사하겠다고 말해버렸어.
어쩌면 다들 왜 그거하나 못버티고 나오냐고라고 말할수도있지만, 내가 다니고 싶었던 회사는 사원에게 일할 기회와 사람대접을 해주는 회사였거든.
그만두겟다는 말에 상무가 놀라서 따로 부르더라고.
그래서 퇴사 이유를 물었어. 그래서 대답했어.
저는 일을 배우고 노력하고자 온 것입니다.
급여를 보고 오지 않았습니다. 연봉 1,800이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단지 수습사원에게 100만원도 주는 것도 아깝다고 생각하십니까? 사원에게 주는 돈까지 아까워하시는 회사에서 제가 무엇을 배우고 나아갈수있겠습니까?
단지, 취업상황이 현재 어렵고 회사가 갑이라는 이유와 취준생이 을이라는 상황아래 마음대로 휘둘러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살면서 무임승차하지않았고 전문대부터 취업까지 노력하지않았던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간절했기 때문에 들어왔지만, 회사에서 필요로 하지않는 사원이라면 남아있을 이유도 없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는 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퇴사하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사직서 쓰고 짐챙겨서 나오는데...
너무나 많은 생각이 들면서 집에 못들어가겟더라.
그렇게 3시간동안 집앞 계단에서 앉아서 별에 별 생각을 다했던것같아.
나는 또 그렇게 원하지않는 취준생이 되어버렸어.
후회는 되지않지만, 딱하나 느낀건..
그 누구도 내 목표와 가치에 대해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들었어.
나는 이악물고 또 다시 취업하려고 노력할꺼야.
나와 함께 겪고있는 모든 취준생들 다들 힘냈으면 좋겠어.. 다들 힘들겠지만, 언젠간 회사사람들과 웃고 회식하는 날이 올거라 믿어.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할게.
단지 회사라는 이유로 모든 구직자들에게 갑질하지않았으면 좋겠어. 회사도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 그 단체가 한 회사를 이끌어 나가는 거니까. 단지 신입 이라는 이유로 회사가 갑이라는 마인드를 가진 회사에 회사에 자긍심을 가지고 남아있을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
취준과 드디어된 취업과 2틀만에 내버린 사직서
나는 1년간 취준생이였어.
많은 이력서를 쓰고 수많은 면접을 보면서
드디어 건설회사로 부터 이번주 월요일부터 출근연락을 받고 기뻐서 내내 부모님께 말씀드렸던것같아. 일단 뭐든지 해보겠다고..
근데, 여기는 연봉이 낮았었어. 일반회계사무소 연봉이었지만, 취업난에 돈을 보지않고 일이 너무 하고싶었기 때문에 중요하지않았어.
첫출근날. 어색했지만, 신입사원답게 인사를 하고, 이면지활용 도장을 찍고, 시키는 심부름하면서 오전을 보내고 점심을 먹고다서 오후가 되니까
여자 감사이사라는 부모님 또래 여자분이 호출을 하시더라.
찾아뵜더니, 자신이 바빠서 면접을 참여를 못했다면서, 오늘 누구랑 얘기했었냐 부터 이런저런 호구조사 질문등을 하더라.
그러던 중에. 4가지를 팩트로 이야길 하더라.
첫째. 우리는 오래일할 사람이 필요하니 경력쌓고 싶다라던지 짧게 일하려면 우리는 필요없다. 지금 나가라.
둘째. 수습 3개월 100만원이라는건 알고있나? (대학에선 돈을 주고 수업을 받는데 여긴 교육도 해주고 돈도받네. 너무 과한거 아닌가? ) 라고 말을하더라.
셋째. 경력을 쌓으면 뭘하고싶나.여자가 경력이나 쌓으면 그 뒤엔 시간이 지나면 대기업은 널 받아줄것같나. 여자 나이 30이면 끝이지만 결혼하면 더 끝이다.
넷째. 연봉 1800이 너무 많은것같지않은가?
알바 보다 앉아서 받는 돈이 너무 많은것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다섯째. 회사가 망하면 어떻게 할것인가?
회사가 마음대로 잘라도 따르겠는가?
이거 이외에도 많은 질문과 답변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고개를 숙이고 참... 눈물을 꾹 참게되더라.그 후 상담을 끝나고 자리에 돌아와서 한참을 생각했어...그리고 퇴근후 친구한테 전화를 걸어 말없이 한참을 울면서 집에 돌아왔고, 내가 너무 바보같고 한심에 보여서 이불 속에서 한참을 울기만 했던것같아.
둘째날은 매일 8시까지 출근이라 매일 5시반 기상 7시 30까지 출근하면서 청소에 책상닦으면서 좀더 참아보자고 하루종일 내주시는 과제에 잔심부름을 하면서 지내는데.
또 그 감사이사라는 여자분이 부르더라.
오늘은 누구와 이야기를 했고, 어떤말이 했는냐..
사실 건설업 자체 사람들은 다들 자기 일에 바쁘고
회사에는 공장 사람들과 외부업체 사람들이 찾아와서 급여를 달라고 찾아오는 탓에. 정신없는 하루엿기 때문에.
말을 하기보다 잡일을 처리하는대 바빳지만,
일을 왜안하는지 말해보라며 다그치더라...
나는 4년간 전문대학에서 편입.. 그리고 취업하기 까지 ..
주말,방학.. 알바에 대외할동에 봉사활동에 쉬어본적이 없었어. 학비에 용돈에 누구든 다 그렇지만... 무임승차를 해본적도 없고...
그런데 왜그렇게 내가 작아지는 모르겠더라.
일을 하고싶었던 간절함과 배우고자하는 마음이 어느새 두려움이 되고 내가 왜이렇게 살았지.. 라는 생각이 들고...
문득 부모님이 생각나서 .... 참으려했지만...
버틸 자신도... 없고 지원한 팀을 뽑아놓고 다른 일을 하게 될거라는 말을 듣고도 하겠다고 했던 내자신이 너무 초라해지더라..
그래서 퇴사하겠다고 말해버렸어.
어쩌면 다들 왜 그거하나 못버티고 나오냐고라고 말할수도있지만, 내가 다니고 싶었던 회사는 사원에게 일할 기회와 사람대접을 해주는 회사였거든.
그만두겟다는 말에 상무가 놀라서 따로 부르더라고.
그래서 퇴사 이유를 물었어. 그래서 대답했어.
저는 일을 배우고 노력하고자 온 것입니다.
급여를 보고 오지 않았습니다. 연봉 1,800이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단지 수습사원에게 100만원도 주는 것도 아깝다고 생각하십니까? 사원에게 주는 돈까지 아까워하시는 회사에서 제가 무엇을 배우고 나아갈수있겠습니까?
단지, 취업상황이 현재 어렵고 회사가 갑이라는 이유와 취준생이 을이라는 상황아래 마음대로 휘둘러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살면서 무임승차하지않았고 전문대부터 취업까지 노력하지않았던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간절했기 때문에 들어왔지만, 회사에서 필요로 하지않는 사원이라면 남아있을 이유도 없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는 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퇴사하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사직서 쓰고 짐챙겨서 나오는데...
너무나 많은 생각이 들면서 집에 못들어가겟더라.
그렇게 3시간동안 집앞 계단에서 앉아서 별에 별 생각을 다했던것같아.
나는 또 그렇게 원하지않는 취준생이 되어버렸어.
후회는 되지않지만, 딱하나 느낀건..
그 누구도 내 목표와 가치에 대해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들었어.
나는 이악물고 또 다시 취업하려고 노력할꺼야.
나와 함께 겪고있는 모든 취준생들 다들 힘냈으면 좋겠어.. 다들 힘들겠지만, 언젠간 회사사람들과 웃고 회식하는 날이 올거라 믿어.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할게.
단지 회사라는 이유로 모든 구직자들에게 갑질하지않았으면 좋겠어. 회사도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 그 단체가 한 회사를 이끌어 나가는 거니까. 단지 신입 이라는 이유로 회사가 갑이라는 마인드를 가진 회사에 회사에 자긍심을 가지고 남아있을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