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정말 감사해요.
같은 처지의 분들이 많아서 위로되기도 하지만
다들 평생 상처로 안고 가신텐데 이런일은 없는게 좋은데 비일비재하니 참 씁쓸하네요..
남편에게 그일있고 애기 보여주기 싫다고
나도 만나기 싫다고 못 박아놓았어요.
저희 짐 갖다 버린다고 협박하셔서
짐이라고 해봐야 태어날 아기 짐이랑 제 짐이었거든요.. 그래서 짐가지러 갔을때도 그 먼거리를 밤에 택시타고 부랴부랴갔는데
문전박대하셔서 그때가 만삭일땐데..
그 상황 남편이 다 봤구 제가 어머님이 짐버리신다고 문전박대하신거는 나랑 우리 아기 버리신거라 생각한다고 아기 고등학생 될때까지는 안보여준다고 하니 남편은 미안해서라도 그리하자하더라구요..
저희 친정아버지는 무뚝뚝하신데
이번에 제 걱정을 많이 하면서
앞으로 너랑 애기 둘이 있을때 무작정 찾아와서
더 해꼬지할 수도 있다고 대처를 잘하라고..
쪼금 걱정되긴 해요..
아파트가 보안이 엄격한 곳이라 함부로 못들어오시겠지만요..
가끔 답답하고 가슴 터질것같을때
댓글들 읽으러 올께요. 안지우고 힘들때마다 읽고
위안삼을께요. 정말 감사해요
----------------------------
이제 안보고 살거든요..
근데 자꾸 생각이 나서 힘드네요.
새벽에 갑자기 생각나면 잠도 안오고 계속 생각하고..
내가 그런말들을 정도로 그렇게 잘못했나..싶고
화해하자시는데 저는 싫다고 했어요
근데 저보고 너무하다네요..
그러시면서 아직도 며느리가 시아버지 밥상 차려주는 건 당연한거 아니냐는 말을 저희 친정엄마한테까지 했데요..
(댓글감사해요)시어머님이 저에게 했던 막말들이 자꾸 떠올라서 힘들어요..
댓글들 정말 감사해요.
같은 처지의 분들이 많아서 위로되기도 하지만
다들 평생 상처로 안고 가신텐데 이런일은 없는게 좋은데 비일비재하니 참 씁쓸하네요..
남편에게 그일있고 애기 보여주기 싫다고
나도 만나기 싫다고 못 박아놓았어요.
저희 짐 갖다 버린다고 협박하셔서
짐이라고 해봐야 태어날 아기 짐이랑 제 짐이었거든요.. 그래서 짐가지러 갔을때도 그 먼거리를 밤에 택시타고 부랴부랴갔는데
문전박대하셔서 그때가 만삭일땐데..
그 상황 남편이 다 봤구 제가 어머님이 짐버리신다고 문전박대하신거는 나랑 우리 아기 버리신거라 생각한다고 아기 고등학생 될때까지는 안보여준다고 하니 남편은 미안해서라도 그리하자하더라구요..
저희 친정아버지는 무뚝뚝하신데
이번에 제 걱정을 많이 하면서
앞으로 너랑 애기 둘이 있을때 무작정 찾아와서
더 해꼬지할 수도 있다고 대처를 잘하라고..
쪼금 걱정되긴 해요..
아파트가 보안이 엄격한 곳이라 함부로 못들어오시겠지만요..
가끔 답답하고 가슴 터질것같을때
댓글들 읽으러 올께요. 안지우고 힘들때마다 읽고
위안삼을께요. 정말 감사해요
----------------------------
이제 안보고 살거든요..
근데 자꾸 생각이 나서 힘드네요.
새벽에 갑자기 생각나면 잠도 안오고 계속 생각하고..
내가 그런말들을 정도로 그렇게 잘못했나..싶고
화해하자시는데 저는 싫다고 했어요
근데 저보고 너무하다네요..
그러시면서 아직도 며느리가 시아버지 밥상 차려주는 건 당연한거 아니냐는 말을 저희 친정엄마한테까지 했데요..
그걸 듣고도 안쏘아붙인 저희 친정엄마도 답답하고..
엄마는 착한 사람 컴플렉스가 있어서.. 싫은소리 못하시거든요..
계속 뭐 집안환경이 달라서 그런거냐면서
남편은 저보고 시댁에 맞추려고 노력을 해보래서
너네 엄마가 자꾸 집안환경 들먹이는데
우리집은 아빠가 직장다니면서 김장하고 집안살림다하고 밥상도 차려준다고
한참다른 환경인데 내가 니네집가서 거진 매일 아버님 밥상 차려드린거면 많이 맞춘거 아니냐고 하니
별말 못 하고 미안하다네요..
저희ㅈ엄마까지 무시하는건가 싶어서 화나고..
제가 시집오기 전까지는 밥을 어떻게 먹었는지 모르겠어요..ㅋ
답답해요. 계속 사람들 붙잡고 하소연하고 싶고 그래요..
상담치료도 받아봤거든요.
선생님께서는 시어머님이 이상한 분이래요.
자기가 원하는 대로 될때까지 사람들을 조종하는 그런 류의 사람이라고..
그런 얘기들어도 맘이 안후련해요.
저한테 막말하셔서 그땐 할말하긴 했지만
정말 그냥 소리질러버리고 친정으로 와도 되는데
그러지는 못했더니 저를 우습게 보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속이 뒤집어지는 것 같아서
애기 낳고 나서 한번 보여드리고
백일인데 지금까지 안보여드리고
연락도 안했어요.
저처럼 속뒤집어져보라고..
그랬더니 제욕하시고
제가 버릇없고 싸가지도ㅈ없고 예의도 없다고
남편한테 욕했데요.
남편은 그말듣고 빡쳐서 부모님한테
지랄지랄했다고 하구요..
화해하자더니 싫다고 하니까
제가 너무하다는데
사과를 하는것도 자유이듯
사과를 받는것도 자유라고 생각해요.
자기가 먼저 사과하는데 안받아준다고
제가 너무하데요.
사과해서 끝날일 정도면 제가 이러고 있진 않겠죠..
자기는 아무리 딸가진 부모이해하려해도
아들가진 부모라 이해못하시겠데요.
본인이 딸이면서..
자기도 지금까지 돌아가신 친정엄마 그리워하면서도
제가 친정가면 빨리 오라고 하고..
마음의 병이 생겨버린걸까요..
답답하고 생각만으로 지쳐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