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토나올거같은 연애.

2016.12.16
조회8,717
취준생 남친, 직장인 나지금 당장은 자기 앞길이 먼저인 남친,이해해줘야하는 것도 알고 이해해줘야할 사람이 나란것도 알지만 힘드네요.
공부때문에 나한테 신경을 덜 쓰게될거다.근데 그걸 섭섭해 할 너란걸 알기에 힘이 든대요 ㅋㅋ어떤 의미의 말인진 저도 이해해요. 저도 겪었던 상황이니그치만 전 제가 취준생일때 만났던 남친에게 가졌던 생각과는 정반대였어요제가 취준생일땐 남자친구때문에 더 힘이났고 더 열심히할수있는 원동력이 되었었는데..전 그런 존재가 못되어줬나봐요찡찡거리고 섭섭해하고 서운해하고..남친의 미래엔 제가 없는 것 같아 서운합니다..ㅜ
헤어져야겠죠? 
헤어져야하는 것이 분명한데..나도 알고 너도알고 다 아는 문젠데왜이렇게 헤어지는게 힘들까요.혼자서 몇번이고 마음먹고 번호도지우고 사진도 지우고 마음 정리를 하려고해도 안돼요헤어지자 말해놓고 급작스러운말에도 나보다 더 단호한 남친제가 말해놓고도 붙잡게되고 더 힘들어하고 있네요 ㅋㅋㅋ
분명히 최선을 다하면 미련도 없고 헤어질때도 마음아프지 않을 줄 알았는데최선을 다한만큼 최선을 바랬나 봅니다.. 
시간이 지나면 정말 괜찮아질까요? ㅋㅋ제가 이상한걸까요
시간이 약이란것도 알고 시간이 지나면 분명 잊혀질 사람이란것도 아는데..그 시간이 너무나 힘들고 토나오네요 ㅋㅋ
못헤어지겠어요.어디까지 끝을봐야 마음이 정리될지차라리 정이 뚝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이런연애 다신하고싶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