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가볍게 알고지내는 동생(27살)이 있습니다. 그날 시작은 수욜 저녁이었습니다.모임이 있어서 그 친구에게 모임에 잠시 오라고 했습니다. 그여자애는 통근하는 퇴근버스에서 통화를 했는데 엄청 피곤해 했는데잠결에 받는 톤부터 통화중간부터는 애교있는 톤으로 받더군요.와 얘 애교 넘치네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저보고 핫도그를 안사줘서 자기 혼자 세개나 사먹었다는 둥 하더군요.(일전에 자기집 근처에 핫도그 가게를 여동생이랑 갔다고 자랑했는데 자기도 먹고싶다고 하던데 그냥 갔거든요 피곤하기도 했고 그 늦은시간에 사주기도 애매해서..)근데 자기가 어제 회식을 해서 너무 피곤하다고 말하더군요.그래도 그냥 저는 오랜만에 보니까 오라고 집에서 푹쉬다가 메이크업 안하고 와도 돼.이렇게 말했거든요.그러면서 사실 안올주 알았는데 모임 1차가 파하고 2차로 자리를 옮길때 쯤 오더군요. 모임인원은 2차 모임장소로 보내고 저는 걔를 마중나갔습니다. 걔가 먹고싶어하는 핫도그가 있어서 유명한 핫도그 가게에 가서 핫도그를 주문하고 그 애도 핫도그 가게로 올거라고 하더군요. 주문한 핫도그를 포장하고 그 친구에게 전해주고 안부를 묻고 둘이서 같이 걸어가는데 대뜸 여자 : 오빠 나 손좀 잡아봐요.(갑자기 손을 덥석잡음) 손 엄청 시려요. 이봐요 글쵸?남자 : ....????(엄청 당황해가지고)여자 : ....(손 한번 꼭 쥐더만 제 표정 쳐다보고 손 빼더군요)남자 : ...(침묵) , 손 엄청 차갑네 니 줄려고 핫팩 두개 가져왔어 이거 두개 다 들고 가.ㅋㅋ : ㅁㅁㅁ가 소개팅 시켜주려고 하는데 잘 섭외가 안되네.여자 : 오빠 내가 더 급해 나부터 소개시켜줘. 진짜 외로워 죽겠어. 자기는 모임에 잠깐 인사하러 나온거지 2차까진 참석할 생각없으니까 그만 갈거라 하더라구요. 이후에 목욜날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게 이상해요.여자가 그것도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손을 잡는것부터가 그래서 주변에 여자한테 물어봤어요제 여동생도 그리고 아는 여자애도 그거 호감표현이라 하고 애초에 마음없으면 손도 안잡고 진짜 친구로 생각해서 손잡은거면 그건 여자가봐도 좀 이상한데?이러더군요. 이런건 데이트 신청하는게 젤 확실하니까 금요일 쯤에 다음주 데이트 신청을 하니까(통화상)여자 : 오빠 화욜 협력업체 회식, 목요일 직원회식, 수욜은 아직 정해진거 없고.. 남자 : 아 그래? 근데 나 너랑 다음주 주말(크리스마스)에 영화보려고ㅋ여자 : 주말에 내 고향친구들이랑 이미 약속을 잡아놨어. 남자 : 아 그래?여자 : ㅇㅇ 그날은 안되고 다음주 평일은 회식이 많아서 조금 힘들고 그 다음에 잡으면 안될까? 남자 : 그래 그러자 그러면.ㅋㅋ 제가 대뜸 전화를 한거거든요저도 당황해서 저기 나온 대화보다 더 어버버한것도 있고 이후(톡으로) 남자 : 썡뚱맞게 물어봐서 미안. 여자 : 아 다음에 영화봐요 직장상사님 이랑 같이 밥먹으러 와서 제대로 듣진 못했어요 괜찮아요.남자 : 그래 너랑 꼭 가고 싶은 영화관 있어.여자 : 장소는 상관없어욥 이후 블라블라 톡은 오늘까지 하루도 안빼먹고 핑퐁핑퐁 잘주고받아요.톡이 늦으면 늦는 이유를 말해주고 그게 아니면 대개 톡은 0분~15분 이내 바로 답이 옵니다. 그린라이트 같은이유는 1. 톡을 답을 제때 제때 해줌, 읽씹없음 (프사 사진 진짜 예쁘게 나왔다. 무리수 던져도 받아줌)2. 톡이 늦을땐 왜 늦었는지 설명해줌. 3. 손잡기 이전부터 둘이서 보는걸 피하지 않고, 소개팅 해줘라고 부탁을 자주함. 어장같은 이유는 1. 어찌됐든 크리스마스 까버림.2. 선톡 오진않음. 여성분들이 보기엔 어떤가요? 제 여동생은 몇번 데이트 신청해보고 ok 하면 맞는거고 아니면 이상한거다.일단은 영화부터 보고 몇번 만나보라 하더군요. 1
여성분들 댓글좀...아는여자의 손잡기 - 호감의 표현일까요?, 어장일까요?
평소에 가볍게 알고지내는 동생(27살)이 있습니다.
그날 시작은 수욜 저녁이었습니다.
모임이 있어서 그 친구에게 모임에 잠시 오라고 했습니다.
그여자애는 통근하는 퇴근버스에서 통화를 했는데 엄청 피곤해 했는데
잠결에 받는 톤부터 통화중간부터는 애교있는 톤으로 받더군요.
와 얘 애교 넘치네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저보고 핫도그를 안사줘서 자기 혼자 세개나 사먹었다는 둥 하더군요.
(일전에 자기집 근처에 핫도그 가게를 여동생이랑 갔다고 자랑했는데 자기도 먹고싶다고 하던데 그냥 갔거든요 피곤하기도 했고 그 늦은시간에 사주기도 애매해서..)
근데 자기가 어제 회식을 해서 너무 피곤하다고 말하더군요.
그래도 그냥 저는 오랜만에 보니까 오라고 집에서 푹쉬다가 메이크업 안하고 와도 돼.
이렇게 말했거든요.
그러면서 사실 안올주 알았는데 모임 1차가 파하고 2차로 자리를 옮길때 쯤 오더군요.
모임인원은 2차 모임장소로 보내고 저는 걔를 마중나갔습니다.
걔가 먹고싶어하는 핫도그가 있어서 유명한 핫도그 가게에 가서 핫도그를 주문하고 그 애도
핫도그 가게로 올거라고 하더군요.
주문한 핫도그를 포장하고 그 친구에게 전해주고 안부를 묻고 둘이서 같이 걸어가는데
대뜸
여자 : 오빠 나 손좀 잡아봐요.(갑자기 손을 덥석잡음) 손 엄청 시려요. 이봐요 글쵸?
남자 : ....????(엄청 당황해가지고)
여자 : ....(손 한번 꼭 쥐더만 제 표정 쳐다보고 손 빼더군요)
남자 : ...(침묵) , 손 엄청 차갑네 니 줄려고 핫팩 두개 가져왔어 이거 두개 다 들고 가.ㅋㅋ
: ㅁㅁㅁ가 소개팅 시켜주려고 하는데 잘 섭외가 안되네.
여자 : 오빠 내가 더 급해 나부터 소개시켜줘. 진짜 외로워 죽겠어.
자기는 모임에 잠깐 인사하러 나온거지 2차까진 참석할 생각없으니까 그만 갈거라 하더라구요.
이후에 목욜날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게 이상해요.
여자가 그것도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손을 잡는것부터가 그래서 주변에 여자한테 물어봤어요
제 여동생도 그리고 아는 여자애도 그거 호감표현이라 하고
애초에 마음없으면 손도 안잡고 진짜 친구로 생각해서 손잡은거면 그건 여자가봐도 좀 이상한데?
이러더군요.
이런건 데이트 신청하는게 젤 확실하니까 금요일 쯤에 다음주 데이트 신청을 하니까
(통화상)
여자 : 오빠 화욜 협력업체 회식, 목요일 직원회식, 수욜은 아직 정해진거 없고..
남자 : 아 그래? 근데 나 너랑 다음주 주말(크리스마스)에 영화보려고ㅋ
여자 : 주말에 내 고향친구들이랑 이미 약속을 잡아놨어.
남자 : 아 그래?
여자 : ㅇㅇ 그날은 안되고 다음주 평일은 회식이 많아서 조금 힘들고 그 다음에 잡으면 안될까?
남자 : 그래 그러자 그러면.ㅋㅋ
제가 대뜸 전화를 한거거든요
저도 당황해서 저기 나온 대화보다 더 어버버한것도 있고
이후
(톡으로)
남자 : 썡뚱맞게 물어봐서 미안.
여자 : 아 다음에 영화봐요 직장상사님 이랑 같이 밥먹으러 와서 제대로 듣진 못했어요 괜찮아요.
남자 : 그래 너랑 꼭 가고 싶은 영화관 있어.
여자 : 장소는 상관없어욥
이후 블라블라
톡은 오늘까지 하루도 안빼먹고 핑퐁핑퐁 잘주고받아요.
톡이 늦으면 늦는 이유를 말해주고 그게 아니면 대개 톡은 0분~15분 이내 바로 답이 옵니다.
그린라이트 같은이유는
1. 톡을 답을 제때 제때 해줌, 읽씹없음 (프사 사진 진짜 예쁘게 나왔다. 무리수 던져도 받아줌)
2. 톡이 늦을땐 왜 늦었는지 설명해줌.
3. 손잡기 이전부터 둘이서 보는걸 피하지 않고, 소개팅 해줘라고 부탁을 자주함.
어장같은 이유는
1. 어찌됐든 크리스마스 까버림.
2. 선톡 오진않음.
여성분들이 보기엔 어떤가요?
제 여동생은 몇번 데이트 신청해보고 ok 하면 맞는거고 아니면 이상한거다.
일단은 영화부터 보고 몇번 만나보라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