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방탈죄송합니다ㅠㅠ 결시친만큼 조언구하기 쉬운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씁니다..
일단 저는 중3여자입니다 그니까 예비 고1이죠.
저한테는 중1때부터 완전 친해진 친구가 한 명있습니다.
초등학교도 같이 나왔는데 그 때는 별로 안친했고요, 중학교 올라오고 같은반이 되면서 급격히 친해지고 성격도 잘 맞아서 쭉 잘 지냈습니다.
그래서 2학년때 반이 멀어져도 밥도 같이 먹고 등하교도 같이 했죠. 그리고 3학년으로 올라오고, 저랑 같이 다니는 친구들 무리안(저와 제친구 포함 4명)에서 애들끼리 좀 싸웠습니다. 저는 그 싸움에 끼어있지는 않았지만
그 때는 금방 풀리겠지, 하고 친구들 화해시키려고 노력 했습니다. 근데 잘 안풀리고 2:2로 갈라섰습니다. 그래서 3학년 1학기 후반부터 제친구와 저 둘이서 놀았습니다.
1학기때는 싸운 것을 빼고는 별 문제 없이 잘 놀았습니다. 근데 2학기 들어와서부터 그 친구가 조금씩 얄미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싸웠을 때는 저와 제친구 둘이서 밥을 먹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몇몇 애들이 더 와서 총 5명이서 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5명 중 저만 같은 반 친구가 없어서 혼자 동떨어져서 줄을 서고 밥을 먹습니다. 제친구는 다른애랑 팔짱끼고 웃으면서 이야기 하고, 그것까진 참을만 했습니다. 다른 2명이랑 같이 이야기했으니까요. 근데 점점 지칩니다. 제 친구는 툭하면 연애문제로 상담을 하는데, 제가 조언을 해주면 '아, 어떡하지' '어떡할까?' 하면서 되묻습니다. 그럴 때마다 단호하게 충고해주기도 하고, 방법을 알려주기도 수십번을 했는데 전혀 나아지는 것이 없습니다. 자기가 남친을 찼으면서 보고싶다느니, 걔가 날 싫어하는것 같다부터 시작해서 나는 걔의 안중에도 없겠다 뭐 이런식으로 푸념을 늘어놓고 다른남자애가 집적거린다 뭐 어쩐다 합니다. 심지어 자기가 남친이있었을때도 남자애가 집적거리는데 흔들린다면서 뭐라 하길래 '너 또 후회한다, 걔는 단칼에 쳐내라'하면서 말해주니까 또 모르겠답니다. 이게 반복되다보니 미쳐버릴 지경입니다.
수백번의 연애상담만으로도 벅찬데, 얄밉게까지 구니 진짜 힘듭니다. 제 친구한테는 인맥이 넓으신 학원강사분이 계신데요, 그 분이 제 친구가 진학하려는 대학에 아는 분이 많아서 그 분이 제 친구를 잘 봐달라 하면 자기는 대학생활 편해질거다, 자기는 학교 봉사시간 거저먹는다 등..
또 저와 제 친구는 수학학원을 같이 다닙니다. 근데 학원에서 주의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저한테 말을 걸어서 수다를 떱니다. 저는 분위기에 잘 휩쓸리는 타입이라 말을 걸면 거기에 하나하나 대답해주곤 합니다. 그렇다고 학원을 끊자니 학원 선생님께서 진짜 잘 가르쳐주셔서 끊기엔 너무 아깝습니다ㅠㅠㅠㅠ. 결국 2학년때 저는 내신 18%,제 친구는 19%였는데 3학년 올라오고 저는 28%, 친구는 18%가 되었습니다. 이건 제 문제인게 더 큰 듯싶지만 자꾸만 힘들고 지치다보니 누구탓으로 돌려버리고 싶습니다. 제 친구가 카톡으로 자살하고싶다, 죽고싶다 이런말을 하면 저는 너무 놀라서 전화까지 해가며 위로해줍니다. 한 때 제 친구의 상태가 심각해져서 전문기관에서 정신상담도 받은 적이 있었기에 더욱 그랬습니다. 근데 저도 요새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심지어 엄마나 오빠와 의견이 충돌할때는 정말 자살하고 싶어질만큼 우울합니다. 그래서 위로차 제 친구한테 톡하면서 죽고싶어...라고 보내니까 '날 봐서라도 살아줭!'하면서 애교섞인 말투로 보내는데 진짜 제가 아는 모든 욕을 퍼붓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고등학교 원서도 같은데로 내버렸는데, 진짜 후회스럽니다...ㅠㅠ 저는 화나도 금방금방 식어버려서, 제 친구한테 화가 나도 '그래, 나도 잘못했지'하면서 묻어버립니다. 이젠 정말로 지칩고 힘듭니다. 친구한테 아무리 말해도 변하는게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친구가 좀 얄미워요..
일단 저는 중3여자입니다 그니까 예비 고1이죠.
저한테는 중1때부터 완전 친해진 친구가 한 명있습니다.
초등학교도 같이 나왔는데 그 때는 별로 안친했고요, 중학교 올라오고 같은반이 되면서 급격히 친해지고 성격도 잘 맞아서 쭉 잘 지냈습니다.
그래서 2학년때 반이 멀어져도 밥도 같이 먹고 등하교도 같이 했죠. 그리고 3학년으로 올라오고, 저랑 같이 다니는 친구들 무리안(저와 제친구 포함 4명)에서 애들끼리 좀 싸웠습니다. 저는 그 싸움에 끼어있지는 않았지만
그 때는 금방 풀리겠지, 하고 친구들 화해시키려고 노력 했습니다. 근데 잘 안풀리고 2:2로 갈라섰습니다. 그래서 3학년 1학기 후반부터 제친구와 저 둘이서 놀았습니다.
1학기때는 싸운 것을 빼고는 별 문제 없이 잘 놀았습니다. 근데 2학기 들어와서부터 그 친구가 조금씩 얄미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싸웠을 때는 저와 제친구 둘이서 밥을 먹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몇몇 애들이 더 와서 총 5명이서 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5명 중 저만 같은 반 친구가 없어서 혼자 동떨어져서 줄을 서고 밥을 먹습니다. 제친구는 다른애랑 팔짱끼고 웃으면서 이야기 하고, 그것까진 참을만 했습니다. 다른 2명이랑 같이 이야기했으니까요. 근데 점점 지칩니다. 제 친구는 툭하면 연애문제로 상담을 하는데, 제가 조언을 해주면 '아, 어떡하지' '어떡할까?' 하면서 되묻습니다. 그럴 때마다 단호하게 충고해주기도 하고, 방법을 알려주기도 수십번을 했는데 전혀 나아지는 것이 없습니다. 자기가 남친을 찼으면서 보고싶다느니, 걔가 날 싫어하는것 같다부터 시작해서 나는 걔의 안중에도 없겠다 뭐 이런식으로 푸념을 늘어놓고 다른남자애가 집적거린다 뭐 어쩐다 합니다. 심지어 자기가 남친이있었을때도 남자애가 집적거리는데 흔들린다면서 뭐라 하길래 '너 또 후회한다, 걔는 단칼에 쳐내라'하면서 말해주니까 또 모르겠답니다. 이게 반복되다보니 미쳐버릴 지경입니다.
수백번의 연애상담만으로도 벅찬데, 얄밉게까지 구니 진짜 힘듭니다. 제 친구한테는 인맥이 넓으신 학원강사분이 계신데요, 그 분이 제 친구가 진학하려는 대학에 아는 분이 많아서 그 분이 제 친구를 잘 봐달라 하면 자기는 대학생활 편해질거다, 자기는 학교 봉사시간 거저먹는다 등..
또 저와 제 친구는 수학학원을 같이 다닙니다. 근데 학원에서 주의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저한테 말을 걸어서 수다를 떱니다. 저는 분위기에 잘 휩쓸리는 타입이라 말을 걸면 거기에 하나하나 대답해주곤 합니다. 그렇다고 학원을 끊자니 학원 선생님께서 진짜 잘 가르쳐주셔서 끊기엔 너무 아깝습니다ㅠㅠㅠㅠ. 결국 2학년때 저는 내신 18%,제 친구는 19%였는데 3학년 올라오고 저는 28%, 친구는 18%가 되었습니다. 이건 제 문제인게 더 큰 듯싶지만 자꾸만 힘들고 지치다보니 누구탓으로 돌려버리고 싶습니다. 제 친구가 카톡으로 자살하고싶다, 죽고싶다 이런말을 하면 저는 너무 놀라서 전화까지 해가며 위로해줍니다. 한 때 제 친구의 상태가 심각해져서 전문기관에서 정신상담도 받은 적이 있었기에 더욱 그랬습니다. 근데 저도 요새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심지어 엄마나 오빠와 의견이 충돌할때는 정말 자살하고 싶어질만큼 우울합니다. 그래서 위로차 제 친구한테 톡하면서 죽고싶어...라고 보내니까 '날 봐서라도 살아줭!'하면서 애교섞인 말투로 보내는데 진짜 제가 아는 모든 욕을 퍼붓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고등학교 원서도 같은데로 내버렸는데, 진짜 후회스럽니다...ㅠㅠ 저는 화나도 금방금방 식어버려서, 제 친구한테 화가 나도 '그래, 나도 잘못했지'하면서 묻어버립니다. 이젠 정말로 지칩고 힘듭니다. 친구한테 아무리 말해도 변하는게 없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