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칠전 헤어진 남자친구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글을적었습니다.

2016.12.18
조회2,879
3일전 8년사귀고 헤어진 남자친구 부모님이 돌아가셨다고 글을적었습니다. 오늘로 이별한지 10일. . 그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이틀전까지 저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매달렸습니다. 오래사귀면서 소홀해진 감정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고 이별을 통보했는데 힘들어 할꺼같아 연락도 다 차단했는데. .부모님 돌아가셨다는 친구에 말을 듣고 어떻게 해야하나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댓글들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어제 저녁에 문상가기로 그런데 가는도중 접촉사고가 나서 가지못했습니다. . . . .먼저 조문간 친구얘기 들으니 영정사진 앞에서도 안울고 버티던 전남친이 집에간다고 배웅할때 저에 안부를 물어보면서 많이 울었다더군요. .
오늘이 발인이였는데 낮 1시쯤 저한데 전화를 했더군요. . 통화목록을 보니 차단전화에 그에 번호가 보였습니다. . 또 한번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미안하고 그리고 또 미안하고

댓글 3

ㅇㅇ오래 전

부모님 돌아가신거랑 헤어진건 별개의 문제지

ㅇㅇ오래 전

이건 힘들때 버린게 아님. 그냥 헤어졌는데 힘든일이 겹친것 뿐이지. 헤어졌으면 끝인데 뭐 오래 만났던 세월을 봐서 장례식까지만 도와줄 수도 있을듯. 근데 괜히 또 거기서 위로랍시고 잘해주면 다시 붙잡을까봐 고민되긴 하겠음. 모든 불행을 여자분한테 덮어씌울수도있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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