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문상가기로 그런데 가는도중 접촉사고가 나서 가지못했습니다. . . . .먼저 조문간 친구얘기 들으니 영정사진 앞에서도 안울고 버티던 전남친이 집에간다고 배웅할때 저에 안부를 물어보면서 많이 울었다더군요. .
오늘이 발인이였는데 낮 1시쯤 저한데 전화를 했더군요. . 통화목록을 보니 차단전화에 그에 번호가 보였습니다. . 또 한번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미안하고 그리고 또 미안하고
부모님 돌아가신거랑 헤어진건 별개의 문제지
이건 힘들때 버린게 아님. 그냥 헤어졌는데 힘든일이 겹친것 뿐이지. 헤어졌으면 끝인데 뭐 오래 만났던 세월을 봐서 장례식까지만 도와줄 수도 있을듯. 근데 괜히 또 거기서 위로랍시고 잘해주면 다시 붙잡을까봐 고민되긴 하겠음. 모든 불행을 여자분한테 덮어씌울수도있고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