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너에게

Sch400201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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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람이 더욱 매섭게 느껴지네 우리가 만났던 때가 작년 10월 추워질때 부터였는데 그때 너가 내 주머니에 손 넣어줄때 그때 정말 따뜻했어 우리 갔던 곳 모터쇼 경주 서울 남해 싱가폴두 다 그립다 너가 얘기했지 세달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그러냐고 그러게.. 어느새 세달이 지나바렸네 시간을 붙잡고 싶던데 시간은 계속 흐러더라 너무 무심하게 그냥 흘러가더라 너는 새로운 남자친구와 스키장도 갔다오고 보드도 타며 신나있는 너의 sns를 보면서 가슴이 더 아팠어 원래 나랑 타러 가기로 했던 그 보드를 다른사람과 타고 껴안고 즐거워할 너의 표정을 생각하니까 너무 미칠거같아.. 정말 아직 해주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아직 보여줄께 너무 많은데 왜 해줄수없는지 이현실이 너무 가슴아파..매정했던 너의 그말들을 듣고 기분이 나빠야하는데 왜 오히려 너가 그럴수록 더 너가 보고싶어지는걸까.. 여기 재회하는분들 글보면서 너무 부럽고 정말 나한테도 한번만 기회란게 있다면 그 기회란게 나란놈한테도 주어진다면 이번엔 정말 안놓치고 싶은데.. 너가 헤어질때 했던말 더이상 나에게 좋아하는 감정이 없다고 했던말 그리고 그 말한마디에 너에게 미친사람처럼 매달리고 붙잡았던 그당시 내가 너무 후회되고 미칠거같다.. 조금만 시간을 가져볼걸 시간을 가지자 하면 너가 생각후 영영 떠나게 될거 같아서 그게 너무 무서웠어 그때 그 내모습이 너무 소름끼치게 싫구 다 버리고 싶어..다음주 크리스마스네 크리스마스에 너와 걷던 남포동 트리 축제 거리 다시 걸어보고 싶어 너와 이겨울 다시따뜻하게 보내고 싶어 정말 너무 보고싶다..